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817]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빌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
* 주님과 함께하는 것이라면... *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시84:10)
오늘 새벽에 하나님께 기도를 하는데,
마귀의 시험이 있었습니다.
마귀가 제게 말하길
‘너를 하나님 보다 더 높은 자리에 세워주겠다.’라고 해서,
그 순간 제게 큰 두려움이 찾아 왔고,
저는 곧바로 하나님 발 아래 머리 숙여 엎드리며 기도했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의 발 끝에 보이지도 않는 점 같을 지라도
그저 주님 곁에만 있게 해 주십시오.
저는 주님 보시기에
눈에 보이지도 않는 먼지 같은 존재입니다.
주님은 지극히 높아
더 이상 높아지실 수 없는 분이시며,
저는 그 높으신 보좌
주님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티끌과도 같습니다.
저는 그저 주님과 함께있는 것 만으로도
그 뜨거운 주님의 사랑 때문에 호흡조차 할 수 없을 지경이며,
저는 그저 주님과 함께한다는 것 만으로도
넘치는 주님의 사랑으로 인해 아무것도 필요치 않습니다.’라고 주님께 고백을 했습니다.
아무리 많은 금은보화를 가졌다 한들
주님을 가지지 못했다면 아골 골짜기에 묻힌 아간과도 같고,
천년을 살 수 있다고 한들 주님과 함께하지 못한다면
천국에서 쫓겨나 마귀 사탄이 되어버린 천사 루시퍼와도 같은 것입니다.
‘그때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함께
세라의 아들 아간과 그 은과 외투와
금덩이와 아간의 아들과 딸들 그리고
그의 소, 나귀, 양 그리고 그 장막과
그가 가진 모든 것을 가지고
아골 골짜기로 올라갔습니다.
여호수아가 말했습니다.
“네가 왜 우리를 괴롭혔느냐?
여호와께서 오늘 너를 괴롭히실 것이다.”
그러자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쳐 죽이고
가족들과 재산들을 돌로 치고 불태웠습니다.’(수7:26)
‘저 아래 무덤으로 네가 오는 것을 맞으려고
흥분에 휩싸여 있구나. 한때 세상을 통치하다가
죽은 사람들의 유령을 깨우고 각 나라의
모든 왕들을 보좌에서 일어나게 하는구나.
그들이 네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너도 역시 우리처럼 약해졌구나,
너도 우리와 같은 신세가 됐구나.”
네 의기양양함이 네 하프 소리와 함께
무덤으로 내려갔으니 네 아래에 깔린 것은
구더기들이고 네 위에 덮인 것은 지렁이들로구나.
웬일이냐. 새벽의 아들 샛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을 무찌르던 네가 땅에 쳐박히다니!
너는 속으로 이렇게 말했었지,
“내가 하늘로 올라가서
하늘의 별들보다 더 높은 곳에
내 보좌를 높이 세우겠다.
북쪽 끝에 있는 신들의 회의 장소인
산꼭대기에 내가 앉겠다.
내가 구름 꼭대기 위로 올라가서
가장 높으신 분과 같아지겠다.”
그러나 결국엔 너는 저 아래 무덤으로,
구덩이의 맨 밑에까지 내려가고 있구나.’(사14:9~15)
‘용은 꼬리로 하늘에서
별들의 3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으로 내던졌습니다.
그때 하늘에는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이 용과 대적해 싸우고
용도 이에 맞서 자기의 사자들과 함께 싸웠으나
용이 이기지 못했으므로
그들은 하늘에서 더 이상 있을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큰 용, 옛 뱀, 곧 마귀와 사탄이라고도 하는 이,
온 세상을 현혹시키는 이가 쫓겨났습니다.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쫓겨났습니다.’(계12:4/7~9)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 밖에는 없으며,
하나님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천사장이었던 루시퍼는
하나님 보다 높아지려는 교만한 마음으로 인하여
천국에서 쫓겨나 마귀 사탄이 되었고,
아담과 하와를 현혹하여 그들 또한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게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마귀 사탄의 우두머리 루시퍼는
여전히 세상을 현혹하며 우리를 하나님과 분리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의 생각과 마음 가운데 교만함과 거만함을 심어주어
‘하나님을 떠나서 살 수 있다’고 믿도록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허나...실상은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다 만족하지 못해 허무하기 때문입니다.
‘전도자가 말합니다.
“허무하다. 허무하다. 정말 허무하다. 모든 것이 허무하다!”
