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3장 12절 말씀!

 

* 기쁨과 선행! *

 

'그저 사람은 기쁘게 살면서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전3:12)

 

기쁨은 어디로부터 나오는 것입니까?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기쁨은 4차원의 것으로서

눈으로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가 기쁨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께로부터 기쁨을 받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친절과 선함과 신실함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금지할 법은 없습니다.'(갈5:22~23)

 

그렇다면 하나님께로부터 기쁨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 것입니까?

 

바로.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믿음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누구든지 뒤로 물러서면 내 영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히10:38)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은 그분을 간절히 찾는 사람들에게

상 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히11:6)

 

그리고 또한 선을 행하는 것,

즉, 행함을 통해서 기쁨을 얻을 수 있는데,

 

이것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기에,

하나님께로부터 기쁨을 받을 수 없을 뿐더러 구원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내 형제들이여, 만일 누가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행함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런 믿음이 자신을 구원하겠습니까?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매일 먹을 양식도 없는데

 

여러분 가운데 누가 그들에게

"잘 가라. 따뜻하게 지내고 배불리 먹으라"고 말하며

육신에 필요한 것을 주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믿음도 행함이 없으면

그 자체가 죽은 것입니다."(약2:14~17)

 

그러므로 살아 있는 믿음과 선행을 통해서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받아 살아가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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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지난 이틀 간 빈민촌 집 수리 때문에

 

야간작업을 하는 관계로

일일선교보고를 제때 나누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이틀 동안에도 계속해서

빈민촌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주님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빈민촌 초등학교 다섯 곳에 500개의 손소독제를 나누었고,

빈민촌 마을 열두 곳에 1,100개의 손소독제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제17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도 계속되어서

 

공사 14일째를 맞이한 오늘,

모든 집 수리를 마칠 예정입니다.

 

또한, 한 가지 반가운 소식은

알로르섬 정글에 세우길 원하는

 

제20호 원주민교회 성도들이

주춧돌 보수공사를 다시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6년 전에 해놓은 주춧돌공사의

보수공사를 시작한 것인데.

 

제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믿음을 갖고 먼저 시작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성전을 세우실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들이 믿음을 갖고

주님의 약속을 믿으며 교회공사를 다시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어서 철근과 시멘트를 보내어서

교회건축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 또한 매일 새벽과 밤까지

주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하고 있사오니,

 

주님께서 반드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바라고

너희 온 마음과 온 영혼으로 찾으면

너희는 그분을 만나게 될 것이다."(신4:29)

 

저는 오늘 중으로

제20호 원주민교회 건축비가 모두 채워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이번 주에

그곳으로 출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 공사가 끝이나는

제17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의 집 수리 건축비도 모두 채워질 것입니다.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기도와 사랑과 믿음으로 함께해 주시는

모든 믿음의 동역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여러분 모두에게

큰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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