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는 모든 것들은 여호와를 찬양하라!(시150:1~2/6)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717]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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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이 있는 모든 것들은 여호와를 찬양하라! *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분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분의 능력이 머무는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분의 놀라운 일들을 두고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분은 한없이 위대하시니 그것을 따라 여호와를 찬양하라.

 

호흡이 있는 모든 것들은 여호와를 찬양하라.

여호와를 찬양하라.’(시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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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을 찬양하도록 만들어진 사람들.

 

시편의 맨 마지막장인 150편은

1절에서 6절까지의 말씀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6구절 밖에 되지 않는 이 말씀에서

하나님(여호와)을 ‘찬양하라’는 말이 자그마치 13번이나 반복해서 나옵니다.

 

이처럼 6구절 밖에 되지 않는 짧은 구절에서

반복해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한 것은,

 

그만큼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반드시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시편 기자를 통해서

반복하고 또 반복해서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우리가 지어진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땅의 왕들과 모든 백성들,

땅의 모든 고관들과 재판관들아,

 

총각들과 처녀들,

노인들과 아이들아,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그 이름만이 위대하시고

그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있다.’(시14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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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찬양이 아닌 저주를 품어내는 사람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고 죄를 저지른 이후로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만들어진 인류는

욥의 아내처럼 그 입술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저주하게 되었습니다.

 

‘그 아내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아직도 그 잘난 충성심이나 붙들고 있다니!

차라리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어버려요!”’(욥2:9)

 

‘우리는 혀로 주와 아버지를 찬양하기도 하고

또 그것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사람을 저주하기도 합니다.’(약3:9)

 

이것은 죄가 우리의 몸에 들어오자

우리의 입술로 하나님과 사람을 저주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만들어진 존재들입니다.

 

때문에 야고보서에서는

절대로 한 입에서 찬양과 저주를 말해서는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찬양과 저주가 한 입에서 나오니

내 형제들이여, 그래서는 안됩니다.

 

샘이 어떻게 한 구멍에서

단물과 짠물을 낼 수 있습니까?’(약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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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흡이 모든 것들은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래서 시편의 맨 마지막장 마지막절인 150편 6절에서는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은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것은 비단 사람 뿐 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드신 온 세상 모든 것들은 그분을 찬양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고

높은 곳에서 그분을 찬양하라.

 

그분의 모든 천사들아,

그분을 찬양하라.

그분의 모든 군대들아,

그분을 찬양하라.

 

해와 달아 그분을 찬양하라.

너희 빛나는 모든 별들아,

그분을 찬양하라.

 

너 가장 높은 하늘아,

너 하늘 위의 물들아,

그분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그분의 명령으로 그것들이 창조됐다’(시148:1~6)

 

이처럼 그분에 의해 창조된 이 세상 모든 만물들,

즉, 호흡이 있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을 찬양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호흡이 있는 모든 것들은 여호와를 찬양하라.

여호와를 찬양하라.’(시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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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오 선교사님하고

아침 운동을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때 걷기 운동을 하면서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 귀가 너무나 따가울 정도로

엄청나게 크고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 선교사님께

“아내? 지금 무슨 소리 안 들리나요?

엄청나게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데요?”라고 했는데,

 

오 선교사님은

‘아무 소리도 안 들린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귀에는 고막이 찢어질 정도로

점점 더 크게 그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주위를 살펴보니

들판에 있는 나무와 꽃들과 풀들과 새들이

 

제 귀가 찢어질 정도로 쉴 새 없이

하늘을 향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였습니다!!!

 

그것을 깨닫고 나니

너무나 감격이 되어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벌써 5년도 더 된 일인데 아직도 제 귀는

그때 새들과 나무들과 꽃들과 들풀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던 소리로 얼얼합니다.

 

이처럼 온 땅의 만물들은 하나님께서 지어주신 순리대로

목이 터져라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나무가 하늘을 향해서 자라나고

꽃들이 하늘을 향해서 피는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머리에 털이 수북하게 자라는 것은,

하늘에 뿌리를 두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십니다.

 

힘껏 소리내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나팔을 불고 춤을 추며 하나님을 찬양하십니다.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힘들 때에도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나팔 소리로 여호와를 찬양하라.

하프와 수금으로 여호와를 찬양하라.

 

탬버린을 치고 춤을 추며 여호와를 찬양하라.

현악기와 오르간으로 여호와를 찬양하라.

 

큰 소리 나는 심벌즈로 여호와를 찬양하며

심벌즈의 높은 소리로 여호와를 찬양하라.’(시150:3~5)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호와를 찬양하는 자들에게

힘과 권세를 주실 것이며 높이 올려 영광되게 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백성들을 위해 뿔을 높이드시니

그분의 모든 성도들, 곧 그분께 가까이 있는

백성 이스라엘 자손들의 찬양을 높이신다.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시148:14)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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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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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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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715 저희 가족 시장비 : 250만루피아

0715 선교센타 전기충전 : 40만루피아

0715 선교센타 7월달 세금신고 대행비 일부 : 30만루피아

0715 선교센타 차량 고속도록 톨 카드 충전 : 30만루피아

0716 선교센타 생수 12통과 가스 1통 : 48만루피아

0716 선교센타 전기충전 1층과 3층 : 70만루피아

0716 박 선교사 컴퓨터 키보드 및 마우스 구입 : 315만루피아

0716 선교센타 직원들 저녁 : 45만루피아

0716 선교센타 전등 구입 : 10만루피아

0716 마을 부면장님 감사패 구입 : 12만루피아

0716 선교센타 직원들 고용보험지불 : 84만루피아

0717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50만루피아

0717 원주민교회건축 인부들 모기장 구입 : 28만루피아

0717 선교센타 차량 수리비 : 80만루피아

0717 선교센타 사무용품 구입 : 8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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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0712 한국 뚜레 형통님(저희 가족 시장비) : 10만원

0713 한국 십일조1님(저희가족 시장비 및 선교센타 전기세 외) : 17만원

0713 한국 허00전도사님 : 1만원

0713 한국 장00장로님(선교센타 세금대행비 일부) : 3만원

0716 한국 34호 건축비(제34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0716 한국 주사랑님(주급,해나학생비자연장비,선교센타전기세외) : 100만원

0717 한국 부산0교회39기님들(선교센타 세금신고대행비 및 운영비) :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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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보루네오섬 정글 제35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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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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