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생명의 보자기로 오신 예수님![사무엘상25장29절]

꺽이지않는 꿈 2025. 5. 2. 19:33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5년도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50502]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5 표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자!”(4:18)

 

[2025 말씀 성구]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2025 신앙 목표]

1.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간직하고,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자.(3:1/3)

2.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자.(12:1)

3.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여 아낌 없이 나누고, 베풀고, 섬기자.(1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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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보자기로 오신 예수님! *

 

비록 누군가가 당신을 죽이려고 쫓아온다 해도

당신의 생명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생명 보자기에 안전하게 싸 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원수들은 무릿매로 돌을 던지듯

던져 버리실 것입니다.”(삼상25:29)

 

1.예언적 통찰력을 가진 여인 아비가일!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은 참 지혜로운 여자였습니다.

만일, 그녀가 서둘러 다윗을 향해 내려오지 않았다면,

 

나발을 포함해서 그 집안의 모든 남자들이 다 죽었을 것이고,

나발의 집안은 쑥대밭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의

예언적 통찰력과 영적 민감함으로 인해

 

나발의 집안이 피투성이가 되는 것을 막았을 뿐 아니라,

장차 그녀는 이스라엘 이끌어 갈 다윗의 아내까지 되었던 것입니다.

 

당시 고대시대의 사람들에게는 여자의 권위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말에 얼마나 영적 권위와 예언적 감각이 넘쳤는지,

 

무장한 군사 400명을 데리고 나발의 집으로 처들어가던

다윗의 분노를 가라앉혔을 뿐 아니라, 그의 발길을 되돌리게 했던 것입니다.

 

다윗이 소년들에게 말했습니다.

칼을 차라.” 그리하여 그들은 칼을 찼고

다윗도 칼을 찼습니다. 400명 정도의 사람들이

다윗과 함께 올라갔고 200명은 짐을 지키며 남아 있었습니다.’(삼상25:13)

 

다윗은 내려오면서 이미 이렇게 다짐했습니다.

내가 그동안 광야에서 그의 재산을 지켜

하나도 잃지 않게 하려고 그렇게도 애를 썼건만

그게 다 소용없는 일이었다. 그는 선을 악으로 갚았다.

 

내가 만약 아침까지

그에게 속한 모든 남자 가운데 하나라도 살려 둔다면

하나님께서 심한 벌을 내리고 또 내리셔도 좋다.”’(삼상25:21~22)

 

이처럼 다윗은 지금 당장

나발 집안의 모든 남자들을 다 죽일기세로

 

칼로 무장한 군사 400명을 데리고

나발로 집으로 올라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비가일이 도대체 어떻게 해서

그 가냘픈 여자의 몸으로 분노에 가득찬 다윗을 되돌릴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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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생명의 장막으로 품고 계신 하나님!

 

여기서 바로 여인 아비가일의

뛰어난 예언적 통찰력과 영적 민감함이 빛을 발한 것입니다.

 

아바가일은 분노로 가득 차서

군사 400명을 데리고 죽일 기세로

 

자신의 집을 향해서 오는 다윗을

거리에서 만나고는 즉시 땅에 엎드렸습니다.

 

아비가일은 다윗을 보고 재빨리 나귀에서 내려와

다윗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했습니다.’(삼상25:23)

 

그리고 다윗의 분노를 가라앉히고 그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결정적인 말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본문에서 나눈

사무엘상 2529절 말씀입니다.

 

비록 누군가가 당신을 죽이려고 쫓아온다 해도

당신의 생명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생명 보자기]에 안전하게 싸 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원수들은 무릿매로 돌을 던지듯

던져 버리실 것입니다.

 

이제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약속하신

모든 선한 일을 이루셔서

이스라엘 다스릴 지도자로 삼으실 터인데

 

지금 내 주께서 이유 없이 피를 흘리시거나

직접 복수를 해 왕이 되실 때

후회하시거나 마음에 거리낄 일을

남겨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당신을 그처럼 선대하시는 날

이 여종을 기억해 주십시오.”(삼상25:29~31)

 

아비가일은 비록 한 여인에 불과했지만,

장차 이스라엘의 왕이 될 다윗을 보며,

 

하나님께서 당신을 생명의 보자기로 싸서

당신을 보호하시고 당신을 지켜줄 것이며,

 

또한 당신의 원수들은

당신을 대신해서 하나님께서 싸워주실 것인데,

 

무엇 때문에 당신이 직접 그들을 상대해서

당신의 손을 더럽혀 훗날 왕이 되었을 때 문제거릴 남기시겠습니까?’라고 말 한 것입니다.

