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고난주간의 참된 의미![이사야 53장 5절]

꺽이지않는 꿈 2022. 4. 12. 16:54

 

* 고난 주간의 참된 의미! *

 

그러나 사실은 우리의 허물이 그를 찔렀고

우리의 악함이 그를 상하게 했다.

그가 책망을 받아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아서 우리의 병이 나은 것이다.’(53:5)

 

고난 주간의 참된 의미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이유를 알아야만 합니다.

 

그것은 이 세상 태초에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의 죄악으로부터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그 죄악의 뿌리를 뽑고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돌아가시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예수님께서 어떤 과정을 통해서

우리에게 임한 죄와 사망과 저주와 고통과 질병을 구속해 주셨는지를 알면,

 

그 진리를 통해서 자유함을 얻고 구원을 받으며,

죄와 사망의 무게에서 풀려나서 쉼을 얻고 고통과 질병에서 낫게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난 주간의 참된 의미를 깨달으며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 우리가 얻게 된 것이 무엇인지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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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주의 땅을 깨끗게 하신 예수님의 피!

 

태초에 이 땅과 땅 위의 모든 생물들은

본래 하나님께 복을 받아서 보기 좋게 만들어 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식물, 곧 씨를 맺는 식물과

씨가 든 열매를 맺는 나무를 그 종류대로

땅 위에 내라하시니 그대로 됐습니다.

 

땅이 식물, 곧 씨를 맺는 식물을 그 종류대로,

씨가 든 열매를 맺는 나무를 그 종류대로 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습니다.’(1:11~12)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생물을 그 종대로,

곧 가축과 땅 위에 기는 것과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라하시니 그대로 됐습니다.

 

하나님께서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습니다.’(1:24~25)

 

그런데 아담과 하와의 죄악으로 인하여

땅과 땅 위의 모든 것들이 저주를 받게 된 것이었습니다.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명령해 먹지 마라라고 말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너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네가 일평생

수고해야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것이다.”’(3:17)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전에

먼저, 땅에 내린 저주를 풀어 내셔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인간만을 사랑하신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손수 지으신 온 세상만물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셨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3:16)

 

그런데 이 땅 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로는

아담과 하와로 죄악으로 인해 저주 받은 이 땅의 저주를 풀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중에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이 한 명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인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또 죄로 인해 죽음이 들어온 것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습니다.’(5:12)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의롭고 거룩하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어,

먼저 이 땅에 가득한 저주를 예수의 의로운 피로써 깨끗케 하셨던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를 속죄제물로 내어 주셨습니다.

의롭게 되는 것은 예수의 피를 믿음으로써 이루어집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는 가운데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그분의 의를 나타내시기 위함입니다.’(3:25)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곳 저곳을 끌려다니시면서

심문을 받으시고 매질을 당하셨으며

 

심한 채찍질에 살점이 뜯기시고

이 땅에 피를 흘리심을 통해서,

 

그분의 거룩하고 정결한 보혈의 피로 인하여

저주 받은 이 땅이 희고 깨끗해 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하고 버림을 받았을 뿐 아니라,

고통을 겪었고 언제나 병을 앓고 있었다.

사람들이 그를 보고서 얼굴을 가릴 만큼

그는 멸시는 당했으니 우리마저도 그를 무시했다.’(53:4)

 

예수를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조롱하고 때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예수의 눈을 가리고 물었습니다.

누가 때리는지 알아맞혀 보아라!”

 

사람들은 온갖 말로 예수께 모욕을 해 댔습니다.’(22:63~65)

 

그리고 또한 아담과 하와의 죄악으로 인해

저주 받은 이 땅으로부터 올라온

모든 질병과 아픔을 대신 짊어지신 것입니다.

 

땅은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고

너는 밭의 식물을 먹을 것이다.

 

네가 흙에서 취해졌으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네 얼굴에 땀이 흘러야 네가 음식을 먹을 것이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3:18~19)

 

그러나 사실 그가 짊어진 병은 우리의 병이었고

그가 짊어진 아픔은 우리의 아픔이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가 맞을 짓을 해서

하나님께서 그를 때리시고 고난을 주신다고 생각했다.’(53:4)

 

그렇기 때문에 이제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통해서

이 땅의 저주가 풀리고 우리의 질병이 모두 낫게 된 것입니다.

