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 10일째!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926]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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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믿음으로...끝까지 믿음으로! *

 

“그러나 내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누구든지 뒤로 물러서면

내 영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히10:38)

 

할렐루야 ~~~

하루 종일 하나님을 찬양해도 부족한 하루였습니다.

 

사실 이번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는

이미 제가 보루네오섬에 있을 때부터 기도를 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보루네오섬에서는 응답을 받지 못했고,

그 후로도 계속 응답을 받지 못하자 ‘내가 기도를 잘 못하고 있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께 처음 응답을 받은 것이

지난 9월 7일에 허00전도사님께서 보내주신 [1만원]이었습니다.

 

그리고 9월 10일에 다시 허00전도사님께서 2만원을 섬겨주셨고,

그 후로 일주일이 지나도록 아무 응답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오 선교사와 함께 선교옥상에 올라서 하나님께 기도할 때

‘이제 그리로 가거라’라는 확실한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저의 현실은

1,500만원의 건축비 중에서 3만원이 채워진 것이 전부였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내가 정말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것이 맞을까?’라는 생각과

 

‘내가 잘못 기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마음이

나의 머리와 가슴 속에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명에 ‘가라’고 말씀하셨는데,

저의 상황과 형편은 ‘가지 마라! 갈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제 생각과 이성과 여러 가지 계산을 통해서

‘이번 36호 원주민교회를 건축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믿음의 길로 가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과 믿음과 꿈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마귀 사탄 또한 우리의 생각과 이성과 사고와

상황과 형편과 불신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내가 고개를 갸웃 갸웃거리면

[나를 확 잡아당겨서 믿음의 길에서 불신의 길로 넘어트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을 끝까지 지켜내기 위해서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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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째 더 이상의 건축비가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서

3시 33분부터 1시간 10분씩 기도의 의자에 앉아서

 

평소에는 방언으로 기도하고,

급박한 기도제목이 있을 때는 1시간 10분 동안 그 단어만 반복해서 기도했습니다.

 

‘36호 교회 건축비 1,500’, ‘36호 교회 건축비 1,500’

‘36호 교회 건축비 1,500’, ‘36호 교회 건축비 1,500’.....

 

마음이 절박해지니까

1시간 10분 동안 이 단어만 반복해서 기도를 해도 금방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오 선교사와 선교센타 옥상으로 올라가서

저희 동네 온 무슬림들이 다 들릴 정도로 통성으로 외치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지난 9월 16일에

믿음의 동역자 박00집사님을 통해서 200만원을 더 보내주셨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헌금이

저희에게는 굉장히 애매했습니다.

 

교회건축을 시작하기는 너무나도 부족했고,

그렇다고 건축헌금을 받았는데 시작을 하지 않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사를 시작하고 나니까,

아니나 다를까 첫 주간 공사를 마쳤더니 공사비가 다 바닥이 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때부터는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제게 분명히 ‘가라’고 말씀하셨고,

 

이미 공사도 시작했기 때문에,

현금서비스를 받은지, 대출을 받든지

 

아니면 헌금이 더 와서 건축을 계속하든지,

[저는 어떤 방법으로든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을 진행]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먹고 더 이상 건축헌금이 오지 않으면

대출이라도 받아서 교회를 건축하겠다고 [마음 먹은 마지노선이 지난 24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 믿음의 동역자분들의 기도와 사랑,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든 물러서지 않고 건축하겠다는 제 믿음을 기쁘게 여기셨는지,

 

하나님께서는 지난 24일에 미국 한소망교회 성도분들을 통해서

건축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헌금 815만원을 보내주셨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알지 못하는 동역자분들을 통해서

마지막 헌금 471만원까지 모두 채워주셨습니다.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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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제가 늘상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지만,

저는 학력도 짧고, 그러다 보니 학식도 부족하며,

 

더군다나 신학을 배운 적도 없고,

선교훈련이라는 것은 더더욱 한번도 받아본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단기 선교를 나가본 적도 없고,

단기 선교가 무엇을 하는 건지도 알지도 못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노력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 그대로, 성경 말씀 그대로 살려고 아둥바둥하고 있으며,

 

또한 한번 믿었으면,

뒤로 물로서지 않고 끝까지 믿어볼려고 애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여러분들께서는 저 보다 훨씬 더 훌륭하시오니

 

어떠한 문제든지 뒤로 물러서지 않고

하나님을 붙잡고 응답받을 것을 믿는다면,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그 믿음으로 인해 기뻐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는 내일 모레 토요일 밤에

드디어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현장으로 떠납니다.

 

특히나, 이번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는

제게 있어서도 많은 [믿음의 도전]이 되었습니다.

 

‘한다면 한다. 믿음으로 한다!’

‘끝까지 한다. 물러서지 않고 한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 삶에 기적을 일으키시실 원하십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떠한 순간에도 뒤로 물러서지 말고 믿음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저 또한 매일 새벽 마다 여러분을 위해서,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과 일터와 믿음생활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잘 되길 원하시고 계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뒤로 물러서지 않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을 통해서

[큰 축복을 받으시는 동역자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 기도대로 이루어질 지어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36호 건축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 내일 지불해야 하는 선교센타 차량의 이번 달 할부값 95만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

* 내일 나누어야 하는 선교센타 직원들의 주급 50만원이 채워지도록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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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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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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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922 선교센타 차량 고속도로 톨비 충전 : 30만루피아

0923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철근추가 : 52만루피아

0923 선교센타 직원들 점심 : 20만루피아

0924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20만루피아

0925 선교센타 직원들 점심 : 20만루피아

0925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925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재료구입(합판,나무,전기재료외) : 622만루피아

0925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비행기표 두명(편도) : 795만루피아

0925 한국 전화 요금 두 대 : 6만원

0926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재료구입(시멘트,철근,합판,각목외) : 791만루피아

0926 공부방 아이들 간식비 : 2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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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0921 한국 허00전도사님(제36호 교회 건축비4호 ) : 1만원

0922 한국 주님께(제36호 교회 건축비 5호) : 10만원

0923 인니 스마일님(선교센타 운영비) : 100만루피아

0924 미국 한소망교회 성도분들(제36호 교회 건축비 6호) : 5만원

0925 한국 NFC선교회(선교사역비 카드값) : 10만원

0925 한국 오00장로님(선교사역비 카드값) : 10만원

0925 한국 나00집사님(선교사역비 카드값) : 5만원

0925 한국 스톤빌드님(선교사역비 카드값) : 50만원

0926 한국 36호 건축비님(제36호 교회 건축비 7호): : 47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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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 세달치 및 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금 : 635만원[75만원 채워짐]

2.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95만원[]

3.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

4.제36호 원주민교회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비 : 1,500만원[모두 채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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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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