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609]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빌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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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여시는 하나님! *
“너는 네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뻗어 물을 갈라라.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른 땅 한 가운데로 해서
바다를 건널 수 있을 것이다.”(출14:16)
인류의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로부터 시작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곳에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신 후부터
‘사람’의 역사가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그분의 형상대로 창조하시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께서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습니다.’(창1:27)
그리고는 그들에게 풍요와 번식의 복을 주시고
땅을 다스리고 살아갈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해
땅에 가득하고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기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습니다.’(창1:28)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그들의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셨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거룩한 영,
즉, 영원히 죽지 않는 성령을 부어주셔서 영생을 주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땅에서 취하신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됐습니다.’(창2:7)
이렇게 해서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로 온 세상을 다스리며, 병들지 않는 육신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따먹게 된 후,
전 우주의 창조질서를 뒤엎는
최악의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자가 보니
그 나무의 열매가 먹기에 좋고
눈으로 보기에도 좋으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워 보였습니다.
여자가 그 열매를 따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자에게도 주니
그도 먹었습니다.’(창3:6)
그리고 이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3중 축복이 3중 저주로 바뀌게 되어
마귀의 종이 되어서 땅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땅에 지배를 받으며 저주 받은 인생을 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거룩한 영이 떠나가게 되고,
땀 흘려 일해야만 먹고 살 수 있으며, 육신은 병들어 죽어 땅에 묻히게 된 것입니다.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명령해 ‘먹지 마라’라고 말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너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네가 일평생 수고해야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것이다.
땅은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고
너는 밭의 식물을 먹을 것이다.
네가 흙에서 취해졌으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네 얼굴에 땀이 흘러야
네가 음식을 먹을 것이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창3:17~19)
그리고 아담과 하와는
지상낙원인 에덴 동산에서 쫒겨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회전하는 칼의 불꽃을 둬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지키게 하셨습니다.’(창3:24)
이처럼 인류는 아담과 하와의 죄로 인하여
모두 집을 잃고 쫓겨난 신세가 된 것입니다.
사람들이 왜 모두 다?
좋은 옷, 좋은 차, 좋은 집, 좋은 음식을 찾을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 모두의 고향이
우주최대의 지상낙원이었던 에덴동산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두 다 좋은 것, 편한 것, 아름다운 것,
맛있는 것, 노는 것, 쉬는 것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에덴동산을
전 우주에서 최고로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으셨고,
바로 그곳에 하나님께서 만드신
사람을 놓아두셨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동쪽의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손수 빛으신 그 사람을 거기에 두셨습니다.’(창2:8)
그런데 마귀의 종이 되어서 죄를 범하고 난 후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자,
인류는 끊임 없이 다시금 에덴동산으로 가기 위해서
그곳으로 가는 길을 찾고 또 찾으며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곳으로 가는 길은 하나님께 막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닌 사람의 힘으로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사랑하시어
그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아담이 죄를 범한 이후로도
또 다른 길을 만드시고, 사람들을 낙원으로 이끄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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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말씀으로 길을 여시는 하나님!
아담의 범죄함으로 인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후
인류는 끊임없이 본향인 에덴동산으로 가기를 노력하였으며,
아담이 930년 동안 사는 동안
인간의 모든 본능이 그를 통해 형성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아담이 언제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의 본능은 에덴동산을 배경으로 생성되었을 것입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좋은 것을 찾으며 쉬기와 놀기를 좋아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아담의 죄악으로 인해서
더 이상 에덴동산에서 살 수 없게 되었고,
저주 받은 땅으로 쫓겨나서
땅을 지배하고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땅에 지배를 당하고 정복을 당해서 가시와 엉겅퀴가 넘쳐나고,
기근과 각종 재해와 온갖 전염병에 걸리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금 두 번째 에덴동산인 가나안으로 이끄셨던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이집트에 있는
내 백성들의 고통을 보았으며
그들이 감독관들 때문에
울부짖는 소리도 들었다.
나는 그들의 고통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내가 내려온 것이다.
내가 그들을 이집트 사람들의 손에서 구해내고
그 땅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어
아름답고 넒은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으로 인도할 것이다.”’(출3:7~8)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는 길 앞에는
그들을 막고 있는 홍해가 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모세에게 ‘손을 뻗어서 물을 가르라’고 하셨습니다.
“너는 네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뻗어 물을 갈라라.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른 땅 한 가운데로 해서
바다를 건널 수 있을 것이다.”(출14:16)
‘그때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뻗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밤새도록
동쪽에서 바람이 불게 하셨습니다.
그 바람 때문에 바닷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됐습니다.’(출14:21)
그리고 요단강이 그들 앞을 막고 있을 때에는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어 요단강물이 멈추도록 하셨습니다.
