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인자하심!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829]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빌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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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일까지도 기억하시는 하나님! *

 

‘나는 태어날 때부터

주의 품에 맡겨졌고

내 어머니의 태에서부터

주께서는 내 하나님이셨습니다.’(시22:10)

 

오늘은 저희 사역지에 살고 있는

과부 및 고아 12명과

 

저희가 거주하는 관내의

최하위 계층 18명 등

 

모두 30명의 사회취약계층에게

쌀, 라면, 계란, 식용유, 밀가루 등 9가지의 생필품을 나누는 날입니다.

 

그래서 아침 일찍부터 시장에 가서

장을 보고 물건을 사서 30개의 꾸러미를 만들었고,

 

우선 저희 마을에 사는 과부 12명에게

오늘 오후에 생필품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희 사역지 관할 행정구역에 거주하는 18명은

내일 일일이 가가호호 집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배달해 줄 예정입니다.

 

저희가 거주하는 타포스(면)은

모두 18개 (동)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최하위계층 거주민을

면사무소에서 한 동에서 1명씩 선발했고,

 

저희 언약의무지개선교센타에서

그들에게 한달에 한번씩 생필품을 나누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 숫자를 점점 더 늘려서

최소 한 개동에서 두명의 사람에게 생필품을 나누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동역자 여러분들께서 귀한 사랑을 보내주셨기 때문에

이곳 무슬림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것입니다.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인들이지만

그리스도의 사랑에 계속 젖다보면

 

반드시 그들의 눈을 가린 비늘이 떨어져서

주님을 바라보게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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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일은

오영인 선교사님의 생일이었습니다.

 

저는 그때 알로르섬에 있어서

생일을 축하해 주지는 못했지만,

 

때마침 저희 마을 아이들에게 치킨을 나누었고,

그때 무슬림 아이들 100명이 오 선교사님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저도

주님을 향한 작은 소망을 갖고 기도를 해왔습니다.

 

‘주님? 이번 8월 30일이 제 생일인데,

그때도 저희 마을 아이들에게 치킨을 나눌 수 있게 해주세요!’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과부나 고아

그리고 이방 사람들을 배불리 먹게 하라 반복해서 말씀하셨는데,

 

‘그리하여 너와 함께 몫이나

기업을 나누지 않은 레위 사람과

너희 성에 있는 이방 사람들과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배불리 먹게 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 주시도록 하라.’(신14:29)

 

왜냐하면 우리가 사는 땅에는

항상 가난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몫’을 받은 사람들에게

‘손을 펴서 도우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땅에는 항상 가난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다.

너희 땅에 있는 너희 형제들 가운데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에게 [손을 펴서 도우라].”(신15:11)

 

그래서 치킨 하나 사 먹지 못하는 저희 마을 아이들에게

‘제 생일 때라도 치킨을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해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루 종일 기도하면서

몇 번이나 ‘선교 사역 통장’을 열어보았는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내일 치킨 100개를 나눌려면

늦어도 오늘 오후에는 주문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루 종일 통장을 열어보아도

‘잔액’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그 사이에 기도 제목이 더 늘어나서

요즘 자꾸 ‘에러’가 일어나서 먹통이 되고 있는

 

제 핸드폰과 오 선교사님 핸드폰도

‘새 걸로 바꾸어달라’고 기도를 하게 되었고,

 

이에 더해서 건축이 중단된

제30호 원주민교회의 건축비를 두고도 기로를 해야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오늘 하루 종일

사역 통장 잔고에 변함이 없이 시간만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선교센타에 와서 선교보고를 정리하기 전에

저녁을 먹으면서 사역 통장을 열어보았는데...

 

[예수님 인자하심]

 

할렐루야 ~~~

인자하신 예수님께서 제 생일까지도 기억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나의 장기를 지으시고

어머니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신 하나님!

 

나를 어머니의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주께서 친히 산파가 되셔서 나를 받아 주셨고, 당신의 품에 품고 키워주셨던 하나님!’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제 생일을 기억하실 수 밖에 없으셨던 것입니다.

 

‘주께서는 내 장기를 지으셨고

내 어머니의 태에서 나를 만드셨습니다.’(시139:13)

 

‘주께서는 나를 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가 어머니 젖을 빨 때부터 주께 소망을 두게 하셨습니다.

