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한 믿음의 동역자로부터 오는 기쁜 소식!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1112]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

 

* 따뜻한 말과 밝은 얼굴, 그리고 좋은 소식! *

 

‘따뜻한 말은 생명나무와 같지만

가시 돋친 말은 영혼을 상하게 한다.

 

밝은 얼굴은 사람을 기쁘게 하고

좋은 소식은 사람을 낫게 한다.’(잠15:4/30)

 

2014년 12월 18일!

이 날은 믿음의 동역자 허00 전도사님을 처음으로 만난 날입니다.

 

물론...직접 만난 것은 아니고,

선교비헌금을 통해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후 2014년에 두 번,

2015년에 28번,

2016년에 25번,

2017년에 46번,

2018년에 53번,

2019년에 66번,

2020년에 58번,

2021년에 19번,

2022년에 15번,

2023년에 44번,

 

그리고 2024년도에 지금까지

모두 57번의 선교비헌금을 통해서 저희를 만나고 계십니다.

 

그러고보니 허00 전도사님께서

정말로 저희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심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사실...저희도 사람인지라,

자꾸 눈에 뛰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저희가 알던 모르던

모든 동역자분을 위해서 기도를 하곤 있지만,

 

더 애써서 까먹지 않으려고,

선교비통장을 확인할 때 마다 보내주시는 이름을 보고,

 

낮이건 밤이건 새벽이곤

곧바로 그분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건,,,아마도 헌금을 보내주시는 동역자분도

맞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헌금을 보내시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잠깐이라도 ‘선교지를 위해 기도’를 하신 후 선교비를 보내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허00 전도사님께서 이렇게 여러차례 헌금을 보내주시다 보니

어떤 ‘법칙’이랄까? ‘증표’ 같은 것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증표가 무엇이냐하면,

어떤 선교사역이든간에 허미정전도사님께서

 

가장 먼저 마중물헌금을 보내주시면

그 선교사역에 필요한 사역비가 모두 채워졌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은..허00 전도사님께서

그리 생활이 넉넉하지 않으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니까,

하나님께서 허00 전도사님의 믿음을 보시고 길을 열어주셨나 봅니다.

 

허00 전도사님은 저희들의 선교초기부터

지금까지 10년이 넘도록 함께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만난 적은 딱 두 번이 있고,

요즘은 연락 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향한 그 분의 마음과,

또한 선교지를 향한 그분의 뜨거운 사랑은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허00 전도사님의 믿음을 보시고 기뻐하셔서

저희들의 선교사역을 통해서 큰 기적을 이루고 계신가 봅니다.

 

그런데 오늘 또,

허00 전도사님께서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아 ~~~ 이제는 정말 더 확실하다!

이제는 더 확실하게 선교사역 대출금을 반드시 갚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은 저는

지금 너무나도 하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제 무슬림친구가 부탁한 제37호 원주민교회도 세워야 하고,

또 오는 12월 성탄절에는 무슬림촌과 원주민교인들에게 성탄선물도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다섯달 째 갚지 못하고 있는 선교사역비 때문에

거의 한 달 가까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믿음의 동역자 허00 전도사님을 통해서

이렇게 기쁜 소식, 좋은 소식을 계속 보내주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허00 전도사님께서 보내주시는 헌금을 받으면

벌써 기도가 다 이루어진 것 같아 기쁘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긴 시간 동안 저희의 선교사역에

온 힘을 다해서 함께해 주고 계신 허00전도사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반드시 나머지 금액도 모두 채워주셔서

이 무슬림촌과 정글 원주민들에게 성탄의 기쁨을 전하게 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차00장로님/박00집사님부부와 허00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 다섯달치 사역비 카드값과 교회건축비 대출금 등 3,329만원을 갚도록 기도해 주세요! *

* 사역비 결제금을 어서 갚고 [37호 원주민교회 건축]과 *

* [제13회 무슬림촌 성탄선물 나눔잔치] 준비를 할 수 있길 기도해 주세요! *

 

------------------------------------------------------------------------------------------------------------------

 

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

 

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

 

*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1109 관내 부면장님 수고비 : 20만루피아

1109 선교센타 생수 14통 : 22만루피아

1111 저희 가정 시장비 : 130만루피아

1112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48만루피아

1112 선교센타 직원들 점심 : 10만루피아

1112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5만루피아

 

----------------------------------------------------------------------------------------------------------

 

*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1111 한국 장00장로님(저희 가정 시장비) : 3만원

1111 한국 허00전도사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1만원

1112 한국 오00집사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3만원

1112 한국 차00장로/박00집사님부부(주급 및 선교사역비 대출금) : 130만원

1112 한국 허00전도사님(선교사역비 대출 상환금) : 2만원

 

--------------------------------------------------------------------------------------------------------------------

 

*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사역자들 주급 : 50만원[모두 채워짐]

2.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 다섯달치 및 원주민교회 대출금 : 3,329만원[91만원 채워짐]

 

----------------------------------------------------------------------------------------------------------------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