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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항상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

꺽이지않는 꿈 2024. 8. 2. 14:40


* 항상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 *

1년 365일
항상 하나님을 위해서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나님 나라를 생각한다는 것은
돈으로만 할 수 없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것은
앉아서 기도만한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 성경에서 말씀하시길
이사야서 58장을 통해서

6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병든 자, 주린 자, 눌린 자,
압제와 고통과 절망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손을 뻗어 그들을 돕고 섬길 때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며

동시에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고,
또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기!
믿음의 동역자 중에서 한분 허00전도사님이 계십니다.

허00전도사님께서는
얼마나 하나님을 생각하시는지

저희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하루의 식사값을 아끼고 금식하시면서

시도 때도 없이
선교지로 보내주고 계신 것입니다.

때문에 이것은 돈으로도 할 수 없고,
기도만으로도 할 수가 없으며,

오직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살 수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허00전도사님의 헌신이 참으로 귀해 보이며
전도사님의 헌금을 받을 때 마다 저희에게 늘 감동이 되는 것입니다.

전도사님의 귀하신 헌금으로
십자가의 눈 교회 건축비가 365만원이 되었습니다.

이는 1년 내내 하나님만을 생각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일 하라는 의미인 줄 깨닫습니다.

오늘 아침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십자가의 눈 교회 건축에 대한 그림을 주셨습니다.

어떻게 '눈'을 표현해야 하는지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았는데,

오늘 새벽에 기도 중에
'십자가의 눈' 교회 입구 전면을

모두 '유리 블록'으로 채워서
'실내가 비취도록 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림 처럼 교회입구벽면을
전부 다 유리 블록으로 세우는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여지껏 유리 블록을 몇장씩은 설치해 보았지만
벽면전체를 채운 적은 없어서 무척이나 조심스럽고,

또한 교회 입구전체를 유리 블록으로 채울려면
그 비용만 적어도 300 ~ 400만원 정도가 예상되기 때문에

나머지 건축비 1,135만원이 채워져야
'십자가의 눈'교회 건축이 주님 주신 그림대로 잘 진행될 것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의 눈'교회에 대한 그림을 주셨으니
나머지 건축비도 모두 채워주실 줄 단호하게 믿습니다.

동역자 여러분들의
흔들림 없는 믿음과 기도를 부탁드리며

저는 오늘도 이곳 보루네오섬 정글
'십자가의 문'교회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계속 세우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하오니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모든 일이 잘 되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