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나아만과 요단강과 어린아이![열왕기하5장14절]

꺽이지않는 꿈 2025. 6. 2. 19:59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5년도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50602]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5 표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자!”(4:18)

 

[2025 말씀 성구]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2025 신앙 목표]

1.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간직하고,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자.(3:1/3)

2.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자.(12:1)

3.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여 아낌 없이 나누고, 베풀고, 섬기자.(1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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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아만과 요단 강과 어린아이! *

 

그러자 그는 하나님의 사람이 말한 대로

내려가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푹 담갔습니다.

그러자 그의 피부가 어린아이의 피부처럼

회복돼 깨끗해졌습니다.’(왕하5:14)

 

1.나아만의 병은 곧 인간의 죄성이다!

 

나아만 장군은 기원전 850년경에 있었던

다메섹을 수도로 삼았던 아람 왕국의 군사령관으로서,

 

현재로 말하자면 시리아 지역을 중심으로

레바논 동부와 요르단 북부까지 영향력을 갖고 있었던 왕국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왕국을 다스리던 아람 왕 벤하닷 2세는

나아만 장군의 대한 신임이 대단히 두터웠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나아만과 함께하셔서

그가 싸우는 전투 마다 승리하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아람 왕의 군사령관인 나아만은

주인에게 대단한 신임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를 통해 여호와께서 아람에

승리를 안겨 주셨기 때문입니다.’(왕하5:1a)

 

그런데 아람 왕에게 둘도 없는 신임을 받고 있던

군사령 나아만은 아무에게도 말 못할 문제 하나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람 왕에게 두터운 신임을 받아

이제 더 이상 무서울 것이 없었으며,

 

높은 권력과 많은 재물로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는 말 할 수 없는 나병(문둥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나아만은 이렇게 용맹스러운 사람이기는 했지만

나병 환자였습니다.’(왕하5:1b)

 

그가 전쟁터에서 군복을 입고 칼을 차며

말을 타고 달릴 때는 아무도 그를 막을 자가 없었고,

 

그의 호령 한마디면

모든 산천초목이 벌벌 떨었지만,

 

그가 옷을 벗고 자신의 모습을 볼 때면,

혹시 자신이 문둥병 환자라는 사실을 모두가 알게 되어,

 

저주 받은 자라고 손가락질 할 것을 두려워하며

나병을 꼭꼭 숨기며 살아가야 하는 처량한 신세였습니다.

 

그는, 마치 자기 자신이 자신의 칼에 단숨에 나가떨어진

이름 모를 병사 보다 못해 보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옷과 지위와 권력으로

나병이라는 사실을 철저히 숨기고 가리며 살았습니다.

 

이처럼 나아만 장군의 나병은 그의 높은 지위와

강한 권력과 많은 재물로도 고칠 수 없는 불치의 병이었습니다.

 

그래서 고대시대에서는 나병 환자에 걸린 사람들은

거주지에서 쫓아내서 따로 살도록 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병은 단순한 피부병이 아니라

영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부정함의 상징이었기 때문에 공동체와 격리되어야만 했습니다.

 

나병 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고 부정하다! 부정하다!’라고 외칠 것이며,

그 병 있는 날 동안 늘 부정할 것이라.

 

그가 부정한즉 혼자 살되 진영 밖에서 살지니라.”(13:45~46)

 

그런데 이처럼 자신의 내적인 모습을 숨기며 살아가는 사람이

비단 나아만 장군 한 사람 뿐 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나아만 장군은 나병을 고치고 싶었지만,

자신의 병을 그 어떤 것으로도 고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의 높은 지위와 막대한 권력과

어마어마한 재산으로도 자신의 나병을 고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옷과 권력과 지위로

자신이 나병환자인 것을 꽁꽁 숨긴채 살아왔습니다.

 

이는 마치, 나 자신의 죄를 꼭꼭 숨긴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죄가 없는 의인은 한명도 없기 때문입니다.

 

기록되기를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3:10)

 

그렇기 때문에 우리 또한 태초 이래로 지금까지

우리 스스로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짐승을 죽여서 피를 흘리고 태우며,

나아만 처럼 이 방법 저 방법으로 저주 받은 죄를 해결하려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우리 안에 깃들인 죄를 결코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마치, 모든 것을 소유하고도

나병을 해결할 수 없었던 나아만 장군처럼 말입니다.

 

왜냐하면, 죄의 문제는,

결코 스스로가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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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요단 강은 예수님이다!

