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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노래

십자가에서 꾸신 꿈!

꺽이지않는 꿈 2023. 10. 18. 14:33

 

* 십자가에서 꾸신 꿈! *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위해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게 되셨습니다.’(12:2)

 

1.예수님이 꾸신 꿈!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난을 이길 수 있으셨던 것은,

꿈이 있으셨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예수님이 갖고 계셨던 그 꿈이

십자가 위에서의 모든 고난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지금 자신이 고통 가운데 있는 십자가의 모습이 아닌

 

그 꿈이 성취되었을 때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것을 통해 받게될 기쁨으로 인해 기꺼이 십자가를 참으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류의 모든 죄와 모든 병과 모든 아픔과

모든 허물과 모든 악함과 모든 책망과 모든 매를 짊어지고

 

십자가의 고통을 감당하고도 남았던

예수님의 꿈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요?

 

그러나 사실 그가 짊어진 병은 우리의 병이었고

그가 짊어진 아픔은 우리의 아픔이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가 맞을 짓을 해서

하나님께서 그를 때리시고 고난을 주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사실은 우리의 허물이 그를 찔렀고

우리의 악함이 그를 상하게 했다.

그가 책망을 받아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아서 우리의 병이 나은 것이다.’(53:4~5)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꾸셨던 꿈은

바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이 내게 주신 모든 사람들 중

한 사람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리는 것이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마다

영생을 얻게 하시는 것이니

내가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릴 것이다.”(6:38~40)

 

이처럼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꾸신 꿈은

십자가의 모든 고통을 감당하고도 남았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의 그 처절한 고통 속에서도,

 

자신의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바라보았고,

 

그래서 그 꿈을 꾸며

비록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극한의 고통이었지만 기쁨으로 참아내셨던 것입니다.

 

그는 학대를 받고 괴롭힘을 당했지만

입을 열지 않았다.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처럼,

마치 털을 깍이는 잠잠한 어미 양처럼

그는 입을 열지 않았다.

 

그는 강제로 끌려가 재판을 받고

처형을 받았지만 땅에서 그의 생명이

끊어지는 것을 보고서

그가 당하는 것은 내 백성의 죄악 때문이라고

중얼거리기라도 한 사람이

우리 세대 가운데 누가 있느냐?’(53:7~8)

 

이처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처형을 받으시면서도

오직 자신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꿈을 꾸셨던 것입니다.

 

, 하나님이 보내신 자신을 믿는 사람들이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을 누리는 것!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꾸신 꿈이며,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기쁨으로 고통을 견디실 수 있었던 이유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명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그 아들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것이다.”(3:16~17)

따라서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자신에게 가해지는 고통을 바라본 것이 아니라,

 

십자가 위에서 흘리는 당신의 거룩한 피를 통해서

저주 받은 이 땅이 축복의 땅으로 회복되고

 

죄와 사망에 물들어 가시와 엉겅퀴에 찔린채 살아가는

아담 이래 이 땅의 수 많은 영혼들이 구원 받는 모습을 꿈 꾸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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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꿈은 어떠한 고통도 이겨냅니다.

 

이처럼, 꿈을 꾸는 사람은,

어떠한 고통도 이겨낼 수 있으며,

 

또한 꿈을 꾸는 사람은

모든 상황을 인내하며 기다릴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100세까지

이삭을 기다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밤하늘의 별을 통해서

그에게 만백성의 조상이 되는 꿈을 주셨기 때문이며,

 

아브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을 올려다보고 별을 세어 보아라.

과연 셀 수 있겠느냐?”

그리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자손도 이와 같이 될 것이다.”’(15:5)

 

그래서 아브라함은 매일 마다 밤하늘을 보면서 꿈을 꾸며

이 별도 내 자손, 저 별도 자손....’하면서 100세까지 기다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요셉은 17세에 애굽으로 팔려가서

30세의 나이에 애굽의 총리가 될 때까지

 

발가벗은 노예에서, 감옥에 갇힌 죄수로

온갖 고생을 하며 십수년의 세월을 보내야 했습니다.

 

웬만한 사람들 같았으면

형들을 원망하며 막장인생으로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달랐습니다.

그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었고, 날마다 그 꿈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꾼 꿈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우리가 밭 가운데서 곡식 단을 묶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묶은 단이 일어나 똑바로 섰어요.

그러자 형님들의 단이 제 단을 둘러서

절을 하는 것이었어요.”

 

형들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정말 우리의 왕이 되며

네가 정말 우리를 다스리겠다는 것이냐?”

형들은 요셉의 꿈과 그가 한 말 때문에

요셉을 더욱더 미워했습니다.

 

그 후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형들에게 말했습니다.

보세요. 제가 또 꿈을 꾸었는데

해와 달과 11개의 별들이 제게 절을 했어요.”(37:6~9)

 

그 후에 요셉은 비록 노예로 팔려가고

감옥에 갇히는 죄수의 신세가 되었지만,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요셉을 감옥에 가둘 수는 있었지만,

요셉의 꿈까지 가둘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요셉이 하나님이 주신 꿈을 포기하지 않자,

[하나님의 꿈이 요셉을 이끌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요셉이 꾸었던 그의 꿈대로,

모든 형제들이 요셉의 앞에 무릎을 끓고 그를 조아리게 된것입니다.