“여호와, 온 땅의 주 되시는
여호와의 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강에 발을 담그고 선 순간
아래로 흐르던 물이 끊기고
벽을 이루어 서게 될 것이다.”(수3:13)
‘드디어 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강에 이르러
그들의 발을 물속에 담갔습니다.
요단 강은 추수 때여서 물이 강둑까지 가득 찼습니다.
위에서 흐르던 물이 멈추어 서고
저 멀리 사르단 지방의 아담이라는 동네쯤에서
벽을 이루기 시작했고 아래쪽 아라바 해역,
곧 염해로 흐르던 물은 완전히 끊겨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백성들은 여리고 맞은편으로 건너갔습니다.’(수3:15~16)
또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던 길목에 있던 여리고성을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여호수아에게 넘겨주신 것입니다.
‘그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여리고와 여리고 왕
그리고 여리고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다.”’(수6:2)
‘백성들은 함성을 질렀고 나팔이 울렸습니다.
나팔 소리에 맞춰 백성들이 큰 함성을 지르자
성벽이 와르르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은 일제히 성으로 들어가
그 성을 점령했습니다.’(수6:20)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죄악으로 인해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그분의 백성들을
다시금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그 앞을 가로막던 길을 여시고, 길이 없던 곳에 새 길을 만드셨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구약의 4,000년 동안 죄악 가운데 있던 인류에게
[그분의 말씀]을 통해서 저주 받은 땅에서
끊임 없이 에덴동산으로 가는 새 길을 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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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랑으로 길을 여시는 예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끝없는 죄악은
결국, 에덴으로 가는 길에 다다르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2,000년전에,
그분의 독생자 아들이신 예수님을 친히 이 땅으로 내려보내십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예수님의 [사랑]을 통해서 천국으로 가는 길을 만드셨습니다.
왜냐하면 아담의 죄악으로 인해 에덴으로 가는 길이 끊겼기 때문에,
인류는 천국으로 가는 길이 단절되어 그 길을 찾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천국 보좌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 예수님을
천국으로부터 이 땅에 내려보내심을 통해서 천국과의 막힌 길을 다시 여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요3:16)
즉, 예수님께서는 죄악으로 단절된 인류를 위해서
천국으로 가는 길을 다시 열기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으셨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할 것이다.
내가 하나님에게서 와서
지금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내 뜻으로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다.”’(요8:42)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져 있던 사람들을
그분의 사랑과 피로 만들어진 새 길을 통해서
하나님과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게 만드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는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던 여러분이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습니다.’(엡2:13)
그래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인류의 죄로 인해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하나님으로 가는 새 길을 여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화평이시니
자기의 육체로 둘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중간에 막힌 담,
곧 원수 된 것을 헐어 내셨고,’(엡2:14)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사랑으로
친히 십자가에 올라가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 사하시고,
죄악으로 인해 인류가 병들어 죽는 저주를 뚫고
우리가 건강으로 가는 새 길을 여셨던 것입니다.
‘그분이 친히 나무에 달려 자기 몸으로
우리의 죄를 짋어지셨으니
이는 우리가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해 살게하려는 것입니다.
그분이 채찍에 맞음으로 여러분이 나음을 얻었습니다.’(벧전2:24)
‘그러나 사실 그가 짊어진 병은 우리의 병이었고
그가 짊어진 아픔은 우리의 아픔이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가 맞을 짓을 해서
하나님께서 그를 때리시고 고난을 주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사실은 우리의 허물이 그를 찔렀고
우리의 악함이 그를 상하게 했다.
그가 책망을 받아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아서 우리의 병이 나은 것이다.’(사53:4~5)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사랑으로
천국과 이 땅의 막힌 길을 여시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저주 받은 이 땅에서 살면서
병에 걸려 사는 우리들의 질병과 아픔을 고쳐주러 오셨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나라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질병과 아픔을 고쳐 주셨습니다.’(마9:35)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께 죄를 짓고 저주 받아 병에 걸린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치유와 회복과 건강을 주는
구원으로 가는 새 길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됐을 때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심으로 인해
그분과 화목하게 됐으니 화목하게 된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인해 확실히 구원을 받을 것이다.’(롬5:10)
따라서 구약시대 4,000년 동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저주 받은 땅에서 축복의 땅으로 가는 새 길을 여셨다면,
예수님께서는 신약시대에 이 땅에 오셔서
저주 받아 병들어 죽어가는 자들이 그의 사랑으로 나아 건강으로 가는 새 길을 여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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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세와 능력으로 길을 여시는 성령님!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새 길을 여셨고,
예수님께서는 사랑으로 새 길을 여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마귀의 종이 되어서 저주 받은 인생들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죄를 짓자 거룩한 영이 떠나가게 됐고,
그러자 아담은 마귀의 종이 되어, 하나님께서 주셨던 권세를 빼앗기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마귀는 다시 아주 높은 산꼭대기로
예수를 데리고 가 세상 모든 나라와
그 영광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귀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만약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겠소.”’(마3:8~9)
그래서 인류는 아담의 범죄함 이후로
마귀를 아비로 모시고 그의 종으로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인 마귀에게 속해 있고
너희는 너희 아버지가 원하는 것을 하고자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다.
