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베드로전서 3장 3절~4절!

꺽이지않는 꿈 2023. 5. 22. 20:27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522]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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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이 텅 빈 사람들! *

 

여러분은 머리를 땋아 내리거나

금장식을 달거나

옷을 화려하게 차려입음으로

외모를 단장하지 말고

 

오히려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고요한 심령의

썩지 않을 것으로 단장하십시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아주 귀한 일입니다.’(벧전3:3~4)

 

얼마 전에 루아 방에 들어갔다가,

또 다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루아를 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에는 십자가를 보고도 눈물을 흘리지 않는,

가짜 크리스천에 대한 그림을 그렸었는데,

 

이번에 그림은 그 때 보다 더 큰 캔버스에

아주 화려한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박 선교사 : 루아야? 이건 어떤 그림이야?

루아 : 아빠? 아직 완성이 안되었어요...나중에 말해 줄께요...

 

그리고 나서 공부에 정신이 없던 루아가

시험을 마치고 나서 다시 붓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몇 일을 방에만 있더니

드디어 그림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박 선교사 : ~~~ 루아야? 이건 어떤 그림이야?

루아 : 아빠? 이건 MZ 세대를 나타내는 거예요 ~~~

 

박 선교사 : ~~ 그래? 그런데 아빤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는데... 설명 좀 해줄래?

루아 : ~ 아빠!

 

루아 : 우선. 여기 머리로 들아가는 것들은,

전부 다 MZ 세대들이 원해서 사는 것들이에요,

 

그들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 욕구대로 채워넣어야 해요.

 

화장품, , 쇼핑중독 ....

그리고 저기 칼을 얼굴을 데어서 성형수술도 했어요,

 

눈도 고치고, 코도 고치고, 손가락도 고치고,

몸도 고치고 얼굴도 고쳤어요....성형중독이지요.

 

이렇게 수 없이 욕구대로 사고, 먹고,

채워 넣고, 얼굴도 아름답게 고쳤어요.

 

(박 선교사, 오 선교사...루아의 작품 설명에 감탄 중)

 

루아 : 그런데 저기 가슴을 한번 보세요.

아무것도 없이 텅 비었잖아요.

 

MZ 세대들이 아무리 욕구대로 사서 채워 넣고,

얼굴을 수 없이 고쳐도

 

그들의 마음에 만족감이 없다는 거예요.

가슴이 텅 비어 있는 것처럼 말이에요.

 

* MZ 세대 *

[밀레니얼 세대 : 1981~1996년 사이에 출생한 사람들]

[Z 세대 : 1990년 중후반 ~ 2010년 초 사이의 출생자들]

 

* MZ 세대 특징 *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세대로, 주로 온라인으로 쇼핑하고,

SNS로 대화하고 소통하며 텍스트 보다는 이미지와 비주얼로 이야기한다.

 

또한 정규직 취업의 어려움을 겪으며 구매력에 한계가 있음에도

자신이 원하는 명품과 한정판 구매에 적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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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째 루아는

어려서부터 묵상 참으로 깊었습니다.

 

루아가 적은 글들을 보면

그 이름의 뜻처럼 [하나님의 성령, 생기, 호흡]이 가득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번에 루아가 그린 그림을 보면서

저와 오 선교사님이 깜짝 놀랐습니다.

 

미술 학원을 다니거나 그림에 대해서

단 한번도 배워보지도 않은 아이가

 

어떻게 이렇게 깊게 생각하고 꿰뚫는 통찰력을 갖고서

그림을 그릴 수가 있는지 말입니다.

 

물론 모든 MZ 세대 그렇지는 않겠지만,

루아의 눈에 비쳤던 모습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비단 MZ 세대들 만이 아닙니다.

우리 크리스천들 안에도 MZ 세대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겉 모습은 화려하지만

정작 가슴은 텅 비어 있는 크리스천들...

 

몇 년 전에,

어떤 분을 통해서 듣게된 이야기입니다.

 

주일 예배를 마치고,

그 교회 권사님들 몇이서 열정을 다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으셨답니다.

