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사무엘상 26장 9절~10절!

꺽이지않는 꿈 2024. 4. 8. 21:47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408]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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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은, 하나님을 존중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

 

그리하여 다윗과 아비새는

어두운 밤을 틈타 적진으로 들어갔습니다.

사울은 머리맡에 창을 땅에 꽂아 둔 채

진영 안에서 누워 자고 있었고

아브넬과 군사들이 그를 둘러 누워 있었습니다.

 

아비새가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원수를 장군의 손에 넘겨주실 것입니다.

그를 제 창으로 단번에 땅에 꽂게 해 주십시오.

두 번 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자 다윗이 아비새에게 말했습니다.

그를 죽이면 안 된다.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사람에게

손을 대면 그 죄가 어떠한 줄 아느냐?”

 

다윗이 다시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는데

여호와께서 친히 그를 치실 것이다.

아니면 자기 때가 돼서 죽게 되거나

전쟁에 나가 죽게 될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내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사람을

치는 것을 금하셨다.

그러니 그 머리맡에 있는 창과 물통만 갖고 가자.”’(삼상2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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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울왕을 죽이지 않은 다윗!

 

사울이 악신에 들리게 되자

사울은 틈만 나면 다윗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되자 결국 다윗은 사울에게서 도망쳐

이곳 저곳으로 피해다니는 도망자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도망치는 곳마다

사울은 군대를 끌고 쫓아와서 그를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다윗은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아주 결정적인 두 번의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한번은, 사울을 피해서

다윗과 그의 군대가 동굴에 숨어 있었는데,

 

사울이 그만 용변이 급하여

다윗이 숨어있던 동굴로 혼자 들어와서 용변을 보게된 것입니다.

 

사울은 길가에 있는 양 우리에 이르게 됐습니다.

그곳에는 동굴이 하나 있었는데

사울이 용변을 보려고 거기 들어갔습니다.

그 동굴 안쪽에는 다윗과 그의 일행 숨어 있었습니다.’(삼상24:3)

 

완전한 무방비 상태

 

사울에게는 칼도, 창도

그를 지키던 군사도 없었습니다.

 

그저 그의 등 뒤에서 칼을 한번만 휘두르기만 하면,

이제 다윗은 더 이상 쫓겨다니지 않아도 되고,

 

또한 곧바로 이스라엘 왕으로 등극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사울왕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사울을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자기 부하들에게 말했습니다.

내 손을 들어 여호와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내 주인을 치는 일은

여호와께서 금하신 일이다.

그는 여호와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왕이다.”’(삼상24:6)

 

또 한번은 다윗을 쫓던 사울이

밤이 늦어 군사들과 함께 자기 진영에서 잠을 자고 있을 때였습니다.

 

아마도 사울이 함께 있던 군사들과 술을 먹었던지

다윗과 아비새가 그들의 진영에 들어와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다윗과 아비새는

어두운 밤을 틈타 적진으로 들어갔습니다.

사울은 머리맡에 창을 땅에 꽂아 둔 채

진영 안에서 누워 자고 있었고

아브넬과 군사들이 그를 둘러 누워 있었습니다.’(삼상26:7)

 

그러자 아비새는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라고 말하며,

자신이 단번에 사울에게 창을 꽂아 죽이겠다고 말합니다.

 

아비새가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원수를 장군의 손에 넘겨주실 것입니다.

그를 제 창으로 단번에 땅에 꽂게 해 주십시오.

두 번 칠 필요도 없습니다.”’(삼상26:8)

 

그러나 다윗은 이번에도

사울을 건들지 말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다윗은,

사울을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았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울왕에게 손을 대는 것은,

하나님께 반역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분의 방법으로 사울을 처리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자 다윗이 아비새에게 말했습니다.

그를 죽이면 안 된다.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사람에게

손을 대면 그 죄가 어떠한 줄 아느냐?”

 

다윗이 다시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는데

여호와께서 친히 그를 치실 것이다.

아니면 자기 때가 돼서 죽게 되거나

전쟁에 나가 죽게 될 것이다.”’(삼상2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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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믿음과 순종은 하나님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다윗은 아주 쉽게 사울왕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한 번도 아닌 두 번이나 있었는데도 그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다윗은,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를 왕에서 내리실 분 또한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사울왕을 죽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존중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맡겼던 것입니다.

