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민촌 중증환자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꿈과 희망을 찾아떠나는 봄 소풍'을 마쳤습니다!
늘 고통 가운데 살고 있는 아이들과
한숨 가운데 살고 엄마들에게
모처럼 만에 웃음을 찾아 주고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었음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돌고래쇼도 보고, 물개도 보았으며,
물개가 박수를 칠 때는
그렇게 아파하던 아이들이
박장대소를 하며 웃었습니다.
그리고 맥도날드에 가서는
난생 처음으로 햄버거와 치킨도 먹었으며,
바닷가를 가르며 달리는
배도 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풍의 하일라이트는 뭐니뭐니 해도 선물!
아이들에게는 인형을, 그리고 엄마들에게는 생필품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온종일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기도와 사랑을 보내주신
동역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학교까지 빠지며 도와 준 막내이지와
하루 종일 땡볕에서 사진 찍느라 수고한 해나에게
하나님께서 큰 상급을 주실줄 믿습니다.
이들이 주님을 알아가는 날까지 선교는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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