 

‘나는 태어날 때부터 주의 품에 맡겨졌고

내 어머니의 태에서부터 주께서는 내 하나님이셨습니다.’(시22:9~10)

 

할렐루야 ~~~

제 생일까지도 기억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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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멀리 떨어진 곳에 계신 분이 아니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와 아주 가까운 곳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의 생일까지도 챙겨주시고 축하해 주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고 움직이며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더듬어 찾기만 하면 만날 수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과 그리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살고 움직이고 존재하기 때문입니다.’(행17:27~28)

 

그래서 저는 방금 전에,

내일 나눌 치킨 100마리를 주문했고,

 

제30호 원주민교회 성도에게 연락해서

벽면마무리공사를 위한 시멘트를 구입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선교센타 직원들에게 나눌

이번 주급도 모두 준비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핸드폰 구입비용이 모자르긴 하지만,

믿음으로 오 선교사님에게 ‘내일 핸드폰 사러 가자~~’고 말했습니다.

 

사실...저는 선교를 하면서,

하나님께 ‘제 것’을 구해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오직 선교를 위해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한 것들을 1 순위’로 찾고 구했습니다.

 

그런데 오 선교사님의 핸드폰이나 제 것이나

선교사역을 위해서 굉장히 많이 사용을 하고,

 

6년이 넘도록 사용을 하다 보니까

이제 그 수명이 다했나 봅니다.

 

그래서 이번 제 생일에는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제 핸드폰과 아내의 핸드폰도 새걸로 바꾸어 주세요~~~

저는 천국나라 시민이고, 하나님의 아들이자 상속자이잖아요!

 

그런데 자꾸만 망가지는 핸드폰을 사용하면 어떻게 해요 아빠 ~~~

그러니 아빠? 제 핸드폰 좀 새 걸로 바꾸어 주세요’라고

좀 떼를 쓰면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알지 못하는 동역자 ‘예수님 인자하심’님께 감사드립니다.

 

보내 주신 사랑으로

저희 마을 아이들 100명에게 치킨을 나눌 것이고,

 

제30호 원주민교회 건축재개를 위해서 시멘트를 구입할 것이며,

선교센타 직원들의 이번 주 주급을 나누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부족하지만,

저희 오 선교사의 핸드폰을 구입할 수 있기를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제 생일까지도 기억해 주신 인자하신 하나님!

 

예수 보혈의 그 영원하신 인자하심에

이번 생일은 그 어떤 생일 보다 더 기쁘고 감사한 생일이 될 것 같습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믿음의 동역자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 제30호 원주민교회의 부족한 건축비 480만원이 채워질것을 계속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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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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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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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827 박 선교사 컴퓨터 중고 메모리 추가 구입 : 55만루피아

0828 선교센타 직원들과 점심 : 38만루피아

0829 8월달 과부 및 고아 생필품나눔 시장비 : 300만루피아

0829 선교센타 직원들과 점심 : 20만루피아

0829 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950만루피아

0829 선교센타 이동도서관 차량 기름값 : 20만루피아

0829 선교센타 생수 10통 : 18만루피아

0829 선교센타 이동도서관차량 배터리 교체 : 70만루피아

0829 선교센타 사역자 교통비 : 25만루피아

0829 선교센타 물품 구입 : 36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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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828 한국 00교회(과부 및 고아 30명 생필품) : 30만원

0828 한국 박00성도님(선교센타 차량할부값) : 3만원

0828 한국 부산0교회(선교센타 차량할부값) : 20만원

0828 한국 차미소,차민,차빈 학생(선교센타 차량할부값) : 8만원

0828 한국 박00집사님(선교센타 차량할부값) : 3만원

0828 한국 00교회(선교센타 차량할부값) : 40만원

0828 한국 허00전도사님(선교센타 차량할부값) : 1만원

0828 인니 무명님(선교센타 차량할부값) : 50만루피아

0829 한국 예수님 인자하심님(마을아이들치킨,30호교회건축비,주급외) :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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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과부 및 고아 생필품구입 시장비 : 30만원[모두 채워짐]

2.선교센타 차량할부값 : 95만원[모두 채워짐]

3.선교센타 사역자 주급 : 50만원[모두 채워짐]

4.제30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1,020만원 채워짐]

5.이동도서관 차량 사역비 :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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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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