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처럼! *
알로르섬 정글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 중단이
38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좀 처럼 열리지 않고 있는 이 상황에서
여러가지 잡다한 생각들이 떠오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이 교회 건축을 원하실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그러는 와중에
수로보니게 여인에 관한 말씀이 떠 올랐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녀가 아무리 애원하고 애원해도
단 한번도 눈길 조차 주시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 조차
평소와는 다르신 예수님의 모습에 몹시 놀랐지만
감히 아무도
예수님께 말 할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수로보니게 여인 또한
뒤로 물러설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오히려
더욱더 큰 목소리로 예수님께 외쳤습니다.
그러자 그녀의 그런 믿음을 보시고 마음을 바꾸시어
예수님께서는 이방인이었던 그녀의 딸에게서 귀신을 쫒아내 주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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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기적을 일으키시기 위해서는
우리가 그럴만한 믿음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에 예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기뻐하시므로 기적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비가
참으로 채워지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마귀 사탄이
제 생각과 마음에 갖가지 생각을 집어넣고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헷갈릴 때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견주어 봐야 하는 것입니다.
오직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 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해서 계속 기도합니다.
수로보니게 여인 처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간절하고 진실된 믿음을 보시고
일을 지어 행하시고 성취하실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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