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고린도전서 9장 16절,19절!

꺽이지않는 꿈 2022. 8. 16. 22:24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20816]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2 말씀 성구]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11:28)

 

[2022 말씀 표어]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무장하자!”

1.온유 : 사람의 표정이나 성질이 온화하고 부드러움

2.겸손 :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낮추는 태도

 

[2022 말씀 목표]

1.성령을 충만히 받아 권능을 받자!

2.하나님 나라를 위한 거룩한 꿈과 목표를 갖자!

3.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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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꼭 해야 할 일! *

 

그러나 내가 복음을 전하는 것은

내게는 자랑할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내가 꼭 해야 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내게 화가 미칠 것입니다.

 

내가 모든 사람에 대해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됐습니다.

이는 내가 더 많은 사람을 얻기 위해서입니다.’(고전9:16,19)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직무로 맡겨진 일입니다.

 

왜냐하면, 복음을 전하는 일은,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전해진 모두의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28:18)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1:8)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는 일은,

우리 모두가 꼭 해야할 일인 것입니다.

 

파송교회도 없고, 소속단체도 없고,

고정후원금도 마련하지 못한채 아무 의지할 사람도 없이

 

살고 있던 전세자금을 빼서

홀홀단신으로 간난아기를 가슴에 품에

 

이곳 무슬림 땅으로 선교를 나온지가

어느덧 선교 13년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동안 수 많은 고비가 있었고,

 

온가족이 현지풍토병에 결렸지만,

돈이 한푼도 없어서 집에 죽을 고비를 넘겼으며,

 

참기 힘든 핍박과 어려움도 있었고,

견디기 어려운 아픔과 배신도 있었고,

 

보루네오섬 정글로 선교를 갔다가

오토바이와 함께 다리에서 떨어져

 

죽을 고비도 넘겼으며,

감옥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입니까?

내가 정신 나간 사람처럼 말합니다만

나는 그 이상입니다. 나는 수고도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감옥살이도 많이 하고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겼습니다.’(11:23)

 

때로는 먹을 것이 없어서

세딸들과 함께 호박 잎을 삶아서 끼니를 때운 적도 많고,

 

첫째 딸 해나를 학교에 보내지 못할 때는,

날마다 눈물로 밤을 지새웠으며,

 

같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단이라고 몰려

핍박 받아 교회에서 쫓겨나서

 

이 교회 저 교회도 갈 수 없을 때는

정말이지 마음이 찢어졌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게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배고픔이나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겠습니까?’(8:35)

 

돈이 없을 때는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선교를 했고,

 

교회건축비가 채워지지 않을 때는,

수 천 만원씩 대출을 받아서 교회를 세웠으며,

 

피아노, 냉장고, 쇼파, 침대,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컴퓨터, 할머니에게 받은 금반지 등등

 

팔 수 있는 것들은 모조리 팔아서

빈민들에게 쌀을 나누고

 

고아원 아이들에게 밥을 먹였으며,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뒤로 물러서서는

선교를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누구든지 뒤로 물러서면

내 영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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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아무것도 자랑할 수 없는 것은! *

 

저희 가족의 지난 13년의 선교를 뒤돌아 보면,

나름대로 꽤나 스펙타클한 선교사역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살고 있던 집을 팔아서 선교를 나온 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또한 감옥에 들어갔을 때는

감옥 안에서 무슬림을 전도하고 회심시켰으며,

 

지금까지 24채의 원주민교회를 세워가고 있으며,

10년 동안 매년 마다 수천명의 무슬림들에게 성탄선물을 나누었고,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해서 18채의 집수리를 해주었으며,

3만명이 넘는 빈민들에게 밥을 나누었고,

 

골수암으로 다리를 잃은 환자에게 의족을 해주었으며,

그리고 걷지 못하는 장애인들에게는 수십대의 휠체어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책을 갖고 있지 못한 원주민교회 성도들에게

1,200권이 넘는 성경책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우리가 자랑할 것이 아닌 것은,

 

우리가 지극히 그리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이었으며,

또한, 이것이 우리에게 맡겨진 직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해야한 것이며,

오히려 이 일을 하지 않았을 때 저희는 책망받아야 마땅한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도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저희가 복음 전도자로서

그 누구의 종이 되는 것 또한 당연한 것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태어나면서 그들의 종이 아닌,

스스로 그들에게 종이 된 것으로서,

 

이것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됐습니다.

이는 내가 더 많은 사람을 얻기 위해서입니다.’(고전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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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로 사용해 주신 것에 그저 그저 감사합니다! *

 

만약에 하나님께서

저를 선교사로 써 주시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아마도 잘 나가는 콘서트 기획자정도 되어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얼마 전

엘비스 프레슬리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엘비스는 미국의 아주 유명한 가수로써,

맴피스에 있는 한 교회의 성가대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가 노래를 워낙 잘 부르자

교회를 떠나 하나님이 아닌 세상을 위한 노래를 부르게 되었고,

 

결국 42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게 된 것입니다.