 

그분이 친히 나무에 달려 자기 몸으로

우리의 죄를 짊어지셨으니

이는 우리가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해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분이 채찍에 맞음으로 여러분이 나음을 얻었습니다.’(벧전2:24)

 

그가 매를 맞아서 우리의 병이 나은 것이다.’(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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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죄의 생각들을 죽이신 예수님의 가시면류관!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온갖 채찍질과 매질을 통해서 흘리신 거룩한 피로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이 땅에 내린 저주와

그로 인해 병들었던 우리의 병을 낫게 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습니다.

처음에 죄가 무엇을 통해서 들어왔습니까?

 

바로, 하와의 생각,

, 선악과를 바라봄을 통해서

 

욕심이 생겨나게 되었고,

그를 통해서 선악과를 따먹는 죄를 짓게 된 것입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1:15)

 

여자고 보니 그 나무의 열매가 먹기 좋고

눈으로 보기에 좋으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워 보였습니다.

여자가 그 열매를 따서 먹었습니다.’(3:6)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하와가 갖게 되었던 그 생각을

예수님의 가시 면류관을 통해서 심판을 하셨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와가 가졌던 그 욕심과 불순종의 생각이

열매를 맺어서 선악과를 따 먹게 되었던 것이고,

 

하와의 그 생각의 결과로 인해 모든 인류에게 죄가 들어왔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가시면류관의 날카로운 가시를 통해서

 

예수님에 머리에 가시면류관을 대신 씌우심으로

인류의 모든 욕심과 불순종과 나쁜 생각들을 죽이셨던 것입니다.

.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6:19)

 

그래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기 전에

로마병사들은 가시로 면류관을 만들어서

 

예수님의 머리에 가시면류관을 씌웠으며

이때 하나님께서는 인류 모두의 죄악된 생각들,

 

, 욕심과 불순종으로 죄를 불러온 하와의 생각과

동생 아벨을 죽인 가인의 불타는 시기와 미움의 생각과

 

분노, 시기, 질투, 다툼, 원망, 우울증, 술취함, 방탕함,

우상숭배, 불의, 거짓말, 정욕, 악한 욕심, 탐심, 음행 등의

 

모든 죄악된 생각들과 땅에 속한 모든 나쁜 생각들을

예수님을 대표로 하여 가시면류관을 씌우심을 통해서 죽이셨던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의 옷을 벗기고 자주색 옷을 입혔습니다.

 

또 가시로 관을 엮어서 예수의 머리에 씌우고는

그 오른손에 갈대를 들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 무릎을 끓고 희롱하며 말했습니다.

유대 사람의 왕, 만세!”

 

그들은 예수께 침을 뱉고

갈대를 빼앗아 머리를 때렸습니다.’(27:28~30)

 

그들은 예수에게 자주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웠습니다.

 

그러고는 예수께 유대 사람의 왕. 만세!”

라고 인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갈대로 예수의 머리를 계속 때리고

예수께 침을 뱉고 무릎 끓고 절을 했습니다.’(15:17~19)

 

그리고 예수님의 돌아가심을 통해서

인류의 모든 죄된 생각들도 함께 죽게 된 것입니다.

 

위에 있는 것들을 생각하고

땅에 있는 것들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이미 죽었고 여러분의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여러분도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가운데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땅에 속한 지체들을 죽이십시오.

그것들은 음행과 더러운 것과 정욕과

악한 욕망과 탐심입니다. 탐심은 우상 숭배입니다.’(3:2~5)

 

그러므로 예수님이 가시면류관을 쓰신 것은

바로 우리의 죄악된 생각을 죽이기 위해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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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손과 발의 죄를 죽이신 예수님의 못!

 

이뿐 만이 아닙니다.

 

하와의 생각을 받아서

선악과의 나무로 다가가서

 

선악과를 따 먹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하와의 손과 발이었습니다.

 

, 하와의 손과 발 또한

하나님께 죄를 지었던 것입니다.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59:3)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손과 발에게 죄를 묻지 않으실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죄를 몰고 온 뱀의 형상을 사탄에게

사람의 발을 물게하여 원수가 되도록 하셨으며,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희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3:15)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손과 발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하신 것입니다.

