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히브리서 11장 6절!

꺽이지않는 꿈 2023. 2. 21. 21:15


"믿음으로 가거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믿음으로 알로르섬에 왔더니
하나님께서 기적을 일으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동역자
차00장로님과 박00집사님 부부를 통해서 26호 교회의 건축비를 보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
다시 한번 주님을 찬양합니다!

특히나 박00집사님께서는
현재 악성종양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계시므로,

심적으로나 금전적으로
굉장히 어려우실 텐데도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이렇게 헌신과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헌금을 확인하자 마자
오선교사님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함께 울었습니다.

하지만 박00집사님의 악성종양을 두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 이미 깨끗하게 치료해 주셨다고 말씅ㅅ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미 박00집사님의 악성종양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음을 믿으며 그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차00장로님과 박00집사님의
사랑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로써 저는 이번에 대출 받았던 1,000만원을
다시 갚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믿음 생활을 처음할 때는
하나님께서 눈 앞에 있는 홍해를 가르시지만,

신앙 생활을 거듭하다가 보면
물이 갈라지지 않아도 발을 먼저 담궈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처음에는 홍해를 가르셨지만

이후 40년의 광야생활을 후에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저

흐르는 요단강물에
믿음으로 먼저 발을 담그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또한 믿음 생활을 거듭할 수록
물이 갈라지지 않더라도 믿음으로 먼저 발을 내딛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렇게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기뻐하시며 상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홍해를 가르며
우리의 믿음이 요단강물을 멈추고,

우리의 믿음으로 병이 낫고
우리의 믿음으로 구원 받습니다.

할렐루야 ~~~
주님이 다 이루셨습니다.

저는 이제 내일 오전에 건축자재를 싣고
제26호 원주민교회로 출발할 것입니다.

이곳 알로르섬에서도
하나님의 기적은 계속될 것입니다!

기도와 사랑과 믿음과 헌신을 보내주시는
동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 또한 이곳 인도네시아 섬을 넘나들며
여러분들을 위해서 가는 곳 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알지 못하는 동역자 [주 예수 그리스도]님과
[방00]성도님의 가족구원을 위해서 매일 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방00 성도님의 가족구원을 이루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