 

그래서 오늘 예배에서 은혜를 많이 받으셨나?’ 보다 하고,

그분께서 슬쩍 이야기에 참여하려고 권사님들께 가 보니까.

 

김 권사? 이거 어때? 나 오늘 500짜리 하고 왔어!’

한쪽 귀에 250만원씩 두 개에 500만원짜리 귀고리야~~’

 

이 권사? 내 핸드백 어때? 이번에 700짜리 하나 샀어...

지난 번에 샀던 백은 몇 번 들고 다녔더니 이제 싫증이 나서 말이야~~’

 

때 마침 그 교회는

교회건축으로 인해서 많은 빚을 지고 있던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그 권사님들이 옳고 그른지는 모르겠습니다 마는...

그것이 자랑거리가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오늘 나누는 말씀에 비추어 볼 때

하나님의 뜨거운 성령으로 마음을 단장하신 것 같아 보이지는 않네요.

 

이처럼 우리 교회 안에서도

마음의 단장 보다는 외모의 치장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께 복을 받아서

좋은 집에서 살고, 좋은 차를 사고, 잘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 다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세상들은 이런 것들이 전부인양 이것들을 위해서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마음은 텅 비이 있어서

끊임 없이 채워넣길 원하는 욕구가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릅니다.

우리의 가슴 안에는 주님의 불타는 성령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고전3:16)

 

그렇기에 우리는 가슴이 텅 빈

세상 사람들과는 다릅니다.

 

그들은 텅 빈 가슴을 채우려고

자신의 욕구대로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쓸어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들의 마음은 비어서

술 중독, 마약 중독, 쇼핑 중독, 성형 중독에 빠져보지만

 

그 무엇으로 텅 빈 마음을 채울 수 없기에 우울증에 걸리고

결국에는 하지 말아야 하는 일까지 가는 경우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예수님으로 인해서 구원 받고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을 모시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마음으로도 다 담지 못할 창조주를 모시고 살아가니

어찌 우리 마음에 단 한 구석이라도 빈 곳이 있겠습니까?

 

도대체 온 우주를 품고 살아가는 우리들이

어찌하여 마음이 빌 수가 있단 말입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썩어 없어질 세상의 겉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영생의 것을 추구해야 합니다.

 

썩어 없어질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하기까지 남아 있을 양식을 위해 일하라.

인자가 너희에게 이 양식을 줄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자를 인정하셨기 때문이다.”(6:27)

 

만일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지만,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8:13)

 

자기 육체를 위해 심는 사람은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해 심는 사람은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둘 것입니다.’(6:8)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충만히 채우시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는

모든 동역자 여러분들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육신 안에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거하시면

여러분은 육신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8:8~9)

 

나 여호와가 거룩하니

너희도 내게 거룩해야 한다.

너희가 내 것이 되도록 민족들로부터 너희를 구별했다.”(20:26)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다니엘]님과 [00]님께 감사드립니다. *

* 오는 목요일에 지불해야하는 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 275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지금까지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건축은 중단이 되었지만, 건축비가 채워지는 대로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

* 숨바섬정글 제29호 원주민교회의 건축비(대출금) 1,437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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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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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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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522 선교센타 컴퓨터 수리비 : 20만루피아

0522 고속도록 톨비 : 20만루피아

0522 한국 핸드폰 할부값 : 5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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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519 한국 예수 보혈님(선교사역비 카드결제대금 상환비) : 50만원

0521 한국 진김밥 십일조님(선교사역비 카드결제대금 상환비) : 52만원

0521 한국 김00권사님(선교사역비 카드결제대금 상환비) : 3만원

0522 한국 다니엘성도님(선교사역비 카드결재대금 상환비) : 100만원

0522 한국 이00성도님(빈민촌 과부 및 고아 30명 생필품) :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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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사역비 카드결제대금 : 275만원[200만원 채워짐]

2.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

3.숨바섬정글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금 : 1,437만원[]

4.선교사역비 카드 대출금 : 1,26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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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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