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역지 마을 과부와 고아,
그리고 장애인과 한센병 환자 등
모두 30명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믿음의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는 이곳 원주민교회 성도들과
찬양하고 기도하며 주님의 기적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건축인부들은
벽돌 상단 철근콘크리트작업을 마쳤습니다.
이제 저는
앞으로 1시간 후에는 이곳을 떠나게 됩니다.
이곳이 공항에서 멀기에
공항 근처 가까운 숙소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때문에 앞으로 1시간 안에
부족한 건축비 1,45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원주민교회 선교사역은
처음부터 끝까지 참으로 어려운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서도
복음을 전하며 예수님을 증거했습니다.
이제 이곳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기적을 꿈꾸며 기도를 해봅니다.
"네가 믿음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말씀하셨던
주님의 능력이 지금 이곳에서도 보이리라 믿습니다.
"주여 ~~~ 믿사오니!
응답하시고 이루어 주소서!"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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