 

군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나서

예수의 옷을 두고 제비를 뽑아 나눠 가졌습니다.’(27:35)

 

그리고 이를 통해서 거짓과 불순종의 행위를 한

인류의 죄악된 손과 발을 예수님을 통해서 죽이셨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행위에 대해서 반드시 심판을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너는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며

계책을 베풀어 너희를 치려하노니 너희는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며 너희 길과 행위를 선하게 하라 하셨다 하라’(18:11)

 

내가 너희 행위대로 벌할 것이요

내가 또 수풀에 불을 놓아 그 사경을 사르리라 여호와 말이니라’(21:14)

 

여러 나라와 큰 왕들이 그들로 자기 역군을 삼으리라

내가 그들의 행위와 그들의 손의 행한대로 보응하리라 하시니라’(25:14)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단순히 그분의 목숨만 죽으셨던 것이 아니라.

 

이 땅에 내린 저주를 끊으신 것은 물론이요,

우리의 죄된 생각과 악한 죄를 범한 손과 발까지 모두 죽이심으로써,

 

우리를 저주에서 끌어내서 축복으로 인도하셨으며

죄에 갇혀 살던 옛사람이 아닌 그리스도 안의 새사람으로 바꾸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저주를 받으시고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구속해 주셨습니다.

기록되기를 나무에 달린 사람마다 저주를 받았다

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아브라함의 복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방 사람에게 미치게 하고

우리도 믿음으로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기 위함입니다.’(3:13~14)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손과 새로운 발을 가진 새 사람이 된 것입니다.

 

새사람을 입으시십오.

이 새사람은 자기를 창조하신 분의 형상을 따라

끊임없이 새로워져서 참지식에 이르게 됩니다.’(3:1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육체 안에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자신의 몸을 내어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2:20)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으니 보십시오. 새것이 됐습니다.’(고후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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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입술의 죄를 깨끗게 하신 예수님!

 

또한 하와의 죄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자기의 남편인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자고 합니다.

 

하와는 마귀가 심어 준 유혹의 생각을 뿌리치지 못하고

선악과를 따먹고 그의 생각과 손과 발이 모두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여자고 보니 그 나무의 열매가 먹기 좋고

눈으로 보기에 좋으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워 보였습니다.

여자가 그 열매를 따서 먹었습니다.’(3:6)

 

그리고 이제는 그의 남편인 아담에게까지

열매를 따 먹으라고 말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자에게도 주니

그도 먹었습니다.’(3:6)

 

. 하와의 입과 혀로써

또 다시 죄를 짓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 하와가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자고 했을 때,

아담은 하나님이 먹지마라고 했다며 먹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마라.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다.’(2:17)

 

그러자 하와는 계속해서 달콤한 말로 아담을 꼬드겼을 것이고,

결국, 하와의 달콤한 말에 속아넘어간 아담도 죄를 짓게 되고 만 것입니다.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59:3)

 

그리고 그 결과로 인하여

아담과 하와는 저주를 받게 되고 영혼이 죽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죽고 사는 권세가 혀에 달려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17:20)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의 입술과 혀의 죄까지도 죽이고 깨끗케 하셔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입술을 깨끗케 해야만

거짓말과 탐심과 욕심 등 모든 더러운 말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옛사람을 그 행위와 함께 벗어버리십시오.’(3:9)

 

그러나 이제 여러분 스스로 그 모든 것,

곧 분노와 증오와 악의와 비방과

여러분의 입에서 나오는 더러운 말을 제거하십시오.’(3:8)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쓸개와 포도주를 통해서

예수님의 입에 쓰디쓴 고통을 주셨고

 

그 고통의 입가심을 통해서

아담과 하와로부터 내려온 거짓되고 불순종하는

 

우리 입술에 담고 있던

온갖 죄와 독과 악한 것들을 뱉어내게 하셨던 것입니다.

 

거기에서 군인들은 예수께

쓸개 탄 포도주를 주어 마시게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지 않으셨습니다.’(27:34)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입술의 모든 죄까지 사함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말이든 일이든 무엇을 하든지

그 모든 것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십시오.’(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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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죄의 쓴 물을 모두 다 버리신 예수님!

 

그러나 이것이 전부다가 아니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로부터 시작된

죄와 저주로 인하여

 

예수님의 몸이 찢기고 피 흘리심을 통하여

이 땅에 내린 저주가 축복의 땅으로 회복이되었고,

 

그들의 죄로 인하여 더러워진 생각들이

예수님이 가시면류관을 쓰심을 통해서 죄된 생각이 죽게 되었으며,

 

그들의 손과 발로 범한 죄악된 행위로 인하여

예수님의 손과 발이 못에 박히셨고,

 

그들이 입술과 혀로 죄와 거짓을 내뱉자,

예수님께서 쓸개와 포도주로 그의 입을 깨끗하게 행구어 내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들을 사하시고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셨습니다.

