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출애굽기 3장 7절!

꺽이지않는 꿈 2023. 1. 16. 21:17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116]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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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다 아시는 하나님! *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이집트에 있는

내 백성들의 고통을 보았으며

그들이 감독관들 때문에 울부짖는 소리도 들었다.

나는 그들의 고통을 잘 알고 있다.”’(3:7)

 

갈멜 산 꼭대기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러모으고

엘리야 선지자와 바알 예언자 450명과 아세라 예언자 400명이 대결을 벌입니다.

 

각각 제단을 쌓은 후

소 두 마리를 잡아서 각을 떠 제단위에 올려 놓은 후

 

각자의 신을 청하여 이름을 부르고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그 제단과 제단 위에 제물을 태우시는 신이

참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바알 예언자 450명이

아침부터 정오까지 그들의 신 바알께 불을 내려달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오후가 되고 저녁때가 되었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습니다.

그러자 바알 예언자들은 칼과 창으로 자기의 몸을 찔러 피를 흘리고 상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들의 신인,

바알로부터 불은 내려 오지 않았습니다.

 

엘리야가 온 백성들 앞에 나가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예언자는 나 혼자만 남았다.

그러나 바알의 예언자는 450명이나 된다.

 

우리에게 소 두 마리를 가져와라.

저들에게 하나를 골라 각을 떠서

나뭇가지 위에 올리게 하되

불은 붙이지 말라.

나도 다른 하나를 준비해

나뭇가지 위에 올리고 불은 붙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고 나서 너희는 너희 신들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것이다.

불로 대답하는 신,

그가 바로 하나님이시다.”

그러자 온 백성들이 말했습니다.

당신의 말이 좋습니다.”

 

엘리야가 바알의 예언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의 수가 많으니 먼저 너희가

소 한 마리를 골라 준비하라.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고 불은 붙이지 말라.”

 

그리하여 그들은 소 한 마리를 가져다가 준비했습니다.

그리고는 아침부터 정오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바알이여, 우리에게 대답해 주십시오.”

그러나 아무 소리도 없었고

아무도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바알 예언자들은

자기들이 만든 제단 주위를 돌며 뛰었습니다.

 

정오가 되자 엘리야가 바알 예언자들을 비웃으며 말했습니다.

더 큰소리로 하라.

그가 신이니 아마 깊은 생각에 빠졌거나

너무 바쁘거나 여행을 떠났나 보다.

어쩌면 자고 있을지 모르니 깨워야 되지 않나 싶다.”

 

그러자 그들은 더 큰 소리를 질러 대며

자기들의 관습대로 피가 흘러나오기까지

칼과 창으로 자기 몸을 찔러 상하게 했습니다.

 

정오가 지나고 저녁 곡식제사를 드릴 때까지

바알 예언자들은 계속 미친듯이 날뛰었습니다.

그러나 아무 대답이 없었고

아무 소리도 없었고,

그 누구도 돌아보지 않았습니다.’(왕상18:21~29)

 

왜냐하면 그들이 만든 바알 신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이기 때문에,

 

아무런 이득도 주지 못할 뿐 더러.

생명이 없어서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며 걷지도 못하고,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는

그저 사람들이 만든 땔감이요 모양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 땅에는 우상들이 가득합니다.

그들은 자기 손으로 만든 작품에,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에 절을 합니다.’(2:8)

 

우상을 만드는 사람은 모두 허망한 사람이다.

그들이 그렇게 기뻐하는 우상은

아무 이득도 주지 않는 것이다.

우상을 편드는 사람은 눈먼 사람이고

무식한 사람이니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44:9)

 

이 나무는 사람들에게 땔감에 불과하다,

목공은 어떤 나무를 가져다가 몸을 녹이기도 하고

거기다 불을 지펴 빵을 굽기도 하지만

또 어떤 나무로는 신상을 만들어 경배하고

우상을 만들어 절하기도 한다.

 

똑같은 나무들 가운데 절반은 불에 태우는데

거기다가 음식을 만들기도 하고

고기를 구워서 배불리 먹기도 한다.

그는 또 몸을 녹이면서 말한다.

! 불을 보니까 따뜻해지는구나.”

