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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하나님의 생명의 시계와 영혼의 저울!(다니엘 5장 25절~28절)

꺽이지않는 꿈 2023. 3. 27. 15:10

 

* 하나님의 시계와 저울 : 내 영혼의 무게와 반입불가품목! *

 

여기 새겨진 글씨는 이렇습니다.

메네 메네 테켈 그리고 파르신

 

이 말의 뜻은 이렇습니다.

메네는 하나님께서

왕의 나라의 시간을 재어보니

이이 끝이 났다는 뜻이고

 

테켈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무게가 모자란다는 뜻이고

 

페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

메대와 페르시아 사람에게 넘어갔다는 뜻입니다.”(5:25~28)

 

코로나가 점참 사그라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해외여행을 다닌다고 합니다.

 

그동안 문을 닫았던 일본과 중국도

이제 다시 문을 활짝 열고 관광객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지난 3년 동안 가보지 못했던 곳으로

비행기를 타고 쉴 새 없이 여행을 떠납니다.

 

그런데 우리가 비행기를 타고 해외여행을 가려면

반드시 지켜야 할 것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반드시 제시간에 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가 출발하기 전에 비행기에 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비행기는 정해진 이륙시간에 출발하기 때문에

그 시간을 지키지 못하면 비행기에 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비행기에 오를 때는

반드시 규격에 맞는 가방만을 갖고 오를 수 있습니다.

 

비행기 기내에 탑승할 때는 성인이거나 아이일지라도

무게 7kg내의 기내용 가방만을 갖고 탈 수가 있는데,

 

이때 가방이 너무 무겁거나

또는 너무 큰 가방은 반드시 수화물로 보내야하는 것입니다.

 

무게가 수십 kg이나 되는 큰 가방을

비행기 기내로 갖고 들어가겠다고 고집을 피우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항공기 운항규정에 의하며

비행기에 오르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해진 규정에 따라서

무겁고 큰 가방은 비행기 수화물에 맡기면

 

정해진 목적지에서

다시 찾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비행기에 오르기 위해서는

정해진 시간과 또한 규격에 맞는 무게의 가방을 가지고 가야만 하는데,

 

 

이와 맞찬가지로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때에도

 

천국 입국 규정에 맞는

입국 시간과 수화물 규정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께서 갖고 계신

[생명의 시계와 영혼의 저울]을 통해서 이 모든 것을 운행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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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짐을 맡기지 않은 사람들!

 

이처럼 우리가 천국에 들어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의 영혼의 무게를 재는 저울을 지나가야만 합니다.

 

이 저울은,

천국으로 들어가는 다리와도 같아서

 

오직 우리의 영혼만이

그 다리를 건너갈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다리는

우리의 영혼의 무게만을 견디도록 지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조차도

천국으로 가는 이 문턱에서 여전히 잔뜩 짐을 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건 내가 평생 수고해서 모은 돈이잖아!”

그동안 내가 어떻게 쌓아 온 권력인데!”

 

부와 돈과 명예와 권력, 권세, 자랑, 탐욕 등을 짊어지고

천국으로 가는 다리를 건너겠다고 애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으로 가는 다리는

오직 [우리 한 사람의 영혼의 무게]만을 견디도록 지어졌기 때문에,

 

우리의 영혼의 무게를 넘어서는

다른 어떤 짐이 있다면 무너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 천국으로 가는 다리 앞을 지키시며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애야~~~ 네 등에 진 그 수고와 무게를 내게 맡기거라.

그러면 내가 천국으로 배달해 줄께!” 라고 말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모든 사람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할 것이다.”(11:28)

 

왜냐하면, 우리가 비행기에 오를 때

기내용 수화물은 7kg까지만 갖고 오를 수 있고,

 

나머지 짐은 수화물로 보내면,

목적지에서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천국으로 건너 가는 다리를 지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한 사람의 영혼만 지나갈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네가 열심히 수고해서 벌어 놓은

돈과 재물과 명예와 권세를 내게 맡기어 노려므나!

