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35호 십자가의 눈교회 건축 11일째 밤! *
오늘도 밤을 지새우며
십자가의 눈교회 천정설치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34호 십자가의 문교회부터
한달 내내 매일 마다 밤샘 공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쯤에 완공을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오늘도 야간공사를 합니다.
이제 내일은 지난 7월과 8월의
카드결제금 820만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또한 선교센타 차량할부값 95만원을 내야하며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비 1,500만원도 채워져야 합니다.
이번에 4년 6개월 만에 보루네오섬을 오면서
세개의 교회를 세울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했는데,
두개의 교회는 세웠고
이제 나머지 하나의 교회가 남은 상황입니다.
이미 몸의 체력은 한계에 다다랐으나
오직 주님만 의지한 채 성령님의 힘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오늘도 늦은 밤까지 수고해 주는
교회건축 인부들의 노고를 주님께서 알아주실 것이며,
또한 귀한 헌금을 보내 주신 동역자분과
기도해주고 계시는 동역자분들의 사랑도 주님께서 다 기억하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평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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