 

요셉이 집에 오자

그들은 준비한 선물을 집 안으로 갖고 들어가

그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했습니다.‘(43:26)

 

그때 요셉의 형제들이 와서

그의 앞에 엎드리면서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우리는 아우님의 종입니다.”(50:18)

 

이처럼 현실이 우리를 가둘 수는 있지만,

꿈은 결코 가둘 수 없으며,

 

가난이 우리를 배고프게 할 수는 있지만,

꿈은 결코 배고프게 할 없으며,

 

고난이 우리를 넘어뜨릴 수는 있지만,

꿈은 결코 넘어뜨릴수 없으며,

 

어둠이 우리를 눈멀게 할 수는 있지만,

꿈은 결코 눈멀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꿈을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그 꿈이 이루어 성취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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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꺽이지 않는 꿈!

 

성경 잠언에서 이르기를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했습니다.

 

‘Where there is no vision, the people perish’(29:18)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은 어떤 꿈을 가지고 계십니까?

 

그러나 그 꿈이 여러분을 위한 것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서 나온 꿈이 맞습니까?

 

왜냐하면 우리의 꿈은, 내 뜻을 이루려는 꿈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꿈]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것이기 때문이다.”(6:38)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 안에서 내 꿈을 정의]해야 하며,

 

그 꿈이 하나님이 주신 꿈이 맞다면,

이제 [그 꿈에 초점을 맞추어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합니다!

 

‘Define your dream in JESUS!’

‘Focus on your dream in JESUS!’

 

트랙을 달리는 경주마들은

눈 양쪽에 가리개를 끼운 채 달린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양옆을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앞만 보고 달려야 좀 더 빨리 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진 사람들은

상황과 형편에 신경쓰지 않고, 무엇에도 주눅들지 말며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마귀 사탄은

하나님의 꿈을 가진 사람들을 꺽기 위해서 항상 그 꿈을 공격합니다.

 

형들은 요셉이 멀리서 오는 것을 보고

자기들에게 가까이 다가오기 전에

그를 죽이려고 음모를 꾸몄습니다.

 

그들이 서로 의논했습니다.

저기 꿈쟁이가 온다.

 

, 우리가 그를 죽여 이 구덩이들 가운데

하나에 쳐넣고 맹수가 그를 삼켜 버렸다고 하다.

그의 꿈이 어떻게 되나 어디 한번 보자.”’(37:18~20)

 

그러나 하나님의 꿈을 가진 사람들은

결코 무너지거나 꺽이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님의 꿈이라는 그 보배를

우리 안에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둠에서 빛이 비치라고 명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비추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지고 있는데

이는 능력의 지극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방으로 화난을 당해도 절망하지 않고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핍박을 당해도 버림받지 않고

넘어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습니다.’(고후4:6~9)

 

그러므로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꿈을 꺽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꿈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꿈을 꾸십시오 ~~~

 

그러면 [그 꿈이 여러분을 이끌 것]이고,

[그 꿈이 여러분의 꿈을 성취하도록 만들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꿈이 꿈을 이루는 것]입니다!

 

저희 또한 계속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 나라를 위한 꿈을 포기한 적은 없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매일 마다

이곳 무슬림촌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고,

 

선교센타 앞에 땅을 사서 교육관을 세우는 꿈을 꾸고 있으며,

31호 원주민교회를 건축해서 주님의 성전을 세우는 꿈을 꾸고 있고,

 

알로르섬에 기도원을 건축해서 수 많은 원주민들이 모여 기도하는 꿈을 꾸고 있으며,

신학교와 선교훈련원을 세워서 그리스도의 일꾼들을 키워내는 꿈을 꾸고 있고,

 

기독교학교가 없는 사부섬에는 크리스천학교를 세우는 꿈을 꾸고 있으며,

아이들이 마땅히 갈 곳이 없는 숨바섬에는 아이들 위한 드림센터를 세우는 꿈을 꾸며

 

날마다 마음 속으로 교회를 세우고, 기도원을 세우는 것을 그리며

날마다 주님께 기도하고 그 꿈이 이루어진 것을 믿으며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상황과 형편에 주눅들지 마시고 하나님을 향한 꿈을 꾸십시오!]

 

그러면 주님이 정하신 때에 주님의 말씀이 임하시어

반드시 그 꿈을 이루어 주실 것 입니다!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지금 함께하고 있는 믿음의 동역자들을 축복해 주시고,

더 많은 믿음의 동역자들을 보내주시길 기도해 주세요! *

* 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결제대금 469만원 중 197만원이 채워졌습니다.

나머지 [273만원이 이번 주 금요일]까지 채워질 것을 믿고 선포합니다. *

* 이번 주에 [31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500만원]이 채워져서,

[다음 주부터 31호 원주민교회 건축이 시작]될 것을 믿고 주님께 간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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