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드디어 알로르섬 정글 제25호 원주민교회의
출입문과 창문설치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성탄절 전에는
반드시 출입문과 창문을 설치하여
성탄예배와 입당예배를
새 성전에서 드리는 것을 목표로 기도했는데,
드디어 출입문과 창문을
설치하고 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따라서 다음 주 성탄예배를
이곳 새 성전에서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귀한 믿음의 동역자
차00장로님과 박00집사님 부부와
홍00 황00 집사님께서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한 헌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빈민들에 나눌
쌀 27가마 구입비가 모두 채워졌습니다.
할렐루야 ~~~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따라서 앞으로 80만원 가량만 채워지면
빈민 450가구에 나눌 성탄선물 생필품세트(생닭,쌀,식용유,라면)이 모두 준비되게 됩니다.
그러면 이제 빈민촌 무슬림 아이들 1,000명과
빈민촌 무슬림 450가구의 성탄선물이 모두 준비가 끝나게 됩니다.
따라서 이제는
가벼운 마음으로 원주민교회로 출발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오늘 700만원 정도만 채워져도
내일 새벽에 출발하여 원주민교회 성도들과 성탄예배를 드릴수가 있습니다.
오늘이 정말로
정글로 출발할 수 있는 최후의 마지막 기회입니다.
그곳에 세운 일곱개의 원주민성도들과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찬양하며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이제 오늘이 그들과 함께 예배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무슬림촌 빈민들의 성탄선물이 다 채워졌으니
마지막으로 한번 더 주님께 기도를 드려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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