그러면 내가 천국으로 가져다 놓을께!”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혹시,

우리가 수고해서 벌은 놓은 재산과 돈과 물질이

 

그리고 열심히 노력해서 쌓아올린

권세와 명예와 권력이 사라질까 봐서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이 모든 것들을 등에 짊어지고

천국으로 가는 다리를 건너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규정에 넘는

수화물은 비행기 기내로 가지고 탈 수 없듯이,

 

천국으로 가는 다리 또한

우리의 영혼 외에 그 어떤 다른 것도 가지고 건널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벌어놓은 돈과 재물과

권력과 권세와 명예를 여전히 내 등에 짊어진 채로 다리를 건넌다면

 

우리는 천국의 다리를 건너기도 전에

그 다리가 무너져서 지옥에 떨어지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주여! 주여 하는 자 마다 다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내게 주님. 주님하는 사람이라고,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라야

하늘나라에 들어갈 것이다.”(7:21)

 

때문에 모든 율법을 지켰지만,

여전히 돈과 재물을 사랑했던 젊은 부자 청년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모든 재산을 팔고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따르라하고 말씀하셨는데,

 

그 젊은 청년은 여전히 돈과 재물을 등에 짊어지고

천국으로 가는 다리를 건널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 사람이 예수께 물었습니다.

어떤 계명을 말씀하십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그 청년이 말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제가 지켰습니다.

제가 아직 무엇이 부족합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만일 네가 완전해지고자 한다면

가서 네 재산을 팔아 그 돈을 가난한 사람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그러나 그 청년은 이 말을 듣고

슬픔에 잠겨 돌아갔습니다.

그는 굉장한 부자였기 때문입니다.’(19:20~22)

 

또한 아간은 어땠습니까?

 

금과 은과 아름다운 명품 외투를 보고서 탐이 나자,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그 물건들을 취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 탐욕과 불순종으로 인하여

그 자신 뿐 만이 아니라 온 가족이 지옥의 불구덩이로 빠져서 죽게되고만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죄를 지었다.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내 언약을 어겼다.

그들이 진멸시켜야 할 물건을 가져가서 훔치고는

거짓말하고 자기 창고에 넣어 두었다.’(7:11)

 

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진실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지었습니다.

내가 이러이러하게 했습니다.

 

전리품 가운데 시날의 아름다운 외투와

200세겔과 50세겔 나가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이 나서 가졌습니다. 그것들은 내 장막 안

땅속에 숨겨져 있고 은은 그 밑에 있습니다.”’(7:20~21)

 

여호수아가 말했습니다.

네가 왜 우리를 괴롭혔느냐?

여호와께서 오늘 너를 괴롭히실 것이다.”

그러자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쳐 죽이고,

가족들과 재산들을 돌로 치고 불태웠습니다.’(7:25)

 

또한 사울 왕은 어땠습니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진멸하라는 말씀을 어기고

아말렉 왕 아각을 사로잡고 좋은 양과 소를 취했던 것입니다.

 

결국,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탐욕과 재물을 취한 결과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사울은 아말렉 왕 아각을 사로잡았고

그의 백성들은 모조리 칼로 진멸시켰습니다.

 

그러나 사울과 그의 군대는

아각 뿐만 아니라 양과 소들 가운데

가장 좋은 것과 살진 송아지와

어린양들을 비롯해 좋은 것들은 없애지 않고

남겨 두었고, 보잘것없고 약한 것들만 없애 버렸습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말씀이 사무엘에게 임했습니다.

 

내가 사울을 왕으로 삼은 것을 후회한다.

그는 내게서 등을 돌리고 내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

사무엘은 마음이 아파서 그날 밤 내내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삼상15:8~11)

 

그러자 사무엘이 대답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음성을 순종하는 것보다

번제와 다른 제사들을 기뻐하실 것 같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귀 기울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소.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교만은 우상을 섬기는 악과 같은 것이오,

당신이 여호와의 말씀을 거역했기 때문에

그분은 당신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소.”’(삼상15:22~23)

 

사울이 자기 무기를 든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네 칼을 뽑아 나를 찔러라.

그렇지 않으면 저 할례 받지 않은 사람들이 와서

나를 찌르고 모욕할까 두렵구나!”

그러나 무기를 든 사람은 너무나 두려워

감히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사울은 자기 칼을 빼들고 그 위에 엎드러졌습니다.’(삼상31:4)

 

또한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어땠습니까?

