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심의 신앙!

 

* 이루심! *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머리를 떨구시고 숨을 거두셨습니다.'(요19:30)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다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참 좋았습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여섯째 날이었습니다.
그리하여 하늘과 땅과
그 안의 모든 것이 완성됐습니다.'(창1:31)

또한 우리의 죄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천국으로 구원하신 분도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안에서
우리는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골1:14)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요3:16)

이처럼 세상을 만드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죄에 빠진 우리를 구원하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일을 행하시고,
지어 성취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렘33:2)

그러므로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이며,

내가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것 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으며,

또한 예수님을 통해서
이미 모든 것을 다 이루셨습니다.

'이는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
곧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보좌들과 주권들과 권력들과 권세들이
하나님의 아들 안에서 창조됐기 때문입니다.
만물이 아들로 인해 창조됐고 아들을 위해 창조됐습니다.'(골1:16)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머리를 떨구시고 숨을 거두셨습니다.'(요19:30)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앞으로 이루실 것이 아니라,
이미 모든 것을 이루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도 이미 이루신 것이며,
우리의 질병도 예수님을 통해서 이미 나음을 얻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2,000년전에 십자가 달리신 것처럼,
우리의 질병도 예수님 안에서 이미 나음을 얻은 것입니다.

'그분이 친히 나무에 달려 자기 몸으로
우리의 죄를 짊어지셨으니
이는 우리가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해 살게하려는 것입니다.
그분이 채찍에 맞음으로 여러분이 나음을 얻었습니다.'(벧2:24)

또한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가지신 창조주이심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서 가난하게 사셨던 것은

우리를 부유하게 만들려고 가난하게 사셨던 것이므로,
우리는 예수 안에서 이미 부유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잘 알고 있듯이
그리스도께서는 부유하신 분으로
여러분을 위해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그분의 가난하심을 통해
여러분을 부유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8:9)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처하게 되는 가장 큰 문제는,
영혼의 구원과 범사의 형통과 건강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미,
십자가 위에서 이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필요한 신앙은
'다 이루심'의 신앙입니다.

내가 아직 부족하지만,
여호와를 통해서 범사에 부족함이 없음을 고백해야 하고,

나를 죄인이라고 참소하는 사탄에게
나는 이미 구원 받았다고 맞받아쳐야 하며,

여전히 가난한 삶을 살고 있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부유한 자가 되었음을 믿어야 하며,

육신이 아프고 질병과 고통 가운데 있을지라도,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이미 나의 질병을 낫게 하셨음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이미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 받았습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갈 때
'예수님께서 이미 이루어 놓으신

'이루심의 신앙'으로
승리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 오늘도 계속해서 과부와 고아들에게 생필품을 나누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