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12회 빈민촌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기도[02일차 아침]

 

 

* 2023 제12회 빈민촌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기도[02일차 아침] *

 

옥합을 깨트려 십자가를 나눕니다! -

 

오늘 새벽에도 기도를 했습니다.

무슬림촌 성탄선물 나눔비용이 채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처음에 귀신을 내어쫓는 기도를 하고,

그 다음에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성으로 기도하다가,

방언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이지...

이번 성탄선물비용이 채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성령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알 수 없지만,

하나님 안에 영으로 계시는 분이시닌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기도를 하셨을 것입니다.

 

그렇게 1시간 20분여 동안 기도를 하고 있는데,

성령님께서 저희가 지난 11년 동안 성탄선물을 통해서 무엇을 하였는지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저 이곳 무슬림들에게

과자를 나누고 닭과 쌀을 나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 제게 깨닫게 해 주시기를

그건 [단순히 과자나 쌀을 나눈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나누었다]는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그 순간...

아주 커다란 사명감이 저를 확 붙잡았습니다.

 

‘아~ 그렇구나!

지금까지 내가 11년 동안 나누었던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였구나!’

 

‘비록, 우리의 눈에는 과자나 쌀과 닭으로 보였지만,

우리가 그들에게 나눈 것은 십자가였구나!’하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지난 11년 동안,

그토록 이곳 무슬림촌에 성탄선물을 나누어 주길 원하셨던 것입니다.

 

맞습니다.

저희가 [이곳 무슬림들에게 나누는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그래서 내게 가장 소중한 것들을 드린 듯

하나도 아깝지 않은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기도를 끝마치고

선교사역을 통장을 열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신실한 믿음의 동역자 서00권사님께서

자신의 보물함을 열고 그 옥합을 깨트려서 성탄헌금 50만원을 보내주신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나누기] 위해서는

[나의 보물함을 열고 그 옥합을 깨트려서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힘닿는 대로 했을 뿐 아니라 힘에 부치도록

자신의 옥합을 깨트려서까지 십자가를 나누게 해주신 권사님께 한 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증언하는데 그들은 힘닿는 대로 했을 뿐 아니라

힘에 부치도록 자진해서 했습니다.’(고후8:3)

 

서00권사님의 옥합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이곳 무슬림들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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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무슬림촌 빈민 아이들 1,200명과

450가구의 빈민들에게 나눌 성탄선물비용

 

1,019만원 중에서

오늘 아침까지 채워진 비용 1,151,000원이 되었습니다.

 

또한 발리섬, 숨바섬, 알로르섬, 쿠팡섬 정글에 세운 교회 중

15개 원주민교회에 전할 성탄선물과 성탄헌금 1,500만원도 채워져야 합니다.

 

저희가 기도하옵기로는

내일까지 나머지 모든 비용이 채워져서

 

제가 모레 목요일 비행기로 발리섬으로 출발해서

숨바섬, 알로르섬, 쿠팡섬을 거쳐서 원주민교회 순회를 마치고,

 

선교센타로 돌아와서

오는 12월 25일 성탄절 아침에

 

이곳에 모인 수천명의 무슬림들에게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나누며 올 해 선교사역을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나의 보물함을 열고 그 옥합을 깨트려야만

주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나눌 수 있습니다.

 

내가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는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주님께 내어드리십시오.

 

그러면 그들에게 십자가가 전해질 것이고,

그들도 예수님을 경배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 아멘..주여!

나의 보물을 내어드리니 받아주시옵소서!”

 

* 무슬림촌 성탄선물비용 : 1,019만원 중 115만원 채워짐 *

* 원주민교회 성탄선물 및 성탄헌금 : 1,500만원 중 00원 채워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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