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학고레의 기적의 이루어 주소서! *
'삼손은 몹시 목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주께서 주의 종의 손으로 이렇게 큰 구원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목말라 죽을 지경입니다.
제가 할례 받지 않은 사람들의 손에 쓰러져야 되겠습니까?"
그러자 하나님께서 레히에 있는
한 움푹 패인 곳을 가르셨습니다.
그러자 그곳에 물이 솟아 나왔습니다.
그는 물을 마시고 나서
제 정신을 차리고 기운도 회복했습니다.
그리하여 삼손은 그곳의 이름을
'엔학고레'라고 불렀습니다.
그곳은 오늘까지 레히에 있습니다.'(삿15:18~19)
삼손의 심정이 되어,
목마른 자의 심정이 되어 주님의 옷자락을 붙잡고 부르짖습니다.
나머지 비용이 모두 채워져서,
어서 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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