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815]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빌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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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과 성령! *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고향, 네 친척, 네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창12:1)
‘마침내 오순절이 이르렀을 때
그들이 모두 함께 한 곳에 모여 있었습니다.
그때 하늘로부터 갑자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었고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을 가득 채워졌습니다.
그리고 마치 불 같은 혀들이 갈리지는 것이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 각 사람 위에 임했습니다.
그러자 모두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고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하게 하심을 따라
그들이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행2:1~4)
어느 사람이 사막에 길을 잃고
몇 일을 헤매이고 있었습니다.
그는 일행과 작은 비행기를 타고 사막을 여행하던 중
그만 엔진고장으로 비행기가 추락하고만 것입니다.
비행기가 추락하자 여러 명이 부상을 당하게 되었고,
그 사람 혼자 물과 식량을 찾아서 사막을 헤매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3일 동안 물 한 모금도 마시지 못하자
그 사람의 목은 타는 듯이 갈라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 앞 움푹 페인 곳에
우물 하나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몇 일 동안 음식은 커녕
물 한방울 먹지 못한터라 걷기 조차 힘들었지만,
마지막 젖 먹던 힘까지 다 해서
어렵게 그 우물가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는 아주 맑은 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물이 너무 깊어서 떠서 마실 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맑고 많은 우물물을 보았지만,
그 물을 떠서 마실 수가 없었기에 그 사람은 갈증을 해소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그곳으로 물을 길러 온 여인이 있어,
마침내 그는 그 여인으로 물을 얻어마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여인에게 부탁해서
‘물항아리를 빌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비행기가 불시착한 곳에는
아직도 여러명의 동료들이 부상당한 채 음식과 물도 없이 버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그 사람의 말을 들은 그 여인은
그에게 물항아리 뿐 만 아니라, 소정의 음식과 낙타도 건네주었습니다.
그 사람은 그녀에게 받아든 물항아리와 음식을 들고
속히 자신의 동료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거의 아사직전에 있었던 그들에게
가지고 온 물을 마시게 하고,
또 갖고 온 물을 끓여 음식을 만들어서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그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 앞에
커다란 호수와도 같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우리 앞에 생명수를 주셨다할 지라도,
그 물을 떠서 마시지 않으면 우리 목의 갈증을 해소할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성경 66권을 통해서
약 7,000~8,000가지의 축복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해도,
우리가 그 물을 떠서 마시지 않는다면,
즉, 그 말씀이 우리에게 임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저 신기루와도 같은 허상일 뿐
우리에게 아무런 능력도 없는 그저 역사를 기록해 놓은 책에 불과한 것 입니다.
따라서 넓은 호수와도 같은 하나님의 말씀일지라도,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물을 떠서 마셔야 하듯이
즉, 모두를 위해 기록된 로고스의 말씀이,
우리에게 임할 때 내게 임한 레마의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로소 이때 우리의 생명이 구원받게 되고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고 형통하여 건강하고 장수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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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님의 말씀이 임해야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쓰시기 전에,
그들에게 먼저 말씀으로 임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시기 전에
먼저 그에게 말씀으로 임하셔서 그를 부르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고향, 네 친척, 네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내가 너를 큰 민족으로 만들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크게 할 것이니
네가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창12:1~2)
또한 사무엘도 선지자로 세우시기 전에
먼저 말씀으로 그에게 임하셨고,
사울도 왕으로 세우시기 전에 그를 불렀으며,
다윗 또한 왕으로 세우시기 전에 그를 먼저 불렀습니다.
‘여호와께서 나타나셔서 그곳에 서서
조금 전처럼 부르셨습니다.
“사무엘아, 사무엘아!” 그러자 사무엘이 말했습니다.
“말씀하십시오. 주의 종이 듣고 있습니다.”’(삼상3:10)
‘사울이 오기 전날, 여호와께서는
사무엘에게 이 일에 대해 말씀해 놓으셨습니다.
“내일 이 시간쯤 내가 베냐민 땅에서
한 사람을 보낼 것이다.
그에게 기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아라.
그는 내 백성들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해 낼 것이다.
내 백성들이 내게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내가 그들을 돌아본 것이다.”
사무엘이 사울을 쳐다보자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말한 그 사람이 이 사람이다.
그가 내 백성을 다스릴 것이다.”’(삼상9:15~17)
“네 뿔에 기름을 채우고 길을 떠나
베들레햄의 이새에게로 가거라.
내가 그의 아들 가운데 하나를 왕으로 선택했다.”
