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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이민국 거주비자 접수완료)

꺽이지않는 꿈 2024. 4. 22. 13:35

 

* 이민국 거주비자 접수완료 *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믿음의 동역자분들의 사랑과 기도로
방금 전에 이민국 거주비자 발급비용을 지불했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님'께서 하셨습니다.

따라서 이제 저는 수요일 오전에
이민국에 가서 사진 촬영을 하고 사인을 하면

약 3일 정도 후에
새거주비자를 발급 받게 됩니다.

해 마다 거주비자를 발급 받는 과정이
하나도 거저 되는 것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돌보심과
동역자분들의 기도와 헌신이 없다면,

저희가 어찌 이곳에서
선교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매년 마다 비자를 갱신할 때 마다
그 감격이 참으로 새롭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기도해 주신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또한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동역자분들께서도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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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주비자'라는
하나의 큰 관문을 지났습니다.

다음은 내일 모레까지 채워져야하는
지난 2월~4월까지의 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입니다.

선교도 해야하고,
선교센타 직원들의 주급도 주어야 하며,

작년에 세운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금도 갚아야하고,
또 선교센타 차량 할부값도 지불해야 하기에

부족한 선교비를 카드로 쓰고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어렵게 어렵게 지난 세 달간을 버티다 보니까

어느덧 결제해야하는 금액이
1,000여만원 가까이까지 늘어났습니다.

이제 이 빚을 어서 속히 갚아버리고,
지금도 금식으로 기도하며, 또한 밤을 세워 기도하고 있는

보루네오섬 정글 원주민들과
알로르섬 정글 원주민들을 위한 교회를 세우고자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기로는
오늘 중으로 나머지 부족한 카드값이 전부 다 채워지길 소원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78만원이 채워졌으니까
[796만원]만 채워지면 지난 세달간의 짐을 벗게됩니다.

어서 정글에 가서 부흥회를 인도하며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싶고, 귀신을 쫓아내며

병든 자를 낫게 하고
하나님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고 싶습니다.

또한 이곳 무슬림촌에도 그리스도의 값 없는 사랑을 나누며
빈민촌 무슬림들과 과부들과 병든 자들이 그리스도를 알게하길 소망합니다.

이제 이 어려움의 때가 지나갈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믿음으로 오직 믿음으로 당당히 나아가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의를 전하길 원합니다.

이 믿음의 여정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시어
산이 바다로 옮겨지고, 바다가 갈라지며, 물 위를 걷는 역사가 일어날 것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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