 

그들은 하나님께 드릴 헌금 중 일부를 취하고

성령을 속이고 재산을 판 돈 일부만을 드렸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것을 아시고

그들 부부 모두 현장에서 즉사하게 되었습니다.

 

아나니아라는 사람은

그의 아내 삽비라와 함께 재산을 팔았습니다.

 

그는 그 돈의 일부를 떼어 자기 것으로 숨겨 두고는

나머지를 사도들의 발 앞에 가져와 바쳤습니다.

그의 아내도 이 사실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아나니아야. 어떻게 네가 사탄에게 마음을 빼앗겨

성령을 속이 땅값으로 받은 돈의 일부를

네 것으로 몰래 숨겨 놓았느냐?

 

그 땅은 팔기 전에도 네 소유였고

또 팔고 난 뒤에도 네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지 않았느냐?

그런데 왜 이런 일을 마음에 품었느냐?

너는 사람을 속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속인 것이다.”

 

아나니아는 이 말을 듣자마자 쓰러져 죽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5:1~5)

 

이처럼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있는 사람들 조차도

여전히 돈과 물질과 재산과 명예와 권세에 대한 탐욕과 욕심으로

 

그 수고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천국으로 가는 다리를 건너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으로 가는 다리는

우리의 영혼만 건너갈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모든 수고와 노력으로 얻은 재물일지라도

그 모든 것을 예수님께 맡기어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수고와 노력과 재산을 지키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지킬수 없고 모든 것이 허사가 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짓지 않으시면

건축자들은 헛수고 하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않으시면

파수꾼이 지키고 서 있는 것도 헛일이다.’(127:1)

 

때문에 우리가, 우리의 모든 것을 예수님께 맡기고

그의 영광과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서 모든 것을 사용하면,

 

예수님께서 우리가 맡긴 모든 것을

천국으로 안전하게 배달해 주시어서

 

이 땅에서는 큰 축복과 형통과 건강함을 주시고

저 하늘에서는 영생으로 갚아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내 이름을 위해서

집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나 논밭을 버린 사람은

누구나 100배나 받을 것이며

또 영생을 물려받게 될 것이다.”(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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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짐을 맡긴 사람들!

 

이와는 반면에,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긴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천국으로 가는 문턱에서

예수님을 신뢰하고 의지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의 저울로 저울질 할 때

그들이 주고 나눈 것 보다 더 큰 축복을 받게 됩니다.

 

남에게 주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것이다.

그것도 많이 꾺꾹 눌러 흔들어서

넘치도록 너희 품에 안겨 줄 것이다.

너희가 남을 저울질하는 만큼

너희도 저울질당할 것이다.”(6:38)

 

또한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긴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많은 것을 심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돈과 재물을 들고 서는

천국으로 가는 다리를 건널 수 없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아끼지 않고 기쁨으로 모두 내어 드립니다.

 

이것이 바로 적게 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사람은 많이 거둔다는 말입니다.

 

각자 마음에 정한 대로 하되

아까워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내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고후9:6~7)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맡긴

돈과 재물을 하늘 나라 천국 창고로 배달해 놓으십니다.

 

그래서 하늘 나라 곡식 창고에 음식이 채워지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축복을 부어주시어 부족함이 없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기록되기를 그가 흩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셨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도다.” 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심는 사람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심을 씨를 주시고 풍성하게 하시고

많은 열매를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고후9:8~10)

 

창고에 십일조 전부를 가져다 놓고

내 집에 먹을 것이 있게 하라.

이 일로 나를 시험해

내가 하늘 창문을 열고 너희가 쌓을 자리가 없도록

복을 쏟아붓지 않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3:10)

 

또한 예수님께 내 것을 드리고 맡겨 놓으면

예수님께서 100배로 갚아 주시겠다고 말씀하시며,

 

천국으로 가는 다리를 무사히 건너서

영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또한 내 이름을 위해서

집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나 논밭을 버린 사람은

누구나 100배나 받을 것이며

또 영생을 물려받게 될 것이다.”(19:29)

 

그래서 마리아는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이었던

옥합을 깨트려서 주님께 드리자,

 

복음이 전해지는 곳 마다

그녀의 이름을 기억하고 칭송 받게 된 것입니다.