 

근데, 여기서 생명의 보자기로 싸맨다는 표현은

단순히 하나님께서 생명의 보자기로 다윗을 보호하신다는 것보다 더 깊은 뜻이 있습니다.

 

성경 히브리어 원문에 보면 את יהוה אלהיך

, ‘에트 여호와 엘로헤카라고 해서

 

우리가 보자기 안에 있다라는 물리적 개념이 아니라,

우리가 여호와 너의 하나님과 함께라는 뜻으로서,

 

당신의 생명이 하나님의 생명의 보자기 안에,

하나님 자신과 함께 묶여 있습니다.”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이 어떤 보자기를 이용해서

다윗의 생명을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스스로 생명의 보자기]가 되셔서

[다윗을 감싸고 꼭 싸매서 그의 생명을 보호하신다]는 뜻입니다.

 

사실...이렇게 아비가일이 예언적이고도

영적인 통찰력을 가진 말을 다윗에게 했기 때문에,

 

훗날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계속 쫓아다닐 때도

다윗은 사울을 죽일 기회가 몇 번이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생명의 보자기] 되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또한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켜주실 것을 믿으며,

 

하나님께서 직접 일 하실 때까지

기다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비새가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원수를

장군의 손에 넘겨주실 것입니다.

그를 제 창으로 단번에 땅에 꽂게 해 주십시오.

두 번 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자 다윗이 아비새에게 말했습니다.

그를 죽이면 안 된다.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사람에게 손을 대면

그 죄가 어떠한 줄 아느냐?”

 

다윗이 다시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는데

여호와께서 친히 그를 치실 것이다.

아니면 자기 때가 돼서 죽게 되거나

전쟁에 나가 죽게 될 것이다.”’(삼상26:8~10)

 

이처럼 하나님의 생명 보자기 안에

자신이 꼭 쌓여 있다는 것을 알았던 다윗은,

 

자신이 직접 복수를 행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일 하실 때까지 기다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때문에 비록 한 여자에 불과했지만,

아비가일은 뛰어난 예언적 통찰력과 영적인 민감함으로,

 

다윗이 하나님의 생명 보자기 안에서 안전하게 보호받게 될 것이며,

장차 이스라엘을 이끌어 나갈 왕이 될 것이라고 말하여 큰 화를 면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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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생명의 보자기로 오신 예수님!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단지, 다윗만을 위해서 생명의 보자기가 되신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다윗 뿐 만이 아니라,

모든 이들을 구원하기 위한 생명의 보자기가 되기 위해서,

 

2,000년 전 이 땅에 [눈에 보이는 생명의 보자기]이신,

예수님을 보내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14절 말씀 앞 구절을 보면,

그 말씀이 육신이 돼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고 나오는데,

 

이 말씀을 히브리어 성경과 비교를 해 보면,

וְהַדָּבָר נַעֲשָׂה בָּשָׂר וְשָׁכֵן בְּתוֹכֵנוּ

(Ve-hadavar na'asa basar ve-shakhen be-tochenu)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그런데 여기서 거하셨다라는 부분의 뜻이

שָׁכֵן בְּתוֹכֵנוּ (ve-shakhen be-tochenu)

 

*שָׁכֵן (shakhen)**거하다’, ‘장막을 치다는 뜻으로,

히브리어 **שְׁכִינָה (Shekhinah, 하나님의 임재)와 같다고 합니다.

 

따라서, ‘말씀이 육신이 돼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는 말씀은,

[예수님이 육신이 되어 오셔서,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셨다]라고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생명의 보자기] 되어서

직접, 다윗을 감싸고 꼭 안아서 보호하고, 지키셨다면,

 

이제 [신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생명의 장막]으로 보내셔서,

우리에게 장막을 치시고, 그것이 [생명의 보자기가 되셔서 우리 덮고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자체가 하나님의 장막]이 되어서

[하나님의 영광 안에 내가 있고],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를 감싸고 보호]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우리가 하나님의 장막, 즉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알지 못합니까?”(고전3:16)

 

때문에 예수님은 외부에서 나를 지켜보시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자신이 생명의 장막이 되어서 내 안에 장막]을 치시고

 

[나를 덮는 생명의 보자기] 그 자체로 오신 분이십니다.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내가 너의 안에 있음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14:20b)

 

그래서 시편 275편 말씀에 보면,

다웟은 하나님의 장막에 숨는다고 고백했으며,

 

고통스러운 날에 주께서 나를

그 장막에 숨겨 주실 것이요,

그 천막의 은밀한 곳에 나를 숨겨 주실 것입니다.’(27:5a)

 

바울이 골로새 교인들에게 보낸 서신을 보면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춰져 있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춰져 있기 때문입니다.’(3:3b)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제,

