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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327]

꺽이지않는 꿈 2023. 3. 27. 19:30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327]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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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여호와께 입을 열어 말했으니 되돌릴 수는 없다! *

 

입다가 그녀를 보고는

자기 옷을 찢으며 울부짖었습니다.

, 내 딸아! 네가 나를 이렇게 비참하게 하다니,

네가 나를 곤경에 빠뜨리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로구나,

내가 여호와께 입을 열어 말했으니

내가 되돌릴 수는 없단다.”’(11:35)

 

이제 벌써 2023년도의

1분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올 해 목표를 정하고

하나님께 기도를 할 때 [7개의 원주민교회를 건축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두 개의 원주민교회 건축이 끝나가고,

한 개의 교회(28)는 공사를 멈추기를 반복하면서 조금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물론, 28호 원주민교회는 처음부터 저희가 건축을 시작하지 않고,

3년 동안 건축이 중단되었던 교회를 도우면서 공사를 시작한 상황이라서,

 

교회의 모양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어렵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미 지붕을 다 덮었고,

바닥타일만 설치하면 예배를 드릴 수 있기 때문에,

 

조금씩이지만 천천히 하다 보면,

조만간 예배를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숨바섬정글에 있는

또 다른 원주민교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81020일부터

숨바섬 서쪽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 이곳은

 

이제 막 5년이 지난 기간 동안 임에도

성인 47명과 어린이 12명 등

 

60명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릴 정도로

많은 부흥을 일구어낸 곳 입니다!

 

지난 5년 동안 성도는 많이 늘었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은 것이 있으니 [바로 교회 건물]입니다.

 

특별한 수입이 없는 원주민이다 보니,

나무의 껍질을 베끼고 말리고 엮어서 벽을 만들고

 

나뭇가지를 잘라서 기둥을 만들고

어렵사리 구한 양은철판으로 지붕을 덮은 것이 전부입니다.

 

바닥은 여전히 시멘트 바닥이며,

비가 오면 빗물이 쏟아져 들어오고, 바람이 불면 모레가 쓸려 들어옵니다.

 

그래도 함께 모여서

예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를 통해서

같은 노회에 속해 있는 교회가 건축을 하는 소식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이곳 원주민교회 성도들도

[교회 건축에 대한 꿈과 소망]을 갖고 기도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 주에 이곳에 연락을 하면서,

정말로 교회를 건축하기 원하면 모든 성도들이 함께 모여 금식기도를 하라고 했고,

 

또 한 가지 더 말한 것은,

교회를 건축하기를 원하면, 믿음으로 주춧돌공사를 마쳐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믿음을 보시고 응답해 주실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랬더니 이곳 원주민교회 성도들이

어제 주일부터 모여서 금식기도를 하고, 내일부터 [주춧돌공사]를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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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다 선지자의 고백을 보면,

[하나님께 입을 열어 약속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열심히 하나님께 기도하고 서원해 놓고는

 

이내 마음이 바뀌고 눈 앞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으니까 금방 말을 바꾸고 입을 닦아 버립니다.

 

하나님? 이번 사업만 잘 되면 큰 헌금을 드리겠습니다.”

주님? 이번 이곳에 취직만 되면 매달 마다 십일조를 드리겠습니다.”

 

“~~~이 잘 되면,,,,~~~이 성공하면...”

이라고 하나님께서 약속을 해놓고 이내 말을 바꾸어버리는 것입니다.

 

비단 다른 사람들을 볼 것도 없이

제 자신 만을 보더라도 수도 없이 말을 바꾸는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할 때는,

열심히 땀을 벌벌 흘리고 목소리까지 쉬어가면서 기도하는데,

 

막상 눈을 뜨고 선교를 하다보면,

여러 가지 어려움에 부딪히게 되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갖가지 이유를 대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약속했던 것들에 대해서 없던 일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 해 ‘2023 목표중의 하나를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고 정하기까지 한 것입니다.

 

이제 제29호 원주민교회를 앞에 두고서

다시 한번 [입다 선지자]의 말씀을 되새기어 봅니다.

 

사실..지금의 제 상황은

평균 때 보다 더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갚아야 했을

선교사역비 카드 결제대금이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교회건축을 멈추고 선교사역을 하지 않으면,

마치 입다 선지자가

 

하나님? 여기 첫 번째로 마중 나온 사람이 제 딸이니까,

지난 번에 약속했던 것을 없던 것으로 할께요라고 한 것과도 같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디 입다 선지자가 그렇게 말을 했나요?

내가 여호와께 입을 열어 말했으니 내가 되돌릴 수는 없단다

 

하나 밖에 없는 무남독녀가 나왔지만,

그 딸이 아무리 귀하고 귀해도, 존귀하신 하나님과의 약속은 되돌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입다 선지자 처럼은 아니겠지만,

주님께 약속한 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핑계 대지 않고 꼭 지키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선 그 중에서 올 해 목표로 하고 있는

7개의 원주민교회 건축을 꼭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주님께 입을 열어 말한 것들을 꼭 지킬 수 있도록

동역자 분들의 기도와 믿음을 부탁드립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95만원이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 저희 가족의 나머지 거주비자비용 219만원이 채워지도록 계속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 숨바섬정글 제29호 원주민교회의 건축비 1,50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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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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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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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327 알로르섬 제26호 원주민교회 시멘트 20; 118만루피아

0327 선교사역비 카드대출금 이자 : 118,161

0327 선교사역비 카드결제대금 : 24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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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324 한국 김00권사님(26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3만원

0324 한국 왕00성도님(26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5만원

0324 한국 박00성도님(26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3만원

0325 한국 박00집사님(선교사역비 카드결제값) : 10만원

0325 한국 이00성도님(선교사역비 카드결제값) : 20만원

0327 한국 오00집사님(선교사역비 카드결제값) : 10만원

0327 한국 NFC선교회(선교센타 전기세 외) : 10만원

0327 한국 차미소,차민,차빈 학생(선교비 카드결제값) : 8만원

0327 한국 박00집사님(선교사역비 카드결제값) : 3만원

0327 한국 00교회(선교사역비 카드결제값) :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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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사역비 카드결제대금 : 254만원[81만원 채워짐]

2.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95만원[]

3.저희 가족의 거주비자 연장비용 : 400만원[181만원 채워짐]

4.이번 주 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

5.숨바섬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00원 채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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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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