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나누면 행복해 집니다!

 

 

* 사랑을 나누면 행복해 집니다! *

많은 사람들이 저 마다의 행복을 찾아서
열심히 일 해서 번 돈으로 여행을 가기도 하고,

그 돈으로 사치품을 사기도 하며,
좋은 집을 짓고 만족해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정말 행복을 느끼는 것은
나누고 베풀고 섬김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입니다.

자신을 위해서 쓰고 취하는 것은
자신 혼자만 행복을 느끼지만,

여러 사람에게 나누고 베풀고 섬기면
그 나눈 만큼 그 사람들이 느끼는 행복이 내게 배가 되어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랑을 나누면 나눈 만큼,
더 많이 나누면 더 나눈 만큼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또한 이 땅에 오셔서
많은 사람을 돕고 고치시고 먹이시며 구원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한 사람 한 사람이 더해질수록
예수님께서는 천하를 얻는 것 같은 행복을 느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의 영혼이 천하 보다 귀하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온 세상을 다 얻고도
자기 생명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막8:36)

그래서 이번 달에도 동역자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이곳 빈민촌 과부 30명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음이 참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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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써 알로르섬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 12일째가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십자가 탑을 세우기 위한 공사를 하고 있는데,
제가 함께 그곳에 함께 있지 못하니까 몇 가지 실수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잘못된 부분을 다시 수정해서 하느라고
공사 일정이 계속 늦추어지고 있네요 ~~~

이제 제가 내일 그곳에 도착하면
좀 더 원할하게 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선교센타를 출발해서
자카르타 공항에서 새벽 2시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여,

쿠팡섬 공항에 아침 6시 30분에 도착한 후
2시간을 기다렸다가 알로르섬행 비행기로 갈아타게 됩니다.

그러면 내일 주일 오전 9시 30분 경에
드디어 알로르섬 공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긴 여행길에 안전할 수 있도록
또한 밤 비행기에 지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고,

주일 날 알로르섬에 도착하면 곧바로 건축현장으로 가서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또한 남겨두고 가는 세딸과 오 선교사를 위해,
특히나 아이들을 태우고 학교에 오고 가야 하는 가운데 안전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또한 새벽과 저녁에
동역자 여러분들을 위해서 일심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일어날 것 입니다.
오늘도 반드시 기적이 일어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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