 

그런데 어느 날 이스라엘 땅에서 포로로 잡아 온

한 계집 종이 나아만의 집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아이가 나아만의 병을 알게되었고,

그러자 그 여자아이가 나아만의 부인에게 놀라운 사실을 말했는데,

 

이스라엘 땅에 사는 엘리사라는 사람에게 가면

그 나병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아람 왕은 이스라엘 왕에게 편지를 써서

자신의 충신 나아만을 고쳐달라고 말하게 됩니다.

 

나아만은 또 이스라엘 왕에게 줄 편지도 가지고 갔습니다.

그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내가 내 종 나아만을 왕께 보내니

이 편지를 받아보시고 왕께서 그의 나병을 고쳐 주십시오.”’(왕하5:6)

 

그러자 그 소식을 듣게 된 엘리사 선지자는

나아만 장군을 자신에게 보낼 것을 요청합니다.

 

이제 나아만 장군은 그토록 자신이 감추고 싶었던

자신의 수치와도 같던 그 병을 고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자신의 기대와는 달리

엘리사는 선지가가 자신을 만나지도 않고 환대하지도 않을 뿐 더러,

 

그의 종을 시켜서 자신은 만나 보지도 않은 채

요단 강물로 가서 몸을 일곱 번 씻으라는 말만 전해듣게 됩니다.

 

그러자 나아만은 자신의 생각과 기대와는

너무나 다른 상황이 펼쳐진 것에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라 화를 내며

아람으로 발을 돌려 돌아가면서 말했습니다.

 

엘리사는 심부름하는 사람을 집 밖으로 보내

나아만에게 말했습니다.

가서 요단 강에서 몸을 일곱 번 씻으시오,

그러면 당신의 피부가 회복돼 깨끗해질 것이오.”

 

그러자 나아만은 화가 나 돌아가면서 말했습니다.

내 생각에는 그가 직접 내게 나아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상처 위에 손을 흔들어 내 병을 고칠 줄 알았다.

 

다메섹에 있는 아바나 강과 바르발 강이

이스라엘의 강물보다 낫지 않느냐?

내가 거기서 씻고 깨끗해질 수 없었겠느냐?”

그러고는 화가 나서 돌아서 버렸습니다.’(왕하5:1012)

 

나아만은 엘리사의 말이

자신의 생각과 기대와 어긋나자 크게 실망했던 것입니다.

 

그는 자신을 대접해 주길 원했고,

멋지고 극적인 모습으로 병이 낫길 바랬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아바나 강과 바르발 강이 더 깨끗하다

지극히 인간적인 생각과 기준을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곳은,

하나님이 지시하신 장소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사 선지자를 통해서

더럽고 초라해 보이는 요단강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그는 하나님의 사람이 말한 대로

내려가 요단 강에...’(왕하5:14a)

 

왜냐하면 하나님이 지시하시고 선택하신 그곳이,

바로 [은혜의 장소이자 구원의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요단 강은 비록 더럽고 초라해 보였지만,

그것은 바로, 낮고 천한 죄인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우리의 모든 죄를 흡수하시고 빨아들이셨기 때문에,

우리의 죄로 인해 요단 강물처럼 더러울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그가 짋어진 병은 우리의 병이었고

그가 짋어진 아픔은 우리의 아픔이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가 맞을 짓을 해서

하나님께서 그를 때리시고 고난을 주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사실은 우리의 허물이 그를 찔렀고

우리의 악함이 그를 상하게 했다.

그가 책망을 받아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아서 우리의 병이 나은 것이다.’(53:4~5)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요단 강으로 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곳에 가야 우리의 죄 사함을 받고,

그곳에 가야 우리의 병이 나음을 입으며,

 

그곳에 가야 우리가 평화를 누릴 수 있고,

그곳에 가야 우리가 기적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의 죄를 깨끗케 하기 위해서

[거룩한 필터가 되셔서 우리의 죄를 흡수]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그러기 위해서는 더럽고 초라해 보이는

요단강으로 가야만 예수님을 만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왕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 너희가 여기 있는 내 형제들 중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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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곱 번의 요단강 입수는 매일의 회개

 

나아만의 종들이 그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내 아버지여, 만약 저 예언자가

당신께 엄청난 일을 하라고 했다면

하지 않으셨겠습니까? 하물며 그가

당신께 몸을 씻어 깨끗하게 되라고 말하는데

못할 까닭이 있습니까?”’(왕하5:13)

 

 

결국, 나아만 장군은 부하들의 간곡한 요청으로

화를 억누르고 더럽고 초라한 요단 강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그곳에 도착하자 엘리사 선지자가 말한 대로

요단강물에 몸을 푹 담갔습니다.

 

그러자 그는 하나님의 사람이 말한 대로

내려가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푹 담갔습니다.’(왕하5:14)

 

그리고 엘리사 선지자가 말 한 대로

한번, 두 번, 세 번, 네 번,,,일곱 번까지 몸을 담갔습니다.

