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로마서 12장 11절!

꺽이지않는 꿈 2025. 2. 1. 15:08

 

* 성령으로 뜨겁게 주를 섬기자! *

 

열심을 내 일하고

성령으로 뜨거워진 마음으로

주를 섬기십시오.’(12:11)

 

[증기기관차: 석탄이나 나무로 보일러를 데우면

그 보일러 안에 들어 있는 물에서 발생하는 증기,

, 수증기의 압력으로 기차의 피스톤을 움직여

그 피스톤에 연결되어 있는 바퀴를 돌리어 기차가 움직이게 됨]

 

19세기 초에 영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증기기관차는

인류의 산업화와 근대화의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는 유럽의 공업화와 선진화를 이끌었고, 물류의 대량이동과

인류의 이동방식에도 근본적인 변화와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서부 개척시대는

철로를 통해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는 미국의 산업화와 공업화, 그리고 선진화를 이루어냈으며

이를 통해서 미국이 전세계에 우뚝설 수 있는 초대강국의 기틀을 마련했던 것입니다.

 

때문에 인류의 근현대화의 역사는

증기기관차로 인해 시작되었다고 할 만큼 아주 큰 역할을 한 것입니다.

 

----------------------------------------------------------------------------------------

 

1.물과 불!

 

이처럼 인류의 발달에 큰 기여를 했던 증기기관차였지만,

그것이 달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물과 불이 필요했습니다.

 

왜냐하면 증기기관차 스스로는

혼자서 달릴 수 있는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커다란 보일러 통에 물을 가득히 채우고,

불이 커지지 않도록 열심히 석탄과 나무로 불을 피워서

 

비로소 증기가 발생하로 하여야,

그 수증기의 힘으로 열차가 달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기본적으로 물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때

에덴동산에 물의 근원을 만드시고 온누리에 물이 흐르게 하셨습니다.

 

강 하나가 에덴으로부터 나와서

동산을 적시고 거리로부터 갈라져

네 줄기 강의 원류가 됐습니다.’(2:10)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불을 피우는 것은 사람 스스로 노력하여 피우도록 하셨습니다.

 

물은 그 스스로도 많은 기능을 하지만,

물이 더욱더 완전해지려면 반드시 불과 함께 일을 해야 합니다.

 

불로 물을 끓여야 밥을 지어먹을 수 있고,

불로 보일러를 데워야 그 물이 배관을 타고 순환해 방이 따뜻해지며,

 

날것으로 음식을 먹을 수도 있지만,

불을 피워서 물을 끓이면 찌개도 해 먹을 수 있고, 국도 끓일 수 있습니다.

 

또한 질기고 딱딱한 고기는 뜨거운 물에 넣고 끓이면

부드럽게 되고, 잘게 찢을 수도 있어서 먹기에 아주 좋으며,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떤 음식이든 물에 끓이면

그 안에 있는 각종 세균이나 불순물이 제거되고 잡냄새까지도 없앨 수 있습니다.

 

이처럼 [물은 불과 함께할]

[더욱더 완벽해지고 온전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말씀에 보면

뜨거움을 잃어버리고 식어버린 물에 라오디게아 교회 성도들을 빗대며,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미지근한 물 같아

너희를 뱉어낼 것이라고 훈계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너는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이렇게 써라.

아멘이시요. 신실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원이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네 행위들을 알고 있는데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나는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바란다.

 

네가 이렇게 미지근해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으니 내가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낼 것이다.’”(3:14~16)

 

왜냐하면 당시에 라오디게아 교회가 위치했던 곳에서

6.5km 떨어진 곳에 지금으로 말하자면 온천수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때 그곳(히에라볼리)에서 라오디게아 교회까지 수로를 만들어서

그곳의 온천수물이 라오디게아 교회까지 올 수 있었는데,

 

6.5km되는 수로를 지나다보니

뜨겁던 온천수 물이 식어졌고,

 

그러자 온천수 안에 첨가된 광물질로 인해 미지근한 그 물을 마시면,

비위에 거슬려 즉시 구토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라오디게아 교회 교인들의 믿음 없음을 보시고,

당시 식어져서 마실 수도 없는 온천수의 물에 비유를 하셨던 것입니다.