모든 것에 피곤함이 가득 차 있어
사람의 말로는 다 할 수 없고
눈은 아무리 보아도 만족스럽지 못하고
귀는 아무리 들어도 채워지지 않는구나.’(전1:2/8)
또한 아무리 많은 부와 재산과 명예를 누리고
수 많은 자녀를 두고 장수를 한다고 할지라도
허무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그 많은 재산을 혼자서 다 쓸 수 있는 것도 아니요,
또한 불안과 근심과 염려 가운데 살아간다면
수천년을 사는 것보다, 일찍 죽는 것이 낫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부와 재산과 명예를 주셔서
그 영혼이 원하는 것이 하나도 부족하지 않게 하시고
그것을 그가 누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누리게 하시니
이것 또한 허무하고 통탄할 만한 재앙이다.
사람이 100명의 자녀를 두고 장수할지 있지만
그가 아무리 오래 살아도 그 영혼이
평안함을 누리지 못하고 제대로 묻히지도
못한다면 차라리 사산아가 그보다 더 낫다.
정녕 사람이 1,000년의 두배를 살아도
그 평안함을 누리지 못한다면 말이다.
모두가 같은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전6:2~3/6)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단 하루를 살아도
주님과 함께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평안]이시고,
[기쁨과 즐거움 그 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고 간다.
곧 내 평안을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요14:27)
‘주께서 내게 생명의 길을 보여 주시리니
주 앞에서는 기쁨이 항상 넘칠 것이요.
주의 오른손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을 것입니다.’(시16:11)
‘그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이끄는대로 왕궁으로 들어갈 것입니다.’(시45:15)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할 때 그곳에 주님이 함께하시는 것]이고,
내가 지금 [평안 가운데] 거하고 있다면,
[그곳이 바로 주님이 거하시는 궁정]인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평안이 넘치시는 여러분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단 하루를 살아도 나 주님께 함께하리~~’
아멘. 아멘. 할렐루야 ~~~~
* 내일 나누어야 하는 선교센타 직원들의 이번 주 주급 5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제30호 원주민교회의 부족한 건축비 559만원이 채워질것을 계속 기도합니다! *
* 나머지 건축비가 채워지는 대로 저는 원주민교회로 향할 예정입니다! *
-------------------------------------------------------------------------------------------------
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
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
*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812 쓰레기마을 선교센타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812 선교센타 인터넷 및 전화요금 : 99만루피아
0814 선교센타 생수 10통 : 18만루피아
0814 마을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 행사 후원금 : 100만루피아
0814 면사무소 서류발급비 : 20만루피아
0814 제30호 원주민교회 출입문 및 창문 제작비 계약금 : 650만루피아
0814 저희 가족 점심 : 22만루피아
0815 선교센타 차량 브레이크 라이닝 수리 : 80만루피아
0815 제30호 원주민교회 십자가전등 4개 구입 : 69만루피아
0815 제30호 원주민교회 바닥타일 구입 : 730만루피아
0815 제14호 원주민교회 주일학교 아이들 간식비 : 20만루피아
0815 저희 가족 점심 : 32만루피아
0816 제30호 원주민교회 지붕 추가 구입(1개) : 34만루피아
0816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0817 저희 가족 시장비 : 240만루피아
---------------------------------------------------------------------------------------------------
*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814 한국 주를 의지합니다님(제30호 교회 건축비) : 7,514원
0814 한국 차미소, 차민, 차빈 학생(선교센타 전기세 외) : 8만원
0814 한국 예수님 사랑 문(제30호 교회 출입문및타일) : 100만원
0814 한국 허00전도사님(제30호 교회 바닥타일) : 1만원
0814 인니 홍00/황00집사님부부(선교센타 차량수리비 외) : 300만루피아
0815 한국 윤00집사님(제30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80만원
0816 한국 무명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00원
0816 한국 허00전도사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2만원
-----------------------------------------------------------------------------------------------
*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사역자 및 교회건축인부 주급 : 100만원[25,000원 채워짐]
2.제30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941만원 채워짐]
3.이동도서관 차량 사역비 : 30만원[]
4.이번 달 선교사역 카드값 및 대출금 : 358만원[100만원 갚음]
----------------------------------------------------------------------------------------------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
'인도네시아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사람들! (0) | 2023.08.18 |
---|---|
제30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채워지길... (0) | 2023.08.17 |
하나님의 기적은 계속됩니다! (0) | 2023.08.16 |
말씀과 성령! (0) | 2023.08.15 |
요한복음 1장 1절! (0) | 2023.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