 

나를 존중하는 사람들을 내가 존중할 것이고

나를 멸시하는 사람들을 나도 멸시할 것이다.”(삼상2:30b)

 

이처럼 다윗이

끝까지 하나님을 믿고 존중하자,

 

결국 하나님께서 때가 되어

사울의 목숨을 거두어 가셨던 것입니다.

 

그러자 사울은 자기 칼을 빼들고

그 위에 엎드러졌습니다.

 

이렇게 해서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그의 무기들 든 사람과

그의 모든 군사들은 그날 함께 죽었습니다.’(삼상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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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희는 지난 2월에 쿠팡섬

32호 원주민교회건축을 끝낸 후에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2월달부터 갚지 못한 카드값에

3월에도 갚지 못한 카드값까지 더해지자,

 

이번 달에 갚아야 할 카드결제금이

자그마치 970만원이 가까이나 된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알로르섬과 보루네오섬에

33호 원주민교회를 세우길 기도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두달째 답이 없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 저희들의 생활비나

선교센타 운영비, 차량 기름값을 충당하기에도 어려워서

 

때로는 카드빚을 내서 차에 기름을 넣고

직원들 주급도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나누기도 했습니다.

 

~~~ 이렇게 긴 시간 동안

어려움이 지속되어 온 적이 언제였는지 생각해 보게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렇게 어려움이 계속되는 이유는,

정확히 하나님의 뜻?이라고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저희들의 선교사역의 대부분은

[이름을 알지 못하는 무명의 동역자]분들을 통해서 이루어져 왔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희가 이름을 알고 직접 교제를 나누는 분들도

헌금을 보내주시고 선교비를 후원해 주고 계시는데,

 

그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선교비로는

저희 선교센타 유지비나 선교센타 직원들의 주급 등

 

주로 선교사역을 위한

고정비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건축하거나

빈민촌 집 수리를 한다거나,

 

또한 성경책을 나눈다거나, 정글에 집회를 가기 위해서는

이름을 알지 못하는 무명의 동역자분들께서 섬겨주시는 사역비로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무슨 이유에서인지

무명의 동역자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선교비가 현저하게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가 대외적인 선교사역을 하지 못하고 있고,

때로는 저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의 기름값도 넣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어떤 때는 제가 알고 지내는 친구에게 연락을 해서

돈을 좀 꾸어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루에 몇 번씩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럴 때 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제 손을 막습니다.

 

왜냐하면, 이름을 알지 못하는 분들께서 선교비를 보내주실 때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의 감동으로 보내실 텐데,

 

이렇게 자꾸 선교헌금이 줄어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분들의 마음을 열어주지 않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에 은혜를 주시기 하시며,

사람의 마음을 강퍅하게도 하실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집트 사람들로 하여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호의를 베풀게 하셨기 때문에

이집트 사람들은 그들이 요구하는 것을 내주었습니다.’(12:36a)

 

그러나 내가 이집트 사람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할 것이므로...’(14:17a)

 

다윗은 아주 쉽게 사울왕을 죽일 수 있었음에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고 존중했기 때문에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자신의 손으로 사울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모처럼 만에 2시간이 넘게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는 세 시간 동안 성경을 읽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부터 저희 세딸이

무슬림들의 명절로 인해 학교를 쉬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

사실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이 기도와 말씀 밖에 없습니다.

 

왜 이렇게 어려운 시간이 계속 지속되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주님을 믿고 신뢰하므로, 그 주님을 존중하며 주님의 때를 기다립니다!

 

[긴급 기도]

* 이제부터는 지난 세 달간 갚지 못했던 저희 선교사역비 카드값 970만원을

1순위 기도제목으로 올려놓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 따라서 섬겨주시는 모든 헌금을 1차적으로 카드결제금을 위해 사용합니다. *

* 그 후에 헌금이 채워지는 대로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진행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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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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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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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406 선교센타 2023년 세금신고 대행비 마지막 잔금 : 50만루피아

0407 선교센타 차량 수리비 : 30만루피아

0407 선교센타 사무실 인터넷 및 전화비 : 115만루피아

0408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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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0408 한국 서00권사님() : 10만원

0408 한국 김00성도님 : 5만원

0408 한국 00교회(선교센타 운영비-전기,생수 외)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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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 세달치 : 976만원[]

2.보루네오섬정글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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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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