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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이제 집으로 Go Go!

꺽이지않는 꿈 2024. 9. 2. 18:05


* 이제 집으로 Go Go ~~~ *

3주 만에 뜨거운 물로 목욕한 후
거울을 보니까 볼 살이 쭈 ~ 욱 빠졌네요.

좀 전에 받은 현금서비스를 환전해서
이곳에서 맛있다는 소갈비구이집을 찾아서

정말이지 배가 부르게 먹여주고
보너스까지 두둑하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더 많이 넣어주고 싶었지만
교회건축비로 더 많이 사용하다 보니 마음 뿐이네요.

이제 인부들은 점심을 먹고
받은 보너스로 가족에게 나눌 선물을 산다고 나갔고

저는 홀로 숙소로 돌아와서
다음 사역들에 대해 생각하고 정리를 해봅니다.

이번 주 주급이 반드시 채워지길 기도하며,
제23호 빈민촌 집 수리 외상값도 갚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끝내 세우진 못했지만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비 1,500만원이 반드시 채워져서 곧 세우게될 줄 믿습니다.

아울러 몇달째 갚지 못하고 있는 카드값과
이번에 받은 현금서비스 400만원도 주님께서 반드시 갚아주실 것입니다.

이번 한달 동안 십자가의 문교회와 십자가의 눈교회
건축을 위해서 헌신과 기도를 해 주신 모든 동역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깊이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헌신과 기도를 기억하셔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과 자녀와 일터와
모든 생활전반에 걸쳐서 반드시 백배 천배로 갚아주실것 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이제 이번의 사역을 모두 마치고
내일 자카르타로 돌아가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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