 

그러나 예수께 와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꺽지 않았습니다.’(19:33)

 

그러나 이것이 다가 아니였습니다.

 

왜냐하면 생각과 손과 발과 입술의 죄는 다 죽였지만,

그 죄들의 결과로 만들어진 [죄의 쓴물이 우리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에는

그 결과의 열매가 따르기 때문입니다.

 

주의 뜻은 위대하시고 주의 일에 능력이 있으십니다.

주의 눈이 사람의 모든 길을 주목하시니

주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각자 자기의 행동과 행위의 열매에 따라 갚아 주십니다.’(32:19)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의 죄악으로 인하여

우리 몸 안에 생성된 모든 죄의 피와 쓴물을 쏟아낼 필요가 있으셨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래야만,

그리스도의 새 피로 우리를 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신 후

죄의 독성이 가득한 피와 욕심과 불순종으로 가득한 죄의 쓴물을 쏟아내셨던 것입니다.

 

대신에 그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예수의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그러자 피와 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19:34)

 

그리고 이를 통해서 태초부터 이어오던 우리 인류의 모든 죄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완전하고 깨끗하게 끊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삼일 후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실 때는

인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죄를 모두 끊으신

 

완전한 새사람으로 부활하신 것이며,

이를 통해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우리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같은 죽음으로

그분과 연합한 사람이 됐다면

분명히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하심과 같은

부활로도 그분과 연합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6:5)

 

우리 또한 아담과 하와의 죄로 인한

죽음과 저주와 고통과 질병이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죽음의 법에서

여러분을 해방했기 때문입니다.’(8:1~2)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쓰디쓴 물을 담고 있는 마라의 쓴물이 아니며,

 

그러자 모세는 여호와께 울부짖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나뭇가지 하나를 보여 주셨습니다.

모세가 그것을 던지자 그 물이 달게 됐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한 법도와 율례를 만들고

그들을 시험하신 장소가 이곳 마라였습니다.’(15:25)

 

그리고 또한 우리는 더 이상 아무 맛도 없는 맹물이 아니라,

이 세상 최고의 향기와 맛을 지닌 그리스도의 포도주가 된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물을 떠서 잔치 책임자에게 갖다 주라

그들은 그렇게 했습니다.

 

잔치 책임자는 물이 변해 된 포도주를 맛보았습니다.

그는 그 포도주가 어디에서 났는지 알지 못했지만

물을 떠 온 하인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잔치 책임자는 신랑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처음에는 맛 좋은 포도주를 내오다가

손님들이 취하면 덜 좋은 포도주를 내는 법인데

당신은 가장 좋은 포도주를 지금까지 남겨 두었군요.”’(2:8~10)

 

그러므로 한 사람의 범죄함으로 인해 죄가 들어왔지만,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죽음에서 생명에 이르게 되었고,

 

그러므로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해

모든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처럼

한 분의 의로운 행동으로 인해

모든 사람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습니다.’(5:18)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되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었으며,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처럼

한 분의 순종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될 것입니다.’(5:19)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죄와 죽음이 왕 노릇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영생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죄가 죽음 안에서 왕 노릇 한 것처럼

은혜로 의로 인해 왕 노릇 해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인해

영생에 이르게 하려는 것입니다.’(5:20)

 

따라서 우리는 이제 예수님을 통해서 왕이요,

거룩한 제사장이요, 선택 받은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분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여러분을 어둠에서 불어내어

그분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의

덕을 선포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벧전2:9)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온갖 고난과 멸시, 천대, 욕설, 침뱉음, 몸 찢김을 당하시고

십자가 위해서 돌아가신 고난 주간의 참된 의미인 것입니다.

 

오늘 새벽에 기도를 하는데,

주님께서 제 마음 가운데 강하게 이 말씀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동역자분들께 함께 나누고

주님의 십자가 대속의 의미를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죽음의 참된 의미를 깨달아서

죄와 사망과 저주와 가난과 질병과 고통에서

 

우리 모두 자유함을 누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축복을 받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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