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분 좋은 말! *
‘기분 좋은 말은 꿀송이 같아서
영혼을 즐겁게 하고
아픈 뼈를 고치는 힘이 된다.’(잠16:24)
항상 좋은 말 긍정의 말
기쁨의 말 소망의 말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좋은 말과 기분 좋은 말을 하면
영혼을 즐겁게 하고 심지어는 아픈 뼈까지 고치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뿐 만이 아닙니다.
밝은 얼굴을 한 사람은 우리를 기쁘게 하고
좋은 소식이 전해지면
사람의 병까지 낫게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밝은 얼굴은 사람을 기쁘게 하고
좋은 소식은 사람을 낫게 한다.’(잠15:30)
왜냐하면 따뜻한 말은 생명이 있어 우리를 기쁘게 하고,
나쁜 말은 가시가 있기 때문에 우리 마음을 상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말은 생명나무와 같지만
가시 돋친 말은 영혼을 상하게 한다.’(잠15:4)
그러므로 항상 온유하고 따뜻한 말을 해야지,
과격하고 거칠한 말을 해서는 아니되는 것입니다.
‘온유한 대답은 진노를 가라앉히지만
과격한 말은 분노를 일으킨다.’(잠15:1)
특히, 요즘 정치인들이나 온라인상에서 보면
얼마나 거칠고 과격하며 남을 헐뜯고 비방하는 말이 많습니까?
심지어는 크리스천들과 목사님들끼리도
서로 헐뜯고 비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말은 모두,
진노와 분노를 자아낼 뿐입니다.
결국, 이런 사람들의 말은,
남을 찔러서 아픔을 주는 칼이 되는 것입니다.
‘칼로 찌르는 듯 아픔을 주는 말이 있으나’(잠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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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을 고치는 말! *
하지만 슬기로운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생명력이 있는 깊은 물과 같은 것입니다.
‘슬기로운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흐르는 시냇물과 같다.’(잠18:4)
이처럼 의인들의 입에서는 생명이 나오고,
악인들의 입에서는 폭력이 나오는 것입니다.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지만,
악인의 폭력으로 가득하다.’(잠10:11)
왜냐하면 의인의 입술은 기쁘게 하는 말만 하지만,
악인의 입술은 못된 것만 말하기 때문입니다.
‘의인의 입술은 기쁘게 하는 것을 알지만
악인의 입은 못된 것만 말한다.’(잠10:32)
따라서 좋은 말을 골라서 하면 생명을 지키게 되지만,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말을 조심하는 사람은 생명을 지키지만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망하게 된다.’(잠13:3)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죽고 사는 것이 혀의 능력에 달려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능력에 달려 있으니
혀 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다.’(잠18:21)
‘입과 혀를 지키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재앙으로부터 지킨다.’(잠21:23)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말을 해야하고
교만함과 거만한 악한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다.
나는 교만함과 거만함, 악한 행실과
고집이 센 입을 싫어한다.’(잠8:13)
그러므로 우리는 사랑의 말과 지혜의 말,
기쁨과 소망의 말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의인의 입은 지혜를 불러오지만
못된 혀는 잘릴 것이다.
의인의 입술은 기쁘게 하는 것을 알지만
악인의 입은 못된 것만 말한다.’(잠10:31~32)
우리가 이렇게 날마다 주님의 가르치심대로
좋은 말과 지혜로운 말을 하면
우리 마음 가운데 즐거움이 있게 되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의 병도 낫게 되는 것입니다.
‘즐거운 마음은 병을 낫게 하지만
근심하는 마음은 뼈를 말린다.’(잠17:22)
‘귀를 기울여 지혜로운 사람의 말을 듣고
내가 가르치는 것을 네 마음에 잘 새겨라.
네가 이것들을 네 마음속에 잘 간직해
그것을 모두 네 입술로 말하면 네게 즐거움이 된다.’(잠22:17~18)
‘지혜로운 사람의 혀는 병을 고친다.’(잠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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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을 가져오는 말! *
이처럼 우리는 똑같은 입술일 찌라도
좋은 말을 할 수도 있고 나쁜 말을 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한입으로
‘찬양과 저주를 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혀로 주와 아버지를 찬양하기도 하고
또 그것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사람을 저주하기도 합니다.
찬양과 저주가 한 입에서 나오니
내 형제들이여, 그래서는 안됩니다.’(약3:9~10)
그러므로 우리의 입술을 주님께 맡기어
지혜롭고 의로운 말만 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어
우리 입술을 통해서 많은 사람이 복을 받게되는 것입니다.
‘의인의 입술은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리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지혜가 모자라 죽게 된다.
여호와는 복을 주셔서 사람을 부요하게 하시지만,
그 복에 다른 근심을 함께 주지 않으신다.’(잠10:21~22)
그런데 우리가 날마다
우리의 입술에서 좋은 말이 나오게 하려면
주님의 말씀을 우리 입에서 떼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 그 말씀을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여시고
큰 축복과 성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 율법책이 네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밤낮으로 묵상해 그 안에 기록된
모든 것을 지켜 행하여라.
그러면 네 길이 번창하고 성공하게 될 것이다.”(수1:8)
그러므로 우리는
불평과 원망의 말을 해서는 아니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불평과 원망을 가장 싫어하시며
우리가 내뱉은 말을 들으시고 그대로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악한 회중이 얼마나 더 내게 불평하겠느냐?
내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평하는 것을 들었다.
그러니 그들에게 말하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내가 너희에게 들은 그대로 너희에게 해 줄 것이다.
내게 불평을 한 너희들 가운데
20세 이상의 모든 등록된 사람은
하나도 빠짐없이 이 광야에서
시체가 되어서 쓰러지게 될 것이다.’(민14:27~29)
그러므로 오늘도 소망의 말과 희망의 말,
그리고 긍정의 말과 기쁨의 말만 사용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고백하는 믿음의 말을 사용하여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으시는 동역자 여러분들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예수께서 물으셨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이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복이 있다.
이것을 네게 계시하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이시다.”’(마16:15~17)
* 제20호 알로르섬 정글 원주민교회 건축비 2,000만원을 위해 기도합니다.(이동경비포함) *
* 우크라이나의 승리와 평화를 위해서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
* 제16호와 제17호 빈민촌 집 수리 자재 외상값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
* 계속해서 빈민촌 도시락나눔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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