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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노래

주여~ 들어 주시옵소서!

꺽이지않는 꿈 2024. 11. 9. 12:25

 

 

* 주여~ 들어 주십시오! *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들으시고 행하소서!

지체치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바 됨이니이다.’(9:19)

 

주님~

모든 것이 멈춰 버렸습니다.

 

십자가의 길교회를 건축한 이후로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20여일이 지나갔습니다.

 

새벽부터 밤까지

쉴 틈도 없이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있지만,

 

여전히 하나님께서는

응답해 주지 않으십니다.

 

오늘은 응답해 주실거야!’라고

애써 희망을 갖고 하루를 시작해 보지만,

 

하루가 끝나갈 때 제게 남은 거라고는

침묵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기다리다 지쳐버린 제 육신과

여전히 바뀌지 않은 괴로운 상황 뿐 입니다.

 

이 일이,

제 일이 아님을 주님이 아실 것이며,

 

제가 주님의 백성으로 불리는 것도 아실 것이고,

또한 제가 주님의 종으로도 불리고 있다는 것을 주님께서도 아실텐데...

 

어떻게 이리도

응답해 주시지 않으시는 걸까요?

 

주여~~~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고,

 

어서 제 기도를 들어 응답해 주시옵소서.

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을 위해서 응답해 주시옵소서.

 

왜냐하면 이 일 모두는

저를 위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더 이상 지체하지 말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종이라고 불리는 저를 부끄럽게 하지 말아 주시옵소서.

 

제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너를 비웃는 자들을, 내가 울게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주여 ~~~ 들으셔서

제가 다시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고,

 

주여 ~~~ 행하셔서

제가 다시 달릴 수 있게 하옵시며,

 

주여 ~~~ 저를 위하여 하지 마시고,

하나님 자신을 위하여 하시어 스스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오늘이 다 지나가기 전에, 하나님이여 응답해 주셔서

제가 하늘나라의 빛나는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기도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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