[깡다구: 악착같은 기질이나 힘]
좀 거친 말 같지만, 그 의미가 참 좀다.
[요즘은 깡다구 있게 선교하는 선교사가 드문것 같다.]
옛날 초대교회 사도나 성도들을 보면 깡다구 있게 선교했는데 말이다.
요즘은 편하곳만 찾고, 안전한 곳만 찾는다.
그리고 조금만 힘들면 포기하고,
무슨 무슨 핑계를 대며 포기를 하고...
몇 해 전에는,
후원금을 몇 백만원은 받을텐데,
애들 비싼 학교 학비에 쓰고,
비싼 주택에 사느라 월세에 다쓰고,
자기 옷도 못사입는다고 우는 선교사를 만난 기억이 난다.
[모두다 깡다구가 사라져서 그런다.]
[선교사는 성령에 더해 깡다구가 있어야 한다.]
적어도 그렇다.
내가 지내 본 경험에 의하면 ...
[그래서 나는 오 선교사 좋다.]
[그녀는 깡다구가 있다!]
어떨 때, [내가 두려워 잠시 머뭇거리면,]
[그녀가 성령의 깡다구로 밀어 부친다!]
겉으로 보기에는 한 없이 웃고 천사인데,
[주님의 일에 임하는 자세는 깡다구! 그 자체이다.]
오 선교사님 ~~~
[우리 깡다구있게 계속 선교합시다!]
[죽을 때까지 변치 말자구요!]
[깡다구 아내를 사랑하는 깡다구이길 원하는 남편이...]
'요셉의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응하십시오. (0) | 2016.11.28 |
---|---|
복음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0) | 2016.11.26 |
주님의 일에 무임승차 하지마십시오! (0) | 2016.11.25 |
내가 걷고 있는 행전은? (0) | 2016.11.24 |
혹시,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시나요? (0) | 2016.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