그래서 이새는 사람을 보내 막내아들을 데려왔습니다
그는 발그레한 살결에 눈이 반짝였으며
얼굴이 아름다웠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 아이가 맞다. 일어나 그에게 기름 부어라.”(삼상16:1/12)
이새에게는 8명의 아들이 있었지만,
막내인 다윗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이들에게 임하셨기 때문에
이들은 하나님께 사용되어 쓰임을 받았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임해야만
우리가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아서 쓰임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 위해서는
그 부르심을 전해줄 선지자, 즉 제사장이 있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스스로는
하나님의 거룩한 음성을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우리를 위한 거룩한 대제사장으로 세워두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에게는
하늘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계시니
우리가 고백한 신앙을 굳게 지킵시다.
이는 우리에게 계신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는 분이 아니며
또한 모든 면에서 우리와 동일하게 시험을 당하셨으나
죄가 없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비하심을 얻고
필요할 때 도우시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히4:14~16)
때문에 우리를 예수님을 통해서 만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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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름 부음을 받아야 합니다. *
이처럼 사울과 다윗과 사사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후에
선지자나 제사장을 통해서 기름(영) 부음을 받고 큰 능력 얻어서 쓰임을 받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사무엘은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을 맞추며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기름 부어
그 유업을 다스릴 지도자로 삼으셨소.”’(삼상10:1)
“당신에게도 여호와의 영이 능력으로 임하실 것이며
당신도 그들과 함께 예언하게 될 것이오,
그러면 당신은 전혀 다른 새사람으로 변하게 될 것이오.”(삼상10:6)
‘사울이 사무엘을 떠나려고 돌아서는데
하나님께서 사울에게 새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표적들이 그날 다 이루어졌습니다.’(삼상10:9)
‘사무엘은 기름이 담긴 뿔을 가져와
그 형제들 앞에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여호와의 영이 크게 다윗에게 임했습니다.
그리고 난 뒤 사무엘은 거기서 떠나 라마로 갔습니다.’(삼상16:14)
‘그때 여호와의 성령이 기드온에게 임했습니다.
기드온이 나팔을 불자 그 뒤를 따라서
아비에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삿76:34)
‘그때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임했습니다.
그는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
길르앗의 미스베에 도달했고
길르앗의 미스베에서 암몬 족속을 향해 나갔습니다.’(삿11:29)
‘삼손은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딤나로 내려갔습니다.
그들이 딤나의 포도밭에 다다랐을 때
갑자기 어린 사자가 으르렁거리며 그에게 달려들었습니다.
그때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강하게 내려왔습니다.
그러자 그는 마치 새끼 염소를 찢듯이
맨손으로 그 사자를 찢어 버렸습니다.’(삿14:5~6)
이 뿐 만이 아닙니다.
여호와의 영(기름)이 임하게 되면
지혜와 지식과 재능과 기술과 솜씨 또한 얻을 수 있습니다.
“내가 지혜의 영을 주어
뛰어난 솜씨를 갖게 된 사람들 모두에게 말해
제사장으로 나를 섬기게 될 아론을
거룩하게 할 옷을 짓게 하여라”(출28:3)
‘그러고 나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유다 지파인
훌의 손자이며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불러
하나님의 영을 부어 주었으니
브살렐은 지혜와 통찰력과 지식과
여러 종류의 재능이 있어서
금, 은, 청동으로 예술 작품을 고안하고
보석을 깍아 세공하고 나무에 조각하고
여러 가지 솜씨를 발휘할 것이다.
또 내가 단 지파인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붙여 주어 브살렐을 돕도록 했고
내가 네게 명령한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모든 기술자들에게 주었다.”(출31:1~6)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그분께서 쓰시고자 하는 사람에게 먼저 말씀으로 임하셨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서
그들에게 권세와 능력과 지혜와 지식과 기술과 솜씨를 주셔서 사용하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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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영원한 대제사장인 예수 그리스도!
이제 다시 처음 이야기로 돌아가 보고자 합니다.
사막을 횡단하다 비행기 사고로 추락하게 된 사람들!
그때 부상을 당하지 않은 한 사람만이
우물을 찾아서 먼 길을 찾아서 떠났었고,
다행히 3일 만에 극적으로 우물을 만나게 되었으며,
우물이 너무 깊어서 우물을 보고도 물을 마시지 못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물을 길으러 왔던 여인을 통해서 물을 마시게 되어
그는 가까스로 죽음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비행기가 떨어진 그곳에서는 아직도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그가 물과 음식을 가져다 주지 않으면 그들은 죽을 상황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가 생명수이신 예수님을 만나서 믿게 되면
우리는 그 믿음으로 인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게됩니다.
왜냐하는 우리는 예수님께서 주신
생명의 물을 마시고 영생에 이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계속 솟아올라 영생에 이르게 하는 샘물이 될 것이다.”(요4:14)
그런데 아직도 물을 마시지 못한 사람들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들에게 물을 전해주지 않으면
그들은 사막 뙤약볕 아래서 죽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 혼자만 마실 것이 아니라,
그 물이 흘러넘쳐서 그들에게 전해주어야만 합니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마다 성경의 말씀대로
생수의 강이 그의 배에 흘러나올 것이다.”(요7:38)
그런데 사람이 어떻게 물만 마시고 살 수 있겠습니까?
