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내가 걷고 있습니다.
고통과 함께 걷고 있습니다.
무거움의 고통이 그림자 되어
내 발 끝에 붙어 떨어지지 않습니다.
내가 걸으면 그도 걷습니다.
내가 뛰면 그도 뜁니다.
나는 여전히 고통과 걷고 있습니다.
내가 고통과 걸을 때
주님도 나와 함께 걷습니다.
내가 눈물로 아파할 때
주님도 나와 함께 아파합니다.
내가 고통 중에 주님을 부르면
주님은 아십니다.
내가 고통 중에 주님을 간절히 부르면
주님은 내게 힘을 주십니다.
내 인생의 길에 고통과 걷는 순간
그 순간은 주님과 함께 걷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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