 

사실 이 장면에서 우리는 누구나

? 일곱 번일까?’라는 질문을 해 보게됩니다.

 

저는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것은 우리가 날마다 십자가 앞에 나아가 회개하며

예수님의 보혈로 정결함을 입는 삶을 살아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가 매일 매일 마다

십자가 앞에서 나와서 죄를 회개하고 예수의 피로 씻김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

우리가 깨끗함을 받을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요일1:7b)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분의 피로

우리의 죄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신 분’(1:7)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습니다.’(1:7)

 

여러분이 알다시피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헛된 생활 방식에서

여러분이 해방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썩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입니다.’(벧전1:18~19)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우리는 예수의 피로 인해

지성소에 들어갈 담대한 마음을 갖게 됐습니다.’(10:19)

 

나아만 장군은 자신의 나병을 고치기 위해서

68kg과 은 342kg을 갖고 왔지만,(왕하5:5)

 

엘리사 선지자는 그것을 하나도 받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의 불치병인 나병을 고쳐주었습니다.

 

이처럼 이 세상의 어떤 지위나 권력,

그리고 수 많은 금과 재물로도 우리의 죄를 고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의 피만이

우리를 죄에서 건져내 영생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인해

영생에 이르게 하려는 것입니다.’(5:2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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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어린아이의 피부처럼 회복됨 = 거듭남

 

엘리사 선지자가 말 한 대로

요단 강물에 일곱 몸을 담그자,

 

그동안 나아만 장군을 괴롭혔던

나병이 순식간에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성경에서는 그의 회복을

어린아이의 피부에 비유해서 적어 놓았습니다.

 

그러자 그는 하나님의 사람이 말한 대로

내려가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푹 담갔습니다.

그러자 그의 피부가 어린아이의 피부처럼

회복돼 깨끗해졌습니다.’(왕하5:14)

 

그것은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인해서

죄 씻음을 받고 의롭고 거룩한 존재로 새로 태어났음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어린아이처럼 변화돼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하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변화돼 어린아이들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을 것이다.”(18:3)

 

이처럼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씻김을 받아야만

완전히 새사람으로 거듭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데,

 

이것은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고 말씀하신 것과도 동일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말한다.

누구든지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3:5)

 

나아만은 그의 육신의 질병만 회복된 것 아니라,

속사람까지 완전히 새사람으로 거듭나 하나님만을 섬기겠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제야 내가

이스라엘 외에 다른 어디에도

하나님이 계시지 않음을 알게 됐습니다.

 

당신의 종이 여호와 외에

다른 어떤 신에게도 번제나

다른 제사를 드리지 않을 것입니다.”(왕하5:15b/17b)

 

때문에 나아먼 장군이 어린아이의 피부로 회복됐다는 것은,

정결하고 의로운 자로 거듭나 천국에 들어갈 자격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또한 매일 마다 예수님께로 나아가서

그분의 보혈로 씻김을 받게 되면 천국 자녀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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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지금 여러분은 어디에 계십니까?

 

하나님께서 가라

지시하고 선택하신 곳에 계십니까?

 

아니면 나의 생각과 기준에 맞추어서

세상 적으로 좋아 보이는 곳에 머물고 계십니까?

 

우리들의 눈에는 아바나강과 바르발강이

더 깨끗하고 좋아 보일지 모르지만,

 

예수님이 계신 곳은 그곳이 아닌,

더럽고 추해 보이는 요단강이었습니다!

 

요단강으로 가야 예수님을 만날 수 있고,

요단강으로 가야 예수님의 보혈로 죄 씻음을 받을 수 있으며,

 

요단강으로 가야 병 고침을 받고,

요단강으로 가야 아픔이 회복될 수 있으며,

 

요단강으로 가야 평안을 얻을 수 있고,

요단강으로 가야 구원의 기적을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요단강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그곳으로 가서 예수님을 만나

죄 씻음을 받아 거룩함과 의로움을 얻으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으로 씻음을 받고

거룩해져서 의롭다 함을 받았습니다.’(고전6:11b)

 

* 루아와 이지의 6월달 학교수업료 6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95만원도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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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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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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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531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602 한국 장모님 약값 : 10만원

0602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48만루피아

0602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0602 박 선교사 핸드폰 요금충전 : 10만루피아

0602 즉석 사진 프린트기 인화용지구입 : 43만루피아

0602 선교센타 에어컨 수리비 : 325,000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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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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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루아, 이지 6월달 학교수업료 : 60만원 []

2.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95만원 []

3.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 []

4.원주민교회 건축비 및 해나 대학교 월세방 대출금 : 2,8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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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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