 

, [온천수 물이 본래의 그 뜨거움을 잃어 버리자]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물]이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

 

2.물로 이루어진 사람!

 

이처럼 물을 불로 데우면 증기가 발생하여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거나 커다란 기차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물이, 그냥 물로 있을 때는

단지, 마시거나 씻는데만 사용할 수 있는데,

 

물을 불로 데우니까 커다란 열차나 자동차도 움직일 수 있는

큰 능력과 힘을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뜨겁게 데워진 물이 비단 음식을 만들거나,

기차나 자동차만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단지 흙으로만 만드시지 않으셨습니다.

 

그 흙이 굳지 않고

유기적으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도 함께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몸은 약 7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 몸이 물로 채워져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 몸에 있는 물도

무언가에 의해서 뜨거워질 수 있다면,

 

그래서 증기기관차를 달릴 수 있게 하는

수증기를 발생시킬 수만 있다면

 

[우리 또한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엄청난 능력과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우리 몸에 직접적으로 열을 가하기 위해서

불 속으로 뛰어들거나 불을 피울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왜냐하면 그랬다가는 우리 몸안에 물이 데워지기도 전에,

먼저 우리 몸이 불타오를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

 

3.우리 몸 안에 있는 물을 데울 수 있는 불 - 성령.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몸은 태우지 않으면서도

우리 몸 안에 있는 물을 데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불]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하나님의 선물

, [성령]입니다.

 

그들과 함께 모였을 때

예수께서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너희가 내게 들은 대로

내 아버지가 약속하신 선물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며칠 안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1:4~5)

 

때문에 우리 몸이 성령으로 인해 뜨거워져서

[우리 몸 안에 물이 끓어 증기가 발생하게 되면 우리는 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성령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제자들에게 임하자,

 

비로소 예수님의 제자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 전에는 경험해 보지 못했던

 

아주 강력한 성령의 능력들...

, [성령이 그들의 몸 안에 있던 물을 펄펄 끓어오르도록 데우자],

 

이전에 성령 불을 받기 전에는 죽을까 두려워 두려움에 떨며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던 겁쟁이 베드로조차도,

 

성령으로 데워진 펄펄 끓는 물에 두려움과 겁이 다 녹아 없어지고

담대하고 강한 사람으로 변하여

 

[성령의 증기가 만들어 낸 능력과 권세]가 차고 넘쳐서

귀신을 쫓아내며, 죽은 자도 살리고, 병든 자를 고치며,

 

한 번에 설교를 하면

3,000~5,000명의 사람들을 회개시켰으며,

 

돌에 맞아 죽어가던 스데반 집사는

순교하는 순간까지도 그들을 용서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던 것입니다.

 

마침내 오순절이 이르렀을 때

그들이 모여 함께 한 곳에 모여 있었습니다.

 

그때 하늘로부터

갑자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었고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마치 불 같은 혀들이 갈라지는 것이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 각 사람 위에 임했습니다.

 

그러자 모두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고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하게 하심을 따라

그들이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2:1~4)

 

그러자 베드로는 저주하며

나는 사람을 모른다!”라고 맹세했습니다.

바로 그때 닭이 울었습니다.

 

그제야 베드로는 예수께서

닭이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밖으로 나가 한 없이 눈물을 쏟았습니다.’(26:74~75)

 

베드로가 이 사악한 세대로부터 구원을 받으십시오

라고 말하면서 다른 여러 가지 말로 확증하며

그들을 권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의 말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세례를 받았고 그날 믿는 사람들의 숫자가

3,000명이나 더 늘었습니다.’(2:40~41)

 

그러나 사도들의 말씀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믿게 됐고

그리하며 믿게된 남자의 수가 5,000명쯤으로 늘어났습니다.’(4:4)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으나

내게 있는 것을 당신에게 주겠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시오라고 말하고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그의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어 뛰어 일어나 걷기 시작했습니다.’(3:6~8a)

 

심지어 사람들은 베드로가 지나갈 때

혹시 그의 그림자에라도 덮일까 해서

들것과 자리에 환자들을 눕힌 채

거리로 데리고 나왔습니다.