 

아마도 하나님을 계속 믿었더라면,

지금도 살아있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저도 선교사로 나오기 전에는

10년여의 세월 동안

 

대중문화 기획자로써

콘서트를 만들고 여러 가지 문화공연을 기획하였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이름을 대면 알만한

많은 스타들도 만나 보았습니다.

 

콘서트가 끝나면 그들과 함께 몰려가서

밤새도록 술을 마시기도 하였고,

 

콘서트가 없을 때면

매일 마다 신촌, 대학로, 홍대 클럽으로 놀러가서

 

밤새도록 카페에서 춤추고 술 마시며

새벽을 넘어 아침까지 놀던 사람이 바로 저 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 문화라는 것이,

또한 그 스타들의 뒷 모습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여러분들 보다는,

조금 더 알고 경험하였습니다.

 

화려해 보이지만 초라하며,

풍족해 보이지만 속은 비어 있는 삶.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 쌓여 있지만,

항상 외로움의 고독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가 흔히 스타라고 부르는 사람들이었고,

그래서 엘비스 프레슬리도 결국 젊은 나이에 죽게 된 것입니다.

 

때문에 만약에 하나님께서 저를 선교사로 부르시지 않았다면,

저 또한 그 언저리에서 그들과 함께 어울리며

 

겉은 화려해 보이지만,

속은 비어 있고 썩어진 죄된 삶을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못나고 쓸모 없는 불에 탄 막대가 같은 자를 불러서,

 

저의 더러운 죄의 옷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으로 벗겨 버리시고

 

그의 피로 인하여

정결하고 거룩한 의로움의 옷을 입히시어,

 

하나님의 나라의 일꾼으로 사용해 주시니

그저 그저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온전해도 아무것도 만들지 못하는데

하물며 불에 타서 그을렸다면

무엇을 만드는 데 쓰겠느냐?’(15:5)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나 여호와가 너를 꾸짖는다!

예루살렘을 선택하신 여호와가 너를 꾸짖는다!

이 사람은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토막이 아니냐?”

 

그때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었다.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서 있는

천사들에게 명령하셨다.

여호수아의 저 더러운 옷을 벗기라.”

그리고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 내가 네 죄를 없애 버렸다.

이제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힐 것이다.”(3:2~4)

 

그러므로 저는,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으며,

 

또한 복음을 위해서

스스로 모두의 종이 된 것에도 감사드립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동역자분들을 모시고

선교할 수 있음에 한 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세분의 동역자분께 감사드립니다. *

* 많은 분들의 기도덕분에 박 선교사 아버님의 건강이 많이 호전되셨습니다. *

* 23호 원주민교회 출입문과 창문설치비 등 280만원이 채워질 것입니다! *

* 24호 원주민교회의 부족한 건축비 1,350만원이 채워질 것입니다! *

* 18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비 외상값 150만원이 채워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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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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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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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815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10만루피아

0816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816 선교센타 밥나눔차량 할부값 : 340만루피아

0816 선교센타 봉고차 기름값 : 50만루피아

0816 사역지 마을 광복절 행사 후원비 두 곳 : 100만루피아

0816 사역지 마을 불탄 집 쌀 지원 : 15만루피아

0816 선교센타 모기방역기 수리비 : 100만루피아

0816 저희 가정 시장비 : 135만루피아

0816 저희 세딸 옷 구입 : 19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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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에 사랑을 보내 주신 동역자분들 *

 

0816 인니 홍00/00집사님부부(사역지마을 광복절 행사후원비 외) : 300만루피아

0816 한국 장보기할인금액 성도님(사역지마을 불에 탄집 쌀구입 외) : 34,200

0816 한국 주님께 성도님(선교센타 주급 및 저희 세딸 옷 구입) : 3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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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선교센타사역/빈민촌밥나눔/정글교회건축)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 10명 이번 주 주급 : 80만원[20만원 채워짐]

2.24호 쿠팡섬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150만원 채워짐]

3.18호 빈민촌 극빈자가족 사랑의 집 짓기 외상값 : 130만원[]

4.23호 알로르섬 원주민교회 건축 부족분 : 280만원[]

5.8차 성경보급사역을 위한 구입비 200: 200만원[]

6.219~ 223차 빈민촌 도시락 사역비 1,000: 130만원[]

7.선교센타 교육관부지 구입비(66) : 4,500만원[]

8.선교센타 교육관(지하1층지상3) : 15천만원[]

9.열방을 향한 땅끝기도원 1차 공사비 : 15천만원[]

10.선교사역(원주민교회건축,선교센타복음트럭구입,주급,선교사역비외) 대출금 : 1,4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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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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