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섬 정글 ‘십자가의 문’교회 건축 07일째 저녁 현황!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729]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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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루네오섬 정글 ‘십자가의 문’교회 건축 07일째 저녁 현황 *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해서 들어오는 사람은 구원을 얻고

들어오고 나가면서 꼴을 얻을 것이다.”(요10:9)

 

할렐루야 ~~~ 드디어 내일입니다!

드디어 내일 저는 ‘십자가의 문’교회를 향해서 출발합니다.

 

그 사이에 보루네오섬 정글 교회건축현장에서는

벽돌공사를 거의다 마치고 지붕구조물 조립작업을 끝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내일부터는

지붕설치를 위해 공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오늘로써 공사를 시작한 지 딱 일주일째가 되었는데,

비로소 지붕을 올릴 준비를 하게 된 것입니다.

 

저에게는 지난 일주일이

꽤나 긴 시간처럼 느껴졌습니다.

 

해나의 학생비자신청과 거주비자허가 진행으로 인해서

딱 일주일 늦게 그곳으로 가게되었는데도 엄청 오래 지난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번 제34호 원주민교회는

지난 번 세웠던 제33호 구원의 방주교회와는 또 다르게

 

‘십자가의 문’교회라는 이름으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그림대로 교회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 이제 지붕을 설치하고

실내공사를 시작할 즈음 그곳에 갈 수 있게 되어서

 

제가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고 있던 모습대로

나머지 공사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내일 보루네오섬 ‘반자르마신’이라는 곳으로 넘어가서

그곳 시내에서 지붕과 천정 그리고 바닥자재 등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다음 날인 수요일 오전에

트럭 한 대를 빌려서 약 5시간 떨어진 곳으로 짐을 싣고 가야합니다.

 

그래서 나머지 공사를 잘 마무리해서

그곳에 ‘십자가 문’을 세울 수 있도록 꼭 기도해 주십시오.

 

십자가는 우리에게 구원 뿐 만이 아니라,

우리의 영과 혼과 육에 관한 모든 것이 잘 되고 복 받도록 하는 ‘문’입니다.

 

이번에 그곳에 교회를 세움을 통해서

이러한 사실을 그곳 원주민들에게 잘 전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아울러 한 가지 더 기도를 부탁드리는 것은,

제35호 ‘십자가의 눈’교회와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까지

 

이번에 한번에 세 개의 교회 건축을 끝내고

돌아오기를 간절하고 간절하게 소망하며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쩌면 너무 크고 불가능해 보이는 일 같지만,

우리가 힘을 모아 각자가 가진 ‘기도의 항아리’에 ‘기도의 물’을 다 채우기만 한다면,

 

예수님께서 축사하시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하심을 통해서

우리가 채워넣은 [기도의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기적]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저는 지금도 그러한 소망을 갖고

여전히 제가 가진 기도의 항아리에 기도의 물을 채우고 있습니다.

 

항상 이곳을 위해서 기도해 주신 동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도 우리 함께 기도의 물지개를 지고, 기도의 항아리에 물을 채웁시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기도대로 될지어다!”

 

* 저는 내일 아침 7시에 선교센타에서 자카르타공항으로 출발합니다!

* 제35호 ‘십자가의 눈’교회 건축비 1,500만원이 꼭 채워질 것을 믿고 기도해 주세요! *

*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비 1,500만원도 꼭 채워질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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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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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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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727 제34호 십자가의 문 교회 건축자재 : 58만루피아

0727 제34호 십자가의 문 교회 지붕철골구조물 구입 : 980만루피아

0727 선교센타 직원들 수고비 : 30만루피아

0727 마을 전봇대 전기 수리 한전직원 수고비 : 20만루피아

0727 보루네오섬 숙소 1박(2명) : 54만루피아

0729 제34호 십자가의 문 교회 건축자재추가(철근,나사못 외) : 184만루피아

0729 해나 거주비자연장비용 : 350만루피아

0729 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950만루피아

0729 선교센타 직원들 점심 : 10만루피아

0729 선교센타 공부방 아이들 간식비 : 10만루피아

0729 선교센타 차량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30만루피아

0729 선교센타 1층, 2층, 3층 전기충전 : 11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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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0727 한국 허00전도사님(십자가의눈교회건축비-6호) :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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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보루네오섬 정글 제35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201만원 채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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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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