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그랬다...
집을 떠나 선교를 나올 때도 그랬고,
선교 초기 따돌림을 받고 이단으로 몰릴 때도 그랬고,
선교지에서 잠시 감옥에 갇힐 때도 그랬고,
선교사역을 하나 하나 해갈 때도 그랬고,
돈이 없어 세딸을 학교에서 중퇴시키고
몇년 동안 학교에 보내지 못할 때도 그랬고,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매주 마다
선교센타 사역자들에게 주급을 나누어야 할 때도 그랬고,
교회가 없는 정글에 교회를 세울 때도 그랬고,
집이 무너진 빈민들의 집을 고쳐줄 때도 그랬고,
병원에 가지 못하는 빈들에게 약을 나누어 줄 때도 그랬고,
배고픈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나누어야 줄 때도 그랬고,
기댈곳 없는 과부와 홀로된 아이들에게 생필품을 나눌 때도 그랬고,
앞을 보지 못하고, 다리가 잘렸으며, 걷지 못하는 장애우를 도울 때도 그랬다.
돌이켜 보면 선교를 해 왔던 지난 15년 동안
항상 믿음을 떠나서 살았던 적이 없는 것 같다.
이는,
내가 일한 것 같았으나 믿음이 일했고,
내가 사는 것 같았으나 믿음이 살았으며,
내가 이룬 것 같았으나 모두 믿음이 이루신 것이다.
따라서,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이 모두 다 이루신 것이다.
때문에 지금 내 앞에 있는 어려움도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실 것이다.
* 9월달 선교사역비 결제대금 236만원과 *
* 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50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요셉의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효자는 웁니다 ~~ (0) | 2023.09.29 |
---|---|
모든 것이 다 그의 충만함에서 나오리라! (0) | 2023.09.25 |
이 말씀이 참 좋다 ~ (0) | 2023.09.21 |
이사야 63장 9절! (0) | 2023.09.21 |
벼랑 끝에서 웃게하시는 하나님! (0) | 2023.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