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 18일째 아침! *
지난 밤에 자재가 부족해서
천정공사를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곧바로 자재로 구입하러
오토바이로 30분 거리에 있는 시내로 왔습니다.
오늘부로 천정공사가 3일째로 접어들었는데
63cm×63cm되는 사각형을 150칸이나 만들다 보니,
처음해 보는 인부들을 이해시키기가 힘들었고
준비하는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렸습니다.
그리고 한쪽에서는
이틀 째 십자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모든 과정이 잘 이루어져서
이곳에 십자가를 밝히길 소망합니다!
* 박 선교사 취업허가세금 200만원과
저희 가족 네명의 거주허가(1년) 연장비용 150만원이 속히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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