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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제23호 원주민교회의 주춧돌공사를 마쳤습니다!

꺽이지않는 꿈 2022. 5. 28. 19:07

 

* 믿음으로 일 하시는 하나님! *
 
"믿음으로 우리는
온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됐고
따라서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지어지지 않은 것을 압니다."(히11:3)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방금 전에,
제23호 원주민교회의 주춧돌공사가 끝났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지난 1월에 땅 파기 작업을 한 후
건축비가 없어서 5개월 동안 교회건축이 멈추어 있었는데,
 
지난 번에 제가 그곳 원주민교회 방문 후에
"믿음으로 일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도우시지 않는다"고 말하였더니
 
그곳 원주민교회 성도들이
어디에서 무슨 돈으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레를 구입하고, 돌을 구입하고
시멘트를 구입하고 자갈을 구입해서 오늘 주춧돌공사를 끝낸것 입니다.
 
그리고 이 뿐 만이 아니라,
앞으로 교회건축에 사용할
 
창문과 출입문 틀도 만들어 놓았으며,
또한 천정설치에 들어갈 지지대 100개도 준비해 놓았고,
 
철근콘크리트를 할 때 사용할
나무합판도 60개나 준비해 놓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제 다음 주 부터는
철근콘크리트작업과 벽돌공사를 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믿음으로 힘을 모아서 함께 일을 하니까,
5개월 동안 하지 못했던 것을 이렇게 단 하루 만에 주춧돌공사가 끝내게 되었고,
 
앞으로 교회건축에 사용할
여러가지 건축재료들까지 준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막11:22)
 
왜냐하면 일을 행하시며
그것을 지어 성취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수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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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하셨느니다(히10:38)
 
그러므로 다음 주 부터는
제23호 원주민교회의 본격적인 건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번 제23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500만원 중
박00집사님의 마중물헌금으로
 
10만원이 채워진 상황으로써
아직 나머지 1,490만원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약 500만원이라도 먼저 채워진다면
기초철근공사와 벽돌공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1,490만원이 한꺼번에 모두 채워진다면
저는 다음 주에 다시 그곳 알로르섬 교회건축현장으로 달려갈 것입니다.
 
저는 어제 밤 10시 30분에 선교센타에 도착해서
아직도 지난 여정의 여독이 풀리지 않았고,
 
특히나, 이상하리만치 사역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온 몸 군데 군데 커다란 두드러기가 올라옵니다.
 
참으로 희한한 것은 그곳에 있을 때는 괜찮았는데,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면 매번 몸에 이상증상이 있는 것입니다.
 
그곳에 있을 때 아펐다면,
사역도 다 마치지 못하고 힘들었을 텐데,
 
집에서는 편히 쉬면 나을 수 있으니까,
그곳에서 주님께서 꽉 붙들어 주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다시 '가라'고 명령하시면
저는 '다시 출발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에게는
'후퇴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또 한번에 기적을 베푸셔서
나머지 건축비 1,490만원으루 보내 주시면
 
저는 다음 주에 그곳으로 달려가서
제23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마무리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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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복음화기도센타 건축부지 정지작업*
 
오늘 방금 전에,
세계복음화기도센타 건축부지 정지작업을 위한
 
포크레인 및 츄레라 임대비
200만원을 송금하였습니다.
 
이제 진입로공사를 어느 정도 마쳤고,
다음 주 부터는 건축부지 정지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예정대로 대형 포크레인 임대가 잘 마무리되면
화요일이나 수요일쯤 부터는 건축부지 정지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를 위해서 오늘 아침에
현지 목사님부부께서 관할구역 구청장님을 만나서 협조를 받았습니다.
 
실은 지난 번에, 알로르섬 기독교종교 담당국장님을 만났고,
이때 그분의 남편인 구청장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앞으로 알로르섬에 사역을 하는데 어려움을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다고 약속을 하신터라,
 
그곳의 길어 협소한 관계로,
대형 포크레인이 통과를 하려면
 
반드시 현지 관할행정구역의 협조를 얻어야 하는데,
오늘 아침에 흔쾌히 협조해주겠다는 동의를 얻어낸 것입니다.
 
따라서 그림에서 보시는 대로
다음 주 부터는 건축부지의 정지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건축부지의 정지작업이 끝나게 되면
이제 본격적으로 세계복음화기도센타의 건축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필요한 1차 건축비
1억 5천만원을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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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이 있는 사람은 복을 받습니다! *
 
"그러므로 믿음에서 난 사람들은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습니다."(갈3:9)
 
이처럼 어제 저녁에 선교센타로 돌아왔지만,
아직도 제게는 할 일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능력이 없기에,
어떻게 이 많은 일들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는 '믿는 자에게는 반드시 복 주시고 복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이므로
우리에게는 부족한 것이 없을 것을 믿으며,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셨으니
그분은 이 광활한 광야에서의 여정을 지켜보셨다.
이 40년 동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셔서
너희는 모자라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신2:7)
 
특히나 우리가 주목해야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도
 
우리에게 복을 주시어 우리에게 부족함이 없게하시며
우리의 뼈를 튼튼케 하시며 살까지 통통하도록 찌게 만드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언제나 이끄시고
땡볕이 내리쬐는 마른 땅에서도 배불리시며
네 뼈를 단단하게 하실 것이다.~(사58:11 중)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할 일은
근심과 걱정을 거두어 버리고
 
오직 주님을 경외하고
여호와를 찾는 일 인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부족함이 없으며
좋은 것이 부족하게 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오 성도들이여, 여호와를 경외하십시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들은 부족한 게 없을 것입니다.
 
젊은 사자들일지라도 힘이 없고 굶주릴 수 있지만
여호와를 찾는 사람들은 좋은 것이 부족할 리 없습니다."(시34:9~10)
 
때문에 내 앞에 보이는 근심과 걱정 보다는
보이지는 않지만 복 주실 하나님을 향한 소망과 믿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것은
우리가 눈으로 볼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으며, 만질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반드시,
그분이 사랑하시는 자들을 위해서 예비해 두셨기 때문입니다.
 
'기록되기를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에 떠오르지 않은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예비해 주셨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고전2:9)
 
따라서 아직까지는 제23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490만원과
세계복음화기도센타 건축비 1억 5천만원이 보이지는 않지만,
 
주님을 향한 믿음과 소망과 평안과 미래를 갖고 나아가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우리를 향한 주님의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말이다.
내가 너희를 위해 갖고 있는 계획들을 내가 알고 있으니,
그것은 평안을 위한 계획이지 재앙을 위한 것이 아니며
너희에게 미래와 소망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렘29:11)
 
동역자 분들의 진심어린 기도를 부탁드리며,
내일 은혜로운 예배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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