 

예루살렘 근처의 마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환자들과

더러운 귀신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데리고 모여들었고

그들도 모두 고침을 받았습니다.’(5:15~16)

 

그들이 돌로 칠 때 스데반은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아 주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스데반은 무릎을 끓고

큰 소리로 주여,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소서

라고 외쳤습니다. 이 말을 끝낸 후 그는 잠들었습니다.’(7:59~60)

 

또한 빌립보지방에서 복음을 전하던 바울과 실라는

그들에게 붙잡혀 흠씬 두들겨 맞고는

 

빌립보도시 지하감옥에 갇혔으나

성령의 뜨거워짐과 함께 기도하자,

 

하나님의 능력이 그곳에 임하여

쇠사슬이 풀어지고 감옥 문이 열리며,

 

그곳에 있던 간수와 죄수들이 복음을 전해 듣고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관리들은 그들을 심하게 때린 뒤

감옥에 던져 넣고는 간수에게 그들을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했습니다.

 

한밤중쯤 됐을 때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며 하나님께 찬송을 부르자

다른 죄수들이 귀 기울여 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

감옥이 기반부터 흔들렸습니다.

곧바로 감옥 문이 모두 열리고

죄수들을 묶고 있던 쇠사들도 다 풀렸습니다.

 

간수는 등불을 달라고 하더니 부리나케 달려 들어와

부들부들 떨면서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러고는 그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오면서 물었습니다.

선생님들, 제가 구원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시오, 그러면 당신과

당신의 집안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바울과 실라는 그와 그 집 안

모든 사람들에게 주의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다.’(16:23~26/29~32)

 

이처럼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령을 받고

그들의 몸 안에 있는 물이 성령불로 인해 데워지자,

 

펄펄 끓어오르게 되었고,

그때 발생되는 [거룩한 성령의 증기]로 인해

 

각종 권세와 능력을 받게 되니

복음을 전할 때 어떤 고난과 위협이 닥쳐도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나아가서 복음을 증거할 수 있게 되었고,

끓는 기름 속에 던져지거나,

 

십자가에 거꾸로 못 박히거나,

사자굴로 던짐을 당하거나,

 

활활 타오르는 일곱배나 뜨거운 풀무불 속으로 들어갈지라도

그 모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성령으로 인해

그들이 뜨겁게 데워짐으로

 

[그들의 몸을 이루고 있는 물이 팔팔 끓어오르자]

[거룩한 성령의 증기가 발생하여 큰 능력과 힘과 권세를 발휘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

 

4.불의의 무기와 의의 무기!

 

반면에 성령을 받지 못했던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어땠습니까?

 

그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갖고 있었지만,

능력과 힘을 발휘할 수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성령으로 인해

데워짐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몸 안에 있는 물이 끓어오르지 못해,

성령의 증기가 발생하지 못하니 힘과 능력과 권세가 없어 육신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그들은 육신의 생각에 휘둘려

그만 성령을 속이고 죽게된 것입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아나니아야, 어떻게 네가 사탄에 마음을 빼앗겨

성령을 속이고 땅값으로 받은 돈의 일부를

네 것으로 몰래 숨겨 놓았느냐?

 

그 땅은 팔기 전에도 네 소유였고

또 팔고 난 뒤에도 네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지 않았느냐?

그런데 왜 이런 일을 마음에 품었느냐?

너는 사람을 속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속인 것이다.”

 

아나니아는 이 말을 듣자마자 쓰러져 죽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5:3~5)

 

이처럼 마귀 또한

우리의 몸에 있는 물을 데워서,

 

우리로 하여금 불의로 끓어오르게 하여

[죄의 증기를 내뿜어 마귀의 능력과 힘을 발휘]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사도 바울이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기 전이었던 사울 시절에

바로 마귀의 도구가 되어 예수 믿는 자들을 죽이고 핍박했던 것입니다.

 

그러자 그들은 귀를 막고 목이 찢어져라

소리를 지르며 그를 향해 일제히 달려들어

 

그를 성 밖으로 끌어낸 후 돌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목격자들은 자기들의 옷을 벗어

사울이라는 청년의 발 앞에 두었습니다.’(7:58)

 

한편 사울은 여전히 주의 제자들을 위협하며

그들을 죽일 기세로 대제사장에게 나아가...

