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 버린 영혼 때문에...,

 

주님!
매일 선택하지도 않아도 되고 
나와 상관이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주님이 그들을 사랑한다 제게 말해주세요

잃어버린 영혼때문에 
울고 그를 찾는데 
주님이 내게 와서 
함께 하자 하시네요

오늘도 거리로 나갑니다
예수님이 찾는 그 영혼을 봅니다
그들은 세상 모진 고통과 
가난에 상처입고 
멍한 허공만을 바라 봅니다

누가 그들을 이렇게 했는지요~

마치 강도 맞은 자처럼
찢기고 상처투성이 입니다

가난에 
종교에 
전염병에 

아 주님 
이들을 고쳐주세요
이들을 싸메어 주세요
주님이 이들을 안아 주세요

오늘도 도시락에 주님 마음을 담습니다
오늘도 도시락에 주님 구원을 담습니다
오늘도 도시락에 주님이름 부르기만하면 영원한 생수 이신 주님을 담습니다

주님의 시선이 머문 곳에는 
반드시 그들이 있습니다

주님 사랑이 되어서
그들에게 주님 마음을 이야기 해 주고 싶습니다

여러분 함께 동참해 주세요
하루에 200명에 전달되는 도시락은
한 개당 천원입니다

매주일마다 저희는 천 개의 도시락을 전하여 주님의 사랑을 
이야기해 주길 원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두려운 것은
가난하고 배고픔이라고 그들은 말합니다

함께 할 주님의 동역자가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