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톤빌드 - 살아 있는 돌! *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능력으로
오늘도 기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자분의 사랑으로
선교센타 직원들의 이번 주 주급이 모두 채워졌고,
또한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도 지불하였습니다.
할렐루야 ~ 다시 한번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제35호 십자가의 눈 교회 건축비도 더해져서
지금까지 모두 356만원의 건축비가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알지 못하는 동역자
[스톤빌드]님께 깊이 깊이 감사드리며,
할렐루야 ~~~
다시 한번 두손 높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로써 제35호 십자가의 눈 교회의
벽돌과 철근, 시멘트 일부를 구입할 수 있는
기초건축재료비가 어느 정도 준비되었으므로
이번 제34호 십자가의 문 교회 건축이 끝나는대로
이곳의 인부들을 이끌고
제35호 십자가의 눈 교회 건축현장으로 출발하겠습니다.
이번에 4년 6개월 만에 보루네오섬으로 건너오면서
세개의 교회를 건축할 수 있기를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야만 각지 각처에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인부들의 이동경비를 줄여서
교회 건축재료를
더 좋은 것으로 구입하고
또한 이 먼 곳까지 와서 교회를 세우는 인부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인건비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믿음의 주사위는 던져졌고
믿음으로 제35호 십자가의 눈 교회 건축을 선포하오니
나머지 부족한 건축비 1,114만원과
제36호 십자가의 길 교회 건축비 1,500만원이 채워져서
이번에 반드시 보루네오섬 정글에
세개의 십자가를 세우고 돌아가길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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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문이 되셔서
우리를 구원으로 이끄셨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눈이 되셔서
우리가 다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하셨으며,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길이 되셔서
우리를 축복과 부요와 건강과 형통과
권세와 능력의 길로 우리를 이끄셨습니다.
이 명백한 사실과 진리를
이곳 원주민교회 성도들에게 알리길 원하오니,
믿음의 동역자분들의 변함 없는 지지와 믿음을 통해서
이번에 반드시 세개의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꼭 기도해 주세요.
저 또한 오늘 새벽 이곳 정글에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으니 반드시 하시는 일들이 잘 될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소원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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