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문!

* 십자가의 문! *

할렐루야 ~~~
드디어 십자가의 문교회 바닥타일 설치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그 또한 어제 완료한
천정에 불도 밝았습니다.

그동안 제 생각과 꿈 속에 있던 그림이
현실이 되어 제 눈앞에 나타나 보고 만지게 된 것입니다.

믿음으로 한발 한발 내딛었더니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모두 이루셨습니다.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천정에 불이들어 온 모습을 보니까
너무나 감격적이고, 너무나 기쁘며, 너무나 감사해서

제 두 눈에
눈물이 다 나오려고 합니다.

저는 건축전문가도 설계기사도 아니어서
도면을 그릴줄도 모르고 건축하는 지식도 없는데,

새벽 마다 방언으로 기도할 때면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서

지혜와 지식과 재능과 기술과 솜씨를 주셔서
주님께서 주신 그림대로 따라한 것 뿐 입니다.

이제 바닥타일공사를 시작했으니까
빠르면 오늘 밤이나 늦어도 내일 오전 중에는 타일공사를 마치게 됩니다.

그러면 설교강단 벽면마무리공사와
벽면색칠공사만 끝이나면 십자가의 문교회 건축은 끝이납니다.

지금도 계속 간절히 기도하며 또한 이루어질 줄 믿는 것은,
제35호 십자가의 눈교회의 나머지 건축비 1,200만원이 채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곳 십자가의 문교회 건축을 마치고
십자가의 눈교회 건축을 할 수 있도록

신실한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기도와 믿음을 부탁드립니다.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