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길교회 건축 30일째!

*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 30일째 밤! *

할렐루야 ~~~
드디어 십자가의 탑에 모든 불이 밝았습니다.

높고 길게 솟아오른 십자가 탑과
그 위에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은 십가자까지

보혜사 성령님의 밝고 환한 영광의 빛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십자가 구원의 빛이 모두 밝았습니다.

날마다 기도할 때 마다 하나님이 계시하셔서
꿈꾸고 상상했던 그대로 꿈과 믿음이 현실이 되어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어쩜 이렇게 머리속과 믿음으로 꿈꾸었던 그대로
똑같이 나올 수 있는지 정말이지 놀랍고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자, 여러분의 기도덕분입니다!

이제 십자가의 계단에 있는 십자가에
불빛을 밝히기만 하면 이번에 제가 받은 사명은 끝나게 됩니다.

마지막 있는 힘을 모두 끌어 모으고 다해서
주님께 받은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 소소하지지만 선교센타 무슬림직원 완다 아저씨의 생일축하를 해 주었습니다. *
* 선교센타 직원들의 이번 주 주급 5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해 주세요. *
* 계속해서 선교사역 경비와 돌아가는 경비가 넉넉히 채워지길 함께 기도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