 

예수께서 베다니 마을에

나병 환자 시몬이라는 사람의 집에서

식탁에 기대서 먹고 계시는데

한 여인이 값비싼 순수한 나드 향유가 든

옥합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그 여인은 옥합을 깨트려

향유를 예수의 머리에 부었습니다.’(14:3)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온 세상 어디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이 여인이 한 일도 전해져서

사람들이 이 여인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14:9)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의 옥합을 깨트려서

예수님께 드리고 맡겨야 하는 것입니다.

 

아이~~ 내가 이 돈을 모을려고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데...’

내가 얼마나 노력해서 모은 재산인데...’라고 생각하며,

 

천국으로 갈 때까지

그 돈과 재산과 명예와 권세를 쥐고서 살아간다면,

 

우리는 결코,

천국으로 가는 다리를 건널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으로 가는 다리에는

하나님의 저울이 있어서

 

우리의 영혼만이 건너 갈 수 있고,

나머지 모든 것들은 예수님께 맡기고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

돈과 재산과 물질을 들고 천국의 다리를 건너가려 한다면,

 

모든 권력과 명예를 쥐고서도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호화롭고 사치스럽게 살았던 부자처럼

깊은 음부로 빠지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항상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즐기며 사치스럽게 살았다.”(16:19)

 

부자는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었는데

고개를 들어 보니 저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가 보였다.”(16:23)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돈과 퇴비의 공통점을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사용하지 않고 쌓아두면 썩은 냄새가 난다는 것입니다.

 

퇴비는, 논과 밭에 거름으로 사용할 때

비로써 그 용도가 있는 것입니다.

 

퇴비를 사용하지 않고 계속 그대로 쌓아두면,

그곳에서는 썩은 냄새가 진동하여 숨도 제대로 쉴 수 없는 것입니다.

 

돈도 맞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 곳곳에서 선행을 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사람은

여호와께 빌려 드리는 것이니

그가 한 일에 대해

그분이 갚아 주실 것이다.’(19:17)

 

좋은 일 하기를 배우라!

정의를 추구하고

압제하는 사람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라.

고아를 위해 변호하고 과부를 위해 싸워 주라.’(1:17)

 

욥바에는 다비다라고 부르는 여제자가 있었는데

그리스 말로는 도르가입니다.

그녀는 언제나 선한 일을 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도왔습니다.’(9:36)

 

고넬료가 천사를 쳐다보고

주님 무슨 일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네 기도와 네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준 선물이

하나님 앞에 기억되는 제물로 올려졌다.”’(10:4)

 

오직 착한 행실로 치장하기를 바란다.

이는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고백하는 여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다.’(딤전2:10)

 

내 형제들이여,

만일 누가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행함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런 믿음이 자신을 구원하겠습니까?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매일 먹을 양식도 없는데

 

여러분 가운데 누가 그들에게

잘 가라. 따뜻하게 지내고 배불리 먹으라.”고 말하여

육신에 필요한 것을 주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믿음도

행함이 없으면 그 자체가 죽은 것입니다.’(2:14~17)

 

비행기를 탈 때,

수화물로 보내는 짐이 오지 않을까봐,

 

걱정이 돼고 두려워서

비행기를 타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 또한 맞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수고하고 힘들게 모은 재산과 재물일 지라도,

그 수고와 모든 짐을 예수님께 맡길 때,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그 짐을 지시고

천국으로 날라서 옮겨 주실 것이며,

 

이 땅에서는 큰 축복을 주시고,

천국에서는 영생을 누리게 되는 것 입니다!

 

또한 내 이름을 위해서

집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나 논밭을 버린 사람은

누구나 100배나 받을 것이며

또 영생을 물려받게 될 것이다.”(19:29)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모든 사람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할 것이다.”(11:28)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붙드시고

결코 의인들이 흔들리게 두지 않으실 것이다.’(55:22)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여호와

우리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라.(셀라)’(68:19)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오늘 결제해야 하는 선교사역비 카드값 및 대출금 258만원이 채워지도록 기도합니다. *

* 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95만원이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 저희 가족의 나머지 거주비자비용 219만원이 채워지도록 계속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 숨바섬정글 제28호 원주민교회의 부족한 건축비 1,13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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