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가득!

*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주님을 기다립니다! *

할렐루야 ~~~
방금 전에 빈민촌 극빈환자에게 휠체어를 나누었습니다.

작년 12월달부터 갑자기 걷지 못하게 되셨고,
이렇게 몸이 바짝 바짝 말라오기 시작하셨답니다.

그러니 당연히 힘이 없어서 걷지 못했고,
그나마 지금이 살이 많이 붙은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어서 빨리 병이 낫기를 기도해 드렸습니다.

그 사이에 통장을 확인해 보니까
알지 못하는 동역자분께서 사랑을 보내주셨네요!

주님을 생각하기만 해도
늘 설렘이 가득한 인생으로 살고 싶습니다!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오늘 지불해야 하는 세딸의 학교수업료와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과 세금, 번호판 교체비
그리고 해나의 월세방 렌트비도 꼭 채워질 것을 믿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주님의 응답하심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