 

그리고 나머지 절반으로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거기에 절하고 경배한다.

그는 거기에다 기도하면서

나를 구원해 주십시오.

당신은 내 신입니다.”라고 말한다.’(44:15~17)

 

이 민족들의 풍습은 헛된 것이다.

사람들이 숲에서 나무를 베어다가

공예가가 도끼로 그것에 모양을 만든다.

 

그들이 그것을 금과 은으로 장식하고

못과 망치로 고정시켜서 흔들거리지 않게 한다.

 

그들의 우상들은

참외밭의 허수아비 같아서 말할 수 없다.

그것들은 걷지 못하기 때문에 들어 날라야만 한다.

그것들을 두려워 말라.

그것들은 해를 끼칠 수도,

유익을 줄 수도 없다.”(10:3~5)

 

우상이 무슨 유익이 되겠느냐?

사람이 그것을 조각해 만들었을 뿐이다.

녹여 만든 신상도 거짓말을 가르치는 스승일 뿐이다.

왜냐하면 만든 사람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들을 만들고

자기가 만든 것을 믿기 때문이다.’(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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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든 것을 보시는 하나님!

 

반면에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을 모두 다 보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을 보셨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이집트에 있는

내 백성들의 고통을 보았으며.”’(3:7)

 

심지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미처 어머니의 태에서

사람의 모습으로 만들어지기 이전에서부터 우리를 보셨으며,

 

아직 완성되지도 않았는데,

내 틀을 [주의 눈으로 보셨고],

아직 아무것도 없을 때도

나를 구성한 재료들이

이미 낱낱이 주의 책에 적혀 있었습니다.’(139:16)

 

심지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겉모습을 뚫고

우리의 속 마음까지 지켜보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겉모습이나 키를 보지 마라. 나를 그를 이미 버렸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다르다.

사람은 겉모습을 보지만

[여호와는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삼상16:7)

 

또한 하나님께서는 어디든지 계신 분이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고통을 보시고 애굽에서 구원해내셨지만,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을 때,

그들이 타락한 모습을 [보시고] 크게 진노하셨던 것입니다.

 

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려가거라,

네가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 백성들이 타락했구나,

 

그들은 내가 그들에게 한 명령을 그토록 빨리 저버리고

스스로 송아지 모양의 틀에 우상을 부어 만들고는

경배하고 제물을 바치면서 이스라엘아,

그것은 너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 신이다.’라고 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 백성들을 보니] 참으로 목이 곧은 백성들이다.”’(32:7~9)

 

또한 다윗이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그것을 덮으려고 우리야를 죽였을 때도 하나님께서는 보고 계셨으며,

 

우리야의 아내는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슬피 울었습니다.

 

슬픔의 기간이 끝나자

다윗은 사람을 보내 그녀를 자기 집으로 들였고

그 여인은 다윗의 아내가 되어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한 이 일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했습니다.’(삼하11:26~27)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교회에서 드리는 헌금도 지켜보시고 계시며,

 

예수께서 부자들이 성전 헌금함에

예물을 넣고 있는 것을 [보셨습니다]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렙돈 두개를 넣는 것도 [보셨습니다].’(21:1~2)

 

아나니아라는 사람은 그의 아내 삽비라와

함께 재산을 팔았습니다.

 

그는 그 돈의 일부를 떼어 자기 것으로 숨겨 두고는

나머지를 사도들의 발 앞에 가져와 바쳤습니다.

그의 아내도 이 사실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아나니아야, 어떻게 네가 사탄에게 마음을 빼앗겨

성령을 속이 땅값으로 받은 돈의 일부를

네 것으로 몰래 숨겨 놓았느냐?”’(5:1~3)

 

그래서 성경에서는 적게 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적게 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사람은 많이 거둔다는 말입니다.’(고후9:6)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보고 알고 계시는데,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우리의 모든 것을 내려다보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내려다보시고]

모든 사람의 자손들을 [지켜보십니다].