[예수님을 우리의 생명의 장막이자, 생명의 보자기]로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보혜사 성령님]

[우리의 생명의 보자기]가 되셔서,

 

우리를 도우시고 가르치시고 지키시며,

[우리 속에서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14:26)

 

내가 아버지께 구할 것이니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다른 보혜사를 보내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있도록 하실 것이다.”(14:16)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다.”(28:20)

 

,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예수님]께서 [보혜사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의 영원한 생명의 장막과 생명의 보자기] 되셔서,

 

[우리를 감싸고], [우리를 품으며], [우리를 안아 매어]

[우리의 생명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우리의 원수와 대신 싸우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우리의 생명의 보자기가 되셔서

 

우리를 품고 싸매시며, 우리의 원수인 마귀와 싸워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찢기신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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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우리 가운데로 오셔서

 

우리와 함께 살기 위해서

[우리를 덮은 살아 있는 장막]이 되신 분이십니다.

 

, 그분의 살아계신 영광이 사람의 몸으로 와서

우리를 덮고, 감싸며 [우리 안에 거처를 삼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주소가 내가 되고,

내가 예수님의 주소가 된 것 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잠시 방문객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우리의 장막이 되도록 우리에게 보내신 것 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ㅔ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살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ㅔ어찌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지 않으시겠으며[,

[어찌하여 우리를 돌보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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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지금 몹시나 괴롭니다.

 

그냥 엘리야 선지자처럼,

로뎀나무 아래로 가서 죽기를 기도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주님의 명을 받고 열심히 교회를 세우고 왔건만,

제 자식 뒤치다꺼리 하나 하지 못하는 못난 애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 주위에는

제게 도움을 줄 만한 사람들이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저 수 많은 빈민들이

어떻게 하면 도움을 받을까?하고 저희만 쳐다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점점 흐르고,

이제 해나의 거주비자와 월세방값과,

 

또 세딸의 학교수업료와

선교센타 차량 할부값까지 내야합니다.

 

하지만 그 어떠한 방법도

제 괴로운 맘을 거두어 갈 것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난 밤 그 괴로운 맘을 뒤로하고

지금 읽고 있는 사무엘상 성경을 펼쳐 들고 읽고 있는데,

 

오늘 나누는 이 말씀 중에서

아비가일이 했던 생명의 보자기라는 말씀이 제 마음에 꼿혔습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 종일 생명의 보자기로 오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그 생명의 보자기의 보호가 있었기에 살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봉투에

이름 하나 하나를 적으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는 글귀를 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눈물이 글썽거렸습니다.

 

이제 오늘 하루도 죽지 않고,

나를 감싸주고 품고 안아 주신

 

생명의 보자기로 오신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내일 아침에 떠오를 태양을 기다리며 또 한번의 소망을 품어 봅니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새힘교회]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긴급 기도 제목 : 내일까지 947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1.해나의 대학교 학생거주비자(2) 발급비 : 110만원

2.해나의 대학교 근처 월세방 1년치 월세금 : 530만원

3.세딸의 5월달 학교수업료 : 95만원

4.선교센타 복음트럭 5월달 할부값 : 95만원

5.선교센타 차량 새번호판 발급비용과 세금, 대행비 등 : 11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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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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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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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17,360,000루피아] *

 

0426 해나 대학교 월세방 계약금 : 500만루피아

0428 알로섬 19호 교회 사모님 생활비 헌금 : 50만루피아

0428 마을 할머니 장례식 부의금 : 30만루피아

0428 고속도로 톨비 : 20만루피아

0428 한국 장모님 약값 : 10만원

0429 선교센타 생수 : 19만루피아

0429 고속도로 톨비 : 20만루피아

0430 과부 및 장애인 50명 생필품 시장비 : 500만루피아

0430 선교센타 직원 4명 고용보험료 : 87만루피아

0501 선교센타 1층과 3층 전기충전 : 60만루피아

0502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30만루피아

0502 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31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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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428 한국 박00집사님(주급) : 3만원

0429 한국 최00집사님(주급) : 5만원

0430 한국 할렐루야님(빈민촌 과부생필품과 주급) : 100만원

0430 한국 박00집사님(해나 2년 거주비자비용) : 10만원

0430 한국 뚜레형통님(해나 2년 거주비자비용) : 20만원

0502 한국 새힘교회(해나 2년 거주비자비용) :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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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해나 대학교 학생비자 및 거주비자 2년 발급비 : 110만원 [60만원 채워짐]

2.세딸 5월달 학교수업료 : 95만원 []

3.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및 새번호판 발급비 : 212만원 []

4.해나 대학교 윌세방 1년치 월세비 : 530만원 []

5.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상환금 :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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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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