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와 고아를 배불리 먹이는 사람은 복을 받으리라!

* 과부와 고아를 배불리 먹이는 사람은 복을 받으리라! *

할렐루야 ~~~ 하나님껜 영광이요,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믿음의 동역자분들께는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동역자분들의 사랑으로
선교센타 직원들의 주급이 모두 채워졌습니다!

제가 계속 한국에 있는 상황이라
선교센타 직원들의 주급에 대해 많이 기도하지 못했는데,

하나님께서 동역자분들을 통해서
딱 맞게 주급을 채워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내일은 매월 마다
저희 마을 과부 30명에게 생필품을 나누는 날입니다.

지금까지 10년 가까이 매월 마다
쌀, 라면, 밀가루, 설탕, 식용유, 계란 등을

저희 사역지 과부 30명에게 나누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어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비록 한국에 잠시 나왔더라도
저희 마을 과부들에게는 생필품을 나누어야 합니다.

과부 한명에게 약 1만원으로
9가지의 생필품을 만들어서 나누어야 하기때문에

총 30명에게 나눌 생필품 구입비
30만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과부와 고아를 배불리 먹이는 사람에게는
손을 대는 것마다 잘되게 하신다'고 하나님께 말씀하셨으니

사랑으로 섬겨주시는 분들은
반드시 하는 일 마다 복 받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저도 영원토록 변치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금 부산에서
계속해서 장모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 또한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그 이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과부 30명에게 나눌 생필품 구입비 30만원과
한국에서의 이동경비를 위해 계속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