 

주께서 계시는 그곳에서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지켜보십니다].’(33:13~14)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를 지켜보시는 분이신데,

그것은 바로, 그분께서 우리의 눈을 지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눈을 지으신 분이 보지 못하겠느냐?’(94:9)

 

그러므로 우리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해야하는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4: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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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모든 것을 들으시는 하나님!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이집트에 있는

내 백성들의 고통을 보았으며

그들이 감독관들 때문에 [울부짖는 소리도 들었다.]”’(3:7)

 

이처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실 수 있으셨던 것은,

 

바로, 우리의 귀를 만들어주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어찌 듣지 못하시는 분이 듣는 귀를 만들어 주실 수 있겠습니까?

 

귀를 지으신 분이 듣지 못하시겠느냐?’(94:9)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부르짖어 기도하면 대답하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땅을 만든 여호와,

땅을 형성하고 세운 여호와,

그 이름이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렇게 말한다.

 

내게 부르짖어라.

그러면 내가 네게 대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스러운 일들을

네게 알려 줄 것이다.”(33:3~3)

 

그러면 너희가 나를 부르고 와서

내게 기도할 것이고 나는 너희 말을 들을 것이다.”(29:12)

 

그래서 소경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보지 못했음에도

예수님께서 자기 앞을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는,

 

예수님께서 들으실 수 있도록 큰 소리로 외쳐서

앞을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들은 여리고로 갔습니다.

예수와 제자들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그 성을 떠나려는데 디매오의 아들

바디매오라는 눈먼 사람이 길가에 앉아 구걸하고 있다가

 

나사렛 예수라는 말을 듣고 소리치기 시작했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그를 꾸짖으며

조용히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더욱더 큰 소리를 질렀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예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사람을 불러오너라!”

그러자 그들이 그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안심하고 일어나라! 예수께서 너를 부르신다.”

 

그는 겉옷을 던져 버리고

벌떡 일어나 예수께로 갔습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물으셨습니다.

내가 무엇을 네게 해 주기 원하느냐?”

 

앞을 못 보는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제가 보기를 원합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그러자 그 즉시 그는 보게 됐고

예수를 따라 길을 나섰습니다.’(10:46~52)

 

반면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불평하는 소리도 모두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때 백성들이 불평하는 소리가

여호와의 귀에 들렸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는

진노하셨습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불이 그들 가운데 타올라서

진의 바깥쪽을 태웠습니다.’(11:1)

 

또한 우리의 불평하는 말을 들으시고는

우리가 말 한 그대로 행하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들에게 말하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내가 너희에게 들은 그대로 너희에게 해 줄 것이다.

 

내게 불평을 한 너희들 가운데

20세 이상의 모든 등록된 사람은 하나도 빠짐없이

이 광야에서 시체가 되어 쓰러지게 될 것이다.’”(14:28)

 

그러므로 우리가 기억해야할 것은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며,

 

또한 우리 입술로 내뱉는 모든 불평과 불만과 원망의 말들이

화살이 되어서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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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이처럼 하나님께는 눈과 귀가 있으셔서

저 하늘 높은 곳에서

 

우리의 모든 것을 지켜보시고

또한 모든 소리를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을 잘 알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이집트에 있는

내 백성들의 고통을 보았으며

그들이 감독관들 때문에 울부짖는 소리도 들었다.

나는 그들의 고통을 [잘 알고 있다].”’(3:7)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행위를 아시기 때문입니다.

 

주께서는 마음을 만드신 분이요,

그들의 모든 행위를 아십니다.’(33:15)

 

심지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까지 다 아시며,

그 생각의 헛된것까지도 모두 꿰뚫고 계신 분이십니다.

 

여호와께서는 사람의 생각을 아시고

그런 생각들이 얼마나 헛된지도 다 아십니다.’(93:11)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물가에서 만난 여인의 남편이

다섯 명이 있었던 것까지도 모두 아셨으며,

 

예수께서 여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네 남편을 불러오너라.”

 

여인이 예수께 대답했습니다.

저는 남편이 없습니다.”

예수께서 이 여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남편이 없다고 한 말이 맞다.

 

실은 전에 네게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고

지금 함께 사는 남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가 지금 한 말이 맞구나”’(4:16~18)

 

또한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을

예수님께로 끌고와서 정죄하려 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그녀를 끌고 온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의 죄를 낱낱이 아시고,

 

그 죄를 하나하나 땅 바닥에 적어 놓으시니,

그들이 자신의 죄로 인하여 돌에 맞을까봐 모두 도망을 간 것입니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간음을 하다가 잡힌 여인을 끌고 와서 사람들 앞에 세우고

 

예수께 말했습니다.

