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영이 살아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양날 선 어떤 칼보다도 더 예리해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해 냅니다.
그러므로 어떤 피조물이라도
하나님 앞에 숨을 수 없고
오히려 모든 것은 우리에게서 진술을 받으실
그분의 눈앞에 벌거벗은 채 드러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에게
하늘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계시니
우리가 고백한 신앙을 굳게 지킵시다.
- 히브리서 4장 12절 ~ 14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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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본래,
아주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은
살아 있으며
양날이 선 어떤 검 보다도
더 예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듣기만 하면
우리의 혼과 영과 그리고 관절과 골수까지도
모두 말씀에 의해서 조깨지며
우리의 생각과 의도까지도 분별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강력한 힘과 날카로움을 가진 말씀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작용을 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매일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듣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삶은 변화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매일 마다 말씀을 묵상합니다.
하지만 정작 그들의 삶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까지 쪼갠다는
말씀의 검이 무뎌진걸까요?
아니면, 살아있다고 하신 말씀이 죽은것 일까요?
도대체 그들은 왜 반응하지 않으며,
도대체 그들은 왜 삶의 변화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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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답은
바로 여기 14절에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에게]
하늘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계시니]
우리가 고백한 신앙을 굳게 지킵시다.’
말씀을 들어도 변화가 없는 사람들은
[예수님과 함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우리에게 작용하기 위해서는
[말씀과 믿음이 하나 되어 연합]을 해야만 합니다.(4:2)
그런데 교회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고
날마다 묵상을 해도
그들의 마음 가운데
[예수를 믿는 믿음이 없어서]
[말씀과 믿음]이 하나 되지 못한다면,
제 아무리 날선 양날의 검일지라도
그 말씀은
썩은 무 한 조각도 자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여기 말 하는 [썩은 무]는
바로, [예수님과 하나 되지 못한]
바로 [내 자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말씀]은 [우리의 영과 혼이 살아 있을 때]
[우리를 가르고 쪼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가운데 예수님이 없어서]
[우리의 영이 죽어 있다]면
[말씀] 또한
[우리에게 작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말씀은...
[죽은 사람에게는 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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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 삶에 변화가 없고
내 삶이 말씀대로 살아지지 않는다면,
말씀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내 자신이 예수님과 함께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은 말씀을 들을 때
[찔림]이 있으십니까?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은 말씀을 들을 때
[아픔]이 있으십니까?
만약에 여러분의 영이 살아있고,
[예수와 더불어 살고] 계시다면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에
[우리는 반드시 찔리고 아플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어떤 검 보다도 날카로운
[말씀의 검이 우리를 찌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난하고 헐벗은 자]들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고],
그래서 [교회가 없는 곳]을 보면
[그냥 외면할 수 없으며],
그래서 [내가 소유한 마지막 것]도
[주님께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양날 선 말씀의 검이 나를 찌르는데]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살아 있다면
반응하십시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당신의 영이 살아 있다면,
주님의 말씀에 응답하십시오!
그것이... 지금 여러분이
[예수님과 함께 있음을 반증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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