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5년도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50308]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5 표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자!”(빌4:18)
[2025 말씀 성구]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2025 신앙 목표]
1.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간직하고,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자.(잠3:1/3)
2.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자.(롬12:1)
3.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여 아낌 없이 나누고, 베풀고, 섬기자.(요13:1/갈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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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주께 부르짖습니다! *
‘오 여호와여,
내 말을 들으시고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오 여호와여, 나를 도와주소서.’(시30:10)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이며,
2억 8천 만명으로 세계 4위 인구 대국입니다.
그 중에 약 87% 이슬람 종교를 믿고 있으며,
개신교는 약 7.4%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저희가 살고 있는 마을도
저희를 빼 놓고는 모두 무슬림들이며,
당연히 외국 사람들이라고는,
저희 마을 뿐 만이 아니라 사방천지를 보아도 저희 가족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한국 사람을 만나기가
가뭄에 콩나듯 보기가 어렵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부터 인도네시아는 [라마단]이라는 하고
무슬림 최대의 금식[뿌아사]기간에 돌입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그들은
해 뜨기 전부터 해가 질 때까지
물은 물론이거니와 목구멍으로 침도 삼키면 안되며,
당연히 밥을 먹는 것도 금지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나쁜 생각과 욕도 하면 안되고,
거짓말을 해서도 안된다고 합니다.
다만 저녁 6시가 지나면
다시 밥을 먹고 물을 먹을 수 있으며,
그리고 새벽 3시에는
아침 밥을 먹으라고 깨우기까지도 합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하루 세끼를 꼬박 먹기는 합니다.
다만 낮과 밤이 바뀌어서
어떤 사람들은 낮에는 잠을 자고 밤에 일어나서 활동을 합니다.
저희 마을도 마찬가지여서
새벽 3시만 되면 꾕과리 같은 것을 울리면서
마을 골목길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주민들을 깨워
아침 해가 뜨기 전에 밥을 먹도 유도합니다.
이들의 금식기간은 3월 말까지
한달 정도 계속 이어집니다.
그래서 저희 선교센타 직원들도 지금
모두 다 지금 금식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 8시가 되면
저희 선교센타 옆 무슬림 기도처에 모여서
1시간 동안 정도
오늘 금식을 지낸 것을 감사하며, 내일 금식을 위해 기도를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신앙을 정결하게 하고, 더욱 깊이 있게 하며
또한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면 용서가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와 오 선교사는 저희 마을 주민들이
무슬림 기도처에 모여서 기도하고 있는 시간에,
선교센타 옥상에서 그곳을 바라보며
그들의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작년 성탄선물 나눔잔치 준비를 하면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저희 선교센타 앞에 아주 커다란 [십자가]를 보여주셨으므로,
저희는 반드시 주님이 정하신 시간에
이들이 구원 받을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살아있는 복음, 즉 사랑을 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기도하고 있는 제24호 빈민촌 사랑의 집 수리를 통해서
보인 아저씨의 영혼도 함께 구원 받길 기도해 주시고,
또한 16살의 나이에 한쪽 다리를 잃어버린
고등학교 2학년생인 하비비를 위한 의족비용도 준비되길 기도해 주세요!
할렐루야 ~~~
내일 은혜 주일되세요!!!
* 오늘도 계속해서 선교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
* 제24호 빈민촌 극빈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비용 70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제37호 빈민촌 극빈환자를 위한 사랑의 의족시술비 15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이 속히 시작되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건축비 2,0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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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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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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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308 선교센타 전기충전 2층 : 2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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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303 한국 오00집사님(선교센타 전기세) : 3만원
0305 한국 푸성귀님(세딸 학교수업료) : 95만원
0305 한국 주영광교회님(복음트럭할부/세딸통학차량마지막할부) : 190만원
0305 한국 장미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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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제24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 : 700만원[]
2.제37호 빈민촌 극빈환자 의족시술비 : 150만원[]
3.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2,000만원[]
4.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상환금 : 1,96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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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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