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
드디어 해나의 거주비자를 발급 받았습니다.

이제 또 다시 1년 동안
이곳에서 공부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신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보루네오섬 정글
제34호 '십자가의 문'교회 건축 7일째를 맞이해서

벽돌상단의 철근콘크리트공사와
또한 지붕설치를 위한 구조물조립이 시작되었습니다.

따라서 내일부터는 지붕을 언기 위한
구조물 설치공사가 시작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저는 내일 아침 9시 50분 비행기를 타고
보루네오섬 반자르마신이라는 곳으로 가서

지붕과 바닥타일 등을 구입한 이후
모레 수요일에 '십자가의 문'교회 건축현장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해나의 비자신청을 다 끝낼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이제 주님께 약속드렸던대로
보루네오섬 정글로 향하고자 합니다.

끝까지 기도하는 것은 지금 세우고 있는 34호
'십자가의 문'교회 건축이 잘 끝나길 바라며,

또한 계속 기도 중에 있는
제35호 '십자가의 눈'교회 건축비 1,500만원과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비 1,500만원도
반드시 채워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래서 이번 방문을 통해서
꼭! 반드시 세개의 교회를 세울 수 있기를 꿈꾸어 봅니다.

오늘도 새벽 3시 30분부터 1시간 10분 동안
방언으로 기도하고 이성으로 기도하며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세우길 간절히 찾으며,
동역자분들의 이름 하나 하나를 외치며 부르짖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도 저는,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