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 29일째 밤! *
할렐루야 ~~~
드디어 십자가의 길교회 십자가에 불을 밝혔습니다!
십자가의 탑 벽돌공사가 끝남과 동시에
탑 꼭대기에 십자가를 세우고 곧바로 전등을 설치했으며,
어제 십자가 계단에 지붕설치공사가 끝남과 동시에
오늘 십자가 창에 유리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밤 십자가의 길교회 강단 벽면공사를 마치고
오늘 십자가를 세우고 곧바로 전등을 설치하였습니다.
이로써 오늘
세 곳에 십자가를 세웠네요 ~~~
이제 내일은 십자가의 탑 내부에 전등을 설치하고,
십자가 계단 입구에 십자가를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계단 벽면에 있는 12개의 십자가와
계단 천정의 십자가에도 전등을 설치해야 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번에 받은 제 사명은 모두 끝나게되고
나머지는 원주민교회 성도들이 마무리하면 됩니다!
이제 내일이 되면
벌써 집을 떠나온 지 17일째가 됩니다.
끝까지 맡은 바 사명에 충실하면
하나님의 기쁨에 참여하며 반드시 상을 주실줄 믿습니다.
긴 하루를 이렇게 마치며
내일도 기적을 꿈꾸어 봅니다!
할렐루야 ~~~
주님과 함께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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