 

사울이 땅이 쓰러졌습니다.

그때 그는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사울이 주여, 누구십니까?”라고 묻자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9:1/4~5)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성령의 뜨거움을 받아 거룩한 힘과 능력과 영광의 권세]를 발휘하던지,

 

아니면 [마귀로부터] 오는

[죄의 능력을 받아 사망과 저주의 어둠의 권세]를 발휘하던지,

 

거룩한 의의 무기로 쓰임 받거나,

아니면 죄로 가득한 불의의 무기로 쓰임 받거나

둘 중에 하나로 쓰임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의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처럼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며

여러분의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십시오.’(6:13)

 

----------------------------------------------------------------------------------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증기기관차는 물만으로 움직일 수 없고,

또한 불만으로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오직 물과 불이 만났을 때

서로 힘을 모아야 움직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맞찬가입니다.

 

우리 혼자서 일 할 수 없고,

또한 성령님도 혼자서 일하지 않고 우리와 함께 일하시는 분입니다.

 

때문에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셔서

성령의 뜨거운 불로 우리를 펄펄 끓어오르도록 데울 때,

 

우리 몸 안에 있는 물이 부글부글 끓어올라서

[거룩한 성령의 증기를 발생하여 큰 능력과 힘과 권세]를 발휘하는 것입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할 것이니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다른 보혜사를 보내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있도록 하실 것이다.”(14:16)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1:8)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지 않으면

이는 마치 라오디게아 교회에 흘렀던 식은 물과도 같고,

 

우리가 성령을 받지 않으면

멈추어 있는 증기기관차와도 같은 것입니다!

 

물이 불과 만나야 증기를 일으켜서

거대한 기차도 쉽게 움직이도록 만드는 것처럼,

 

[우리가 비록 작고 나약]할 지라도

[우리가 성령으로 데워지]기만 한다면,

 

그래서 [거룩한 성령의 증기]를 뿜어내기만 한다면,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권세와 능력이 우리에게 임할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를 것이다.

그들은 내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고 새 방언으로 말하며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를 받지 않으며

아픈 사람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16:17~18)

 

------------------------------------------------------------------------------------------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저희 또한 벌써 선교 17년차가 되었습니다.

 

뒤돌아 보면 지난 십 수년의 세월을 어떻게 아무 것도 없이,

저희처럼 보잘 것 없는 사람이 선교할 수 있었는지 참으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는 여느 선교사처럼

교회로부터 파송을 받지도 못했고,

 

또한 선교단체에 소속되지도 못했으며,

그리고 딱히 확고하게 약속 받은 고정후원금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무런 자격도 없고

또한 어떤 혜택도 받지 못한 저희가,

 

지난 17년 동안 선교할 수 있었던 것은

[거룩한 성령불로 인한 성령의 증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지난 17년 동안 멈추지 않고

[저를 팔팔 끓어오르게 하셨던 성령의 불]이 있었기 때문에,

 

[거룩한 성령의 증기로부터 힘과 능력]을 받아서

[지금까지 선교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 입니다!

 

만약에 제가 성령을 받지 못했다면

진즉에 선교를 포기하고 안전하고 익숙한 우리 나라로 돌아갔을 것입니다.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또한

[성령의 불로 데워졌기 때문에 지금까지 저희와 함께하고 계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이제 2025년도의 두 번째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비록 저희가 아직도

올 해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이제 곧 성령의 불로

우리의 몸이 데워지기만 한다면,

 

성령의 증기가 발생할 것이고

그러면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나를 세우게 될 것 입니다!

 

그때까지 저는 기도하고 말씀보고 찬양하고,

또 기도하고 예배하고 말씀을 묵상하겠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불로 점점 더 저를 데우겠습니다]!

그러면 [반드시 거룩한 성령의 증기가 발하여 큰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 다음 주 수요일에는 저희 해나, 루아 이지의 세딸의 학교수업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

* 다음 주 수요일에 지불해야 하는 복음트럭 할부값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 이제 제37호 원주민교회 십자가에 불을 밝혀야할 때입니다.[건축비 2,000만원] *

* 24호 빈민촌 극빈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비용 70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