때문에 그들에게 가지고 갔던 물을 끊여서 밥을 지어먹고
고기를 삶고 국도 끓여서 함께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물을 끓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불입니다.
불을 지펴야만 물을 끓여서 음식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성령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아야
예수님을 생명의 말씀을 성령의 뜨거운 불을 통해서 끓이고,
그 성령불을 통해서 얻게된 말씀의 권세와 능력을 통해서
마귀 사탄 원수의 머리를 짓밟으며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는 능력을 받게 되며,
마음의 고통과 눌림에서 자유를 얻게하고,
가난과 저주와 슬픔과 모든 멍에를 부숴버리어
은혜를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능력을 이길 권세를 주었으니
그 어떤 것도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눅10:19)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를 것이다.
그들은 내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고 새 방언으로 말하며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를 받지 않으며
아픈 사람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막16:17~18)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시어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우리를 선택하시고 구원하셨으며,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시어 큰 능력과 권세를 얻게 하셨던 것입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시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내게로 올 수 없다.”(요6:44)
“주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하나님께서는 포로 된 사람들에게 자유를,
못 보는 사람들에게 다시 볼 수 있음을,
억눌린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기 위해 나를 보내셨다.
주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때문에 첫째로 우리는 레마.
즉, 하나님의 일반적인 로고스의 말씀을 듣고 먹어 내것으로 삼아야 하는 것이며,
둘째로, 그 받은 말씀을
성령으로 뜨겁게 하여 권세와 능력을 얻어,
나만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전하여 그들도 함께 구원받도록 해야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목이 마를 때 물 한잔을 마시면
자신의 목마름은 해소할 수 있지만,
물 한 컵만으로는
다른 사람들의 갈증까지 해소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에
날마다 우리의 배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흘러 나오도록 말씀으로 가득차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물만 마시고는 살 수 없는 것이기에,
물을 끓여서 밥을 지어먹고 여러가지 많은 음식을 해 먹어야 살 수가 있듯이,
[우리가 예수님에게서 받은 생명수와 같은 말씀에 성령이 더해질 때]
[더욱더 강력한 권세와 능력이 나타나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이 전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여
성령세례를 받을 때까지 꼼짝말고 기다리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들과 함께 모였을 때 예수께서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너희가 내게 들은 대로
내 아버지가 약속하신 선물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며칠 안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요1:4)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저는 신학교를 다녀본 적도 없고
체계적으로 성경을 배워본 적도 없으며 지식과 배경도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제게 임하고,
그 말씀에 성령의 불이 내려오니 힘과 권능이 생겨서
곳곳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증거하며
병든 자를 치료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성경책에 문자로 기록되어 있던 말씀이
[제게 레마로 임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되고 그 말씀에 성령이 임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있을려면
그 말씀이 우리 각자에게 임해야 하며,
또한 그 임한 말씀이 권능을 발휘하려면
성령을 받아야만 합니다.
오늘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고
그 말씀이 성령으로 뜨겁게 데워져서
강한 권능을 나타내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윤00집사님께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
* 제30호 원주민교회의 부족한 건축비 559만원이 채워질것을 계속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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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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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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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812 쓰레기마을 선교센타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812 선교센타 인터넷 및 전화요금 : 99만루피아
0814 선교센타 생수 10통 : 18만루피아
0814 마을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 행사 후원금 : 100만루피아
0814 면사무소 서류발급비 : 20만루피아
0814 제30호 원주민교회 출입문 및 창문 제작비 계약금 : 650만루피아
0814 저희 가족 점심 : 22만루피아
0815 선교센타 차량 브레이크 라이닝 수리 : 80만루피아
0815 제30호 원주민교회 십자가전등 4개 구입 : 69만루피아
0815 제30호 원주민교회 바닥타일 구입 : 730만루피아
0815 제14호 원주민교회 주일학교 아이들 간식비 : 20만루피아
0815 저희 가족 점심 : 32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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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814 한국 주를 의지합니다님(제30호 교회 건축비) : 7,514원
0814 한국 차미소, 차민, 차빈 학생(선교센타 전기세 외) : 8만원
0814 한국 예수님 사랑 문(제30호 교회 출입문및타일) : 100만원
0814 한국 허00전도사님(제30호 교회 바닥타일) : 1만원
0814 인니 홍00/황00집사님부부(선교센타 차량수리비 외) : 300만루피아
0815 한국 윤00집사님(제30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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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사역자 및 교회건축인부 주급 : 100만원[]
2.제30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941만원 채워짐]
3.이동도서관 차량 사역비 : 30만원[]
4.이번 달 선교사역 카드값 및 대출금 : 358만원[100만원 갚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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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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