선생님, 이 여자가 간음을 하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모세는 율법에서 이런 여자들은

돌로 쳐 죽여야 한다고 우리에게 명령했습니다.

선생님은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그들이 이런 질문 한 것은

예수를 시험해 고소할 구실을 찾으려는 속셈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몸을 구부린 채 앉아서

손가락으로 바닥에 무엇인가를 쓰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들이 계속 질문을 퍼붓자

예수께서 일어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

 

그러고는 다시 몸을 굽혀

바닥에 무엇인가를 쓰셨습니다.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제일 나이든 사람부터 하나 둘씩

슬그머니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예수와 거기 홀로 서 있던

여인만 남게 됐습니다.’(8:3~9)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는데,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신의 신이시며 위대하시고 강력하신 하니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신의 신이시며

주의 주이시며 위대한 하나님이시며

강력한 두려운 하나님이시다.’(10:17)

 

그리고 하나님의 눈이 한 해의 시작부터 끝까지

1365일 항상 우리를 보시기에 모든 것을 다 아시는 것입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시는 땅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한 해의 시작부터 끝 날까지 그 땅 위에 있다.’(11:12)

 

우리 주는 위대하시고 능력이 크시며

그 통찰력은 한이 없으십니다.’(147:5)

 

그러므로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고

손으로 잡을 수 없을지라도

 

하나님은 분명히 존재하시며

항상 그분을 경외하는 사람들의 소리를 들으시고

 

눈으로 돌보시며 그들을 지키시고

좋은 것이 부족하지 않도록 채워주시는 분입니다.

 

믿음으로 모세는

왕의 진노를 두려워하지 않고 이집트를 떠났습니다.

그는 보이지 않는 분을 보는 것같이

여기고 인내했습니다.’(11:27)

 

그러나 여호와의 눈은 주를 경외하는 사람들,

그 변함없는 사랑을 바라는 사람들 위에 있습니다.’(33:18)

 

오 성도들이여,

여호와를 경외하십시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들은

부족한 게 없을 것입니다.

 

젊은 사자들이라도

힘이 없고 굶주릴 수 있지만

여호와를 찾는 사람들은

좋은 것이 부족할 리 없습니다.’(34:9~10)

 

그러므로 오늘도 내 생각이 아닌,

그분의 생각에 촛점을 맞추고,

 

내 길이 아닌

그분의 길을 찾아야합니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고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하늘이 땅보다 높은 것처럼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고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다.’(55:8~9)

 

그러면 모든 것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목마름을 채워주시고

 

우리의 배를 채워주시며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게 하실 것입니다!

 

너희 모든 목마른 사람들아.

와서 물을 마시라!

돈 없는 사람들아.

너희도 와서 음식을 사 먹으라!

와서 돈을 내지 말고 음식을 사먹고

값을 지불하지 말고 포도주와 우유를 사 먹으라.”(55:1)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을 통해 계시고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4:6)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보시며 응답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주님께 간절히 부르짖고 외치기만 하면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서 반드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넘치도록 채워주실것 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믿음의 동역자분께 감사드립니다. *

* 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 443만원 중 213만원이 채워졌습니다. *

* 나머지 230만원이 속히 채워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 선교사역비 카드결제대금을 갚고 교회건축비 1,500만원 중 절반만 채워져도

저는 이번 주에 믿음으로 숨바섬으로 향하여 원주민교회건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

 

[선교사역비 카드결제대금을 갚아야 2023년도의 본격적인 선교사역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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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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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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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114 선교센타 2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115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116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116 마을 청년 길가 잡초제거 음료수 값 : 1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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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에 사랑을 보내 주신 동역자분들 *

 

0116 한국 서00(선교센타 전기충전) : 10만원

0116 한국 차미소,차민,차빈(해나 안경 맞춤) : 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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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사역자 주급 : 50만원[]

2.선교사역비 현금서비스(성탄선물구입 및 성탄보너스 외) : 443만원[213만원 채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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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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