또 그 안에 진리가 없기 때문에 진리 안에 서지 못한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자기 본성을 드러낸다.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며 거짓의 아버지이기 때문이다.”(요8:44)
그런데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을 통해서
마귀에게 빼앗겼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다시 되찾게 된 것입니다.
‘그때 예수께서 다가 오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내게 주어졌다.”’(마28:18)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천국에 올라가셔서 성령을 통해서
태초에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약속하셨던 그 권세를 우리에게 보내 주셨던 것입니다.
‘그들과 함께 모였을 때
예수께서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너희가 내게 들은 대로
내 아버지가 약속하신 선물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며칠 안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행1:4~5)
그래서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마귀에게 빼앗겼던
하늘과 땅을 다스릴 권세와 능력을 찾는 길을 다시 여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해
땅에 가득하고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기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습니다.’(창1:28)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행1:8)
‘그때 하늘로부터 갑자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었고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마치 불 같은 혀들이 갈라지는 것이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 각 사람 위에 임했습니다.
그러자 모두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고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하게 하심을 따라
그들이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행2:2~4)
그러므로 예수님 이후
2,000년 동안 성령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성령님께서 권세와 능력의 새 길을 통해서
태초에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셨던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권세를 다시 되찾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악한 마귀 사탄의 종이 아니라
택하신 족속이고 소유된 백성이며 하나님의 아들로써 권세를 누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령은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합니다.
우리가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입니다.’(롬8:16~17)
‘그러나 여러분은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분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여러분을
어둠에서 불러내어 그분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의 덕을 선포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벧전2:9)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저주 받은 땅과 공중 권세 잡은 마귀의 지배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님께서 그분의 권세와 능력을 통해서
태초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권세를 찾을 새 길을 열어주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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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태초에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죄를 저지름을 통해서
영생하고, 생육하고 번성하며,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다스리는 권세를 마귀에게 빼앗겨 버렸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새 길을 여시고 저주 받은 땅에서 축복의 땅으로 이끄셨으며,
예수님께서는 사랑을 통해서
닫힌 천국의 담을 허시고, 우리를 구원하시어 우리의 질병을 고치시고 죄에서 구원하셨으며,
이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서는
성령님께서 마귀에게 빼앗겼던 권세와 능력을 다시 찾아 우리에게 회복시켜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며 강건하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길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2)
따라서 오늘도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께서 이미 우리의 영혼육을 위한 새 길을 여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잘 수 밖에 없고,
반드시 잘 살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순간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께서 여신 새 길이
여러분의 앞 길을 크고 넓고 환하게 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허00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 저희 가족의 한국 방문 경비가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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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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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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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총 31,630,000루피아] *
0601 선교센타 2층과 3층 전기충전 : 70만루피아
0602 제29호 원주민교회 전기재료구입 : 277만루피아
0602 세딸 학교수업료 : 562만루피아
0605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53만루피아
0605 저희 가정 시장비 : 123만루피아
0605 선교센타 타일수리 : 71만루피아
0607 원주민 미자립교회 성경책 구입비(240권) : 1,800만루피아
0607 선교센타 직원들 점심 : 5만루피아
0608 동역자분들 선물구입(커피,액자,이젤) : 222만루피아
0608 이지 졸업식 꽃 : 30만루피아
0608 선교센타 전기충전 3층 : 20만루피아
0609 동역자분들 선물(액자) : 128만루피아
0609 박 선교사 컴퓨터 메인보드 중고구입 : 64만루피아
0609 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30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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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601 한국 김00권사님(저희 가족 한국 방문 경비) : 25만원
0602 한국 손00안수집사님(저희 세딸 학비) : 100만원
0604 한국 김00강도사님(이번 주 주급) : 10만원
0605 한국 차미소, 차민, 차빈 학생(이번 주 주급) : 8만원
0607 한국 000교회 서00권사님(이번 주 주급) : 10만원
0607 미국 한소망교회 성도분들(원주민교회 성도들 성경책) : 2,051,088원
0608 한국 차00권사님(이번 주 주급) : 10만원
0608 한국 00교회(이번 주 주급) : 10만원
0609 한국 허00전도사님(다음 주 주급) :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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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다음 주 주급 : 50만원[]
2.한국 방문 경비(이빨치료비,차량렌트비,숙박비,이동경비 